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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여자세례명 4가지

피어나네 2023. 6. 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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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디아나, 안나 마리아 타이지, 체칠리아, 펠라지아, 총 4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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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남자세례명 골룸바, 리카르도, 막시미아노, 빈첸시오, 실베스테르 벤투라, 에프렘, 율리아노, 펠리치아노, 프리모, 헨리코, 총 10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6월 9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6월 9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디아나

  2. 안나 마리아 타이지

  3. 체칠리아

  4. 펠라지아

 

6월 9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1. 디아나

 

  • 가톨릭 성인 이름
    Diana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236년 볼로냐

 

 

디아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다이아나, 다이애나.

 

 

디아나 자료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이탈리아 내의 수도회 활동을 위하여 한적한 곳을 찾았을 때 성 도미니코(Dominicus, 8월 8일)는 볼로냐를 택하였는데, 그 이유는 그가 소망하던 훌륭한 대학을 세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적당한 곳을 물색하여 수도원을 지었으나 반대가 극심하였다. 그것은 그 땅을 소유하고 있던 안달로가(家)의 위세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안달로의 무남독녀인 디아나의 간절한 호소에 굴복하였다. 성 도미니코는 사적으로 그녀의 동정서원을 받아들였고 가능하면 수도생활을 하도록 격려하고 있었다. 얼마동안 그녀는 자기 집에 그대로 머물면서 회개 생활을 하였다.

그 후 그녀는 도미니코 수녀회의 수도원을 짓기로 집안사람들을 설득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그녀의 부친은 완강히 거부할 뿐 아니라 그녀가 수녀회에 들어가는 것조차 금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집을 나와서 성 아우구스티누스회에 입회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온 가족이 몰려와서 강제로 그녀를 집으로 데려갔다. 집에 온 그녀는 독방에 갇혀 지냈으나 또 다시 집을 탈출하여 록사나(Roxana)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그녀를 방해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작센(Sachsen)의 요르단(Jordan, 2월 13일)이 안달로와 그의 아들들을 설득시켰을 뿐만 아니라, 도미니코 수도원을 짓는데 도움까지 베풀도록 그들의 마음을 누그러트렸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디아나는 1222년에 로마(Roma)의 성 식스투스(Sixtus) 수녀원에서 온 4명의 수녀들과 함께 볼로냐의 성녀 아녜스(Agnes) 수녀원에서 수도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들 중에 체칠리아(Caecilia)와 아마타(Amata, 2월 20일)가 있었다. 이 두 수녀의 생활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디아나와 마찬가지로 높은 성덕으로 유명하였다. 체칠리아는 로마의 귀족가문 출신으로 매우 뛰어난 여성이었다. 그녀는 17세 때 성 마리아(Maria) 수녀원에 들어갔다.

디아나는 1236년 1월 9일에 35세의 일기로 운명하였고, 체칠리아는 설립자 성 도미니코를 오랫동안 도왔다. 그들은 사망 후에 성녀 아녜스 수녀원에 나란히 안장되었고, 1891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함께 시복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안나 마리아 타이지

 

  • 가톨릭 성인 이름
    Anne Mary Taigi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증거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769-1837년

 

 

안나 마리아 타이지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낸시, 니나, 메리, 미르얌, 미리암, 애나, 애니, 앤, 타이기.

 

 

안나 마리아 타이지 자료

안나 마리아 타이지(Anna Maria Taigi)는 1769년 5월 29일 이탈리아의 시에나(Siena)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부친은 약종상이었는데 사업이 망하여 가난에 찌들게 되자 로마(Roma)로 이주하였다. 안나의 부모는 가정부로 들어갔고 안나 자신은 가난한 어린이를 교육하는 단체에 보내졌다.

13세의 어린 나이로 그녀는 소녀 가장이 되었다. 면사 공장에서도 일했고 귀족 집의 하녀로도 일해야 했다. 어느덧 처녀로 성장한 그녀는 1790년에 도미니쿠스 타이지(Dominicus Taigi)라는 청년을 만나 결혼하였다. 그런데 그 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되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사제에게 총고백을 하고나서 마음을 일신하였다. 그녀는 수년 동안 천주의 종 수도회의 안젤루스(Angelus) 신부에게 고해를 보고 또 영적 지도를 받았는데, 늘 갓 회개한 사람처럼 자신의 죄를 깊이 뉘우치고 헛된 것을 끊어버리고 세속적인 모든 쾌락을 추호도 탐하지 않았다고 한다.

안나는 바느질 품삯으로 남편의 적은 수입을 도왔고 가정에 충실하였다. 한편 영신적으로는 굉장한 수준까지 올라갔다. 하느님은 그녀에게 놀라운 기적까지 허락하셨고, 탈혼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예언하는 힘을 주셨다.

그러나 만년에는 사탄의 간교와 영적인 무미건조함으로 큰 고통을 받기도 하였다. 그녀는 1837년 6월 9일 68세의 일기로 운명하였고, 1920년 5월 30일 교황 베네딕투스 15세(Benedictus XV)에 의해 시복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체칠리아

 

  • 가톨릭 성인 이름
    Cecilia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3세기 볼로냐

 

 

체칠리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세실리아, 쎄실리아, 카이킬리아, 케킬리아.

 

 

체칠리아 자료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이탈리아 내의 수도회 활동을 위하여 한적한 곳을 찾았을 때 성 도미니코(Dominicus, 8월 8일)는 볼로냐를 택하였는데, 그 이유는 그가 소망하던 훌륭한 대학을 세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적당한 곳을 물색하여 수도원을 지었으나 반대가 극심하였다. 그것은 그 땅을 소유하고 있던 안달로가(家)의 위세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안달로의 무남독녀인 디아나(Diana)의 간절한 호소에 굴복하였다. 성 도미니코는 사적으로 그녀의 동정서원을 받아들였고 가능하면 수도생활을 하도록 격려하고 있었다.

얼마동안 그녀는 자기 집에 그대로 머물면서 회개 생활을 하였다. 그 후 그녀는 도미니코 수녀회의 수도원을 짓기로 집안사람들을 설득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그녀의 부친은 완강히 거부할 뿐 아니라 그녀가 수녀회에 들어가는 것조차 금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집을 나와서 성 아우구스티누스회에 입회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온 가족이 몰려와서 강제로 그녀를 집으로 데려갔다. 집에 온 그녀는 독방에 갇혀 지냈으나 또 다시 집을 탈출하여 록사나(Roxana)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그녀를 방해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작센(Sachsen)의 요르단(Jordan, 2월 13일)이 안달로와 그의 아들들을 설득시켰을 뿐만 아니라, 도미니코 수도원을 짓는데 도움까지 베풀도록 그들의 마음을 누그러트렸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디아나는 1222년에 로마(Roma)의 성 식스투스(Sixtus) 수녀원에서 온 4명의 수녀들과 함께 볼로냐의 성녀 아녜스(Agnes) 수녀원에서 수도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들 중에 체칠리아(Caecilia)와 아마타(Amata, 2월 20일)가 있었다.

이 두 수녀의 생활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디아나와 마찬가지로 높은 성덕으로 유명하였다. 체칠리아는 로마의 귀족가문 출신으로 매우 뛰어난 여성이었다. 그녀는 17세 때 성 마리아(Maria) 수녀원에 들어갔다.

디아나는 1236년 1월 9일에 35세의 일기로 운명하였고, 체칠리아는 설립자 성 도미니코를 오랫동안 도왔다. 그들은 사망 후에 성녀 아녜스 수녀원에 나란히 안장되었고, 1891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함께 시복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펠라지아

 

  • 가톨릭 성인 이름
    Pelag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안티오키아

 

 

펠라지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뻴라기아, 뻴라지아, 펠라기아.

 

 

펠라지아 자료

성 요한 크리소스토무스(Joannes Chrisostomus)에 의하면 성녀 펠라기아(또는 펠라지아)는 안티오키아에 살던 15세의 소녀였다. 군인들이 그녀의 집에 와서 그녀를 체포하여 범하려고 하였다. 이때 그녀는 지붕에서 뛰어내려 운명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그녀는 안티오키아 지방민들의 순결의 상징이자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는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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