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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프로시나 3인 천주교 여자세례명

pieonane 2022. 12. 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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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에우프로시나는 에우쁘로시나, 에우프로쉬네, 에우프로시네, 에우프로씨나, 에우프로씨네, 유쁘로시나, 유프라서니, 유프로시나 같은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에우프로시나 3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에우프로시나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에우프로시나 세례명을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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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프로시나
3인
천주교 여자세례명

 

 

 

 

에우프로시나 여자 세례명

 

  1. 에우프로시나 (01월 01일)

  2. 에우프로시나 (05월 07일)

  3. 에우프로시나 (05월 23일)

 

 

 

 

1. 에우프로시나

 

  • 세례명 축일
    01월 01일

  • 호칭 구분
    성녀 에우프로시나

  • 가톨릭 성인 이름
    Euphrosyne

  • 신분과 직업
    동정녀 에우프로시나

  • 활동 연도와 지역
    5세기경 알렉산드리아

 

 

에우프로시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쁘로시나, 에우프로쉬네, 에우프로시네, 에우프로씨나, 에우프로씨네, 유쁘로시나, 유프라서니, 유프로시나.

 

 

성녀 에우프로시나 동정녀 이야기

성녀 에우프로시나(Euphrosyna)는 알렉산드리아의 부자이던 파프누티우스(Paphnutius)의 딸로 태어났다. 부친은 오랫동안 자식이 없다가 얻은 딸이므로 그녀를 일찍 결혼시키기 위하여 어느 부자 집 아들과 미리 약혼을 해 두었다. 그러나 그녀는 봉헌생활을 갈망하고 있었기 때문에 거의 항상 가난한 사람을 돕는 일을 하며 생활하였다. 

한 번은 그녀의 부친이 출타했을 때 그녀가 태어나도록 늘 기도를 해왔던 어느 늙은 수도자가 찾아와서 그녀에게 수도복을 입혔다. 그러나 그녀는 부친의 불같은 성화를 이길 수 없다는 판단 아래 남장을 하고 또 남자 수도복을 입고서 그녀의 부친이 자주 찾아가는 수도원에서 생활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그녀는 스마라그두스(Smaragdus)라 불렸으며, 그녀의 성덕과 영적 지혜는 그 시대에 상당히 유명했다. 그녀의 부친도 딸에게서 영적 지도를 자주 받았으나 스마라그두스 수사가 자기 딸인 줄은 몰랐다고 한다. 

이윽고 그녀가 운명할 즈음에 부친에게 자기의 신원을 밝혔다. 이에 감동한 그녀의 부친은 곧 수도자가 되어서 딸이 살던 수도원 방에서 10년을 살다가 하느님 품에 안겼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에우프로시나

 

  • 세례명 축일
    05월 07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Euphrosyne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세기말

 

 

에우프로시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프로시네, 유프라서니, 유프로시나.

 

 

성녀 에우프로시나 동정 순교자 이야기

성녀 플라비아 도미틸라(Flavia Domitilla)에 대해서는 여러 전승이 전해지고 있는데, 그로 인해 확실한 내용을 확인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한 전승에 따르면, 그녀는 1세기 말 로마의 집정관이었던 성 플라비우스 클레멘스(Flavius Clemens, 6월 22일)의 조카딸이었다. 

그녀는 교황 성 클레멘스 1세(11월 23일)에게 직접 동정녀의 면사포를 받고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다른 많은 이들과 함께 폰티아(Pontia) 섬으로 추방되어 그리스도를 위해 오랜 고통의 시간을 견뎌야 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이탈리아 중부 테라치나(Terracina)로 끌려갔는데, 그곳에서 그녀의 가르침과 기적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갖게 되었다. 

그러자 재판관은 성녀 플라비아 도미틸라가 다른 동정녀인 성녀 에우프로시나(Euphrosyna)와 성녀 테오도라(Theodora)와 함께 있는 방에 불을 지르도록 명령했고, 그렇게 해서 그들의 영광스러운 순교가 완성되었다. 옛 “로마 순교록”은 5월 7일 목록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전해 주면서 성녀 플라비아 도미틸라는 5월 12일에 기념하는 성 네레우스(Nereus)와 성 아킬레우스(Achilleus) 순교자와도 함께 언급된다고 간단히 기록했다.

또 다른 전승에 따르면 95년 로마의 집정관이었던 성 플라비우스 클레멘스의 부인이자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조카딸인 성녀 도미틸라가 그리스도교 신자임이 드러나 가예타(Gaeta) 만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판다타리아(Pandataria) 섬으로 추방되었다. 이교도 역사학자인 수에토니우스(Suetonius)와 디온 카시우스(Dion Cassius)는 성녀 도미틸라가 로마제국의 신들을 숭배하지 않은 무신론자 또는 신성 모독자라는 죄명으로 고발당해 순교했다고 전하고 있다. 
교회사가인 에우세비우스(Eusebius)는 자신의 저서인 “교회사”(Historia Ecclesiastica)에서 성녀 플라비아 도미틸라가 티투스와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조카딸로 평생 동정을 지키기를 원했으나 그리스도교 신자임이 발각되어 폰티아 섬으로 추방됐다고 했다. 

성 히에로니무스(Hieronymus, 9월 30일)나 다른 학자들도 에우세비우스와 비슷한 내용을 전하며, 그녀가 오랫동안 유배 생활을 하며 긴 순교의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그리고 성 플라비우스 클레멘스 또한 그리스도를 위해 로마에서 도미티아누스 황제에 의해 순교의 길로 들어섰다고 전했다.

성녀 플라비아 도미틸라에 대한 또 다른 후대의 전승, 즉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284~305년)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순교한 것으로 알려진 성 네레우스와 성 아킬레우스 이야기와 섞이면서 그 내용은 더욱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졌다. 

전설적 이야기에 따르면, 성 네레우스와 성 아킬레우스는 성녀 도미틸라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로마 황제의 친위대 소속 군인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은 성녀 도미틸라의 모범적 생활에 감동해 오히려 그리스도교 신자가 되어 자신들이 받은 명령을 거부하였다. 

결국 그들은 모두 추방되어 순교와도 같은 긴 유배의 생활을 했고, 마침내 테라치나에서 성녀 도미틸라는 화형을, 성 네레우스와 성 아킬레우스는 참수형을 받고 순교했다고 한다. 이때 성녀 플라비아 도미틸라의 수양 자매인 성녀 에우프로시나와 성녀 테오도라도 함께 순교했다.

성녀 도미틸라 그리고 성 네레우스와 성 아킬레우스의 유해는 로마의 아르데아티나(Ardeatina) 가도에 있는 도미틸라 카타콤바에 안치되었고, 398년 성 시리키우스(Siricius, 11월 26일) 교황이 그들을 기념해 그 위에 성당을 세웠다. 800년에 교황 성 레오 3세(Leo III, 6월 12일)는 그들을 기념해 새 성당을 지었고, 이 성당은 16세기에 바로니우스(Baronius) 추기경에 의해 재건축되었다. 

그리고 바로니우스 추기경의 청으로 성녀 플라비아 도미틸라의 이름이 1595년에 옛 “로마 순교록”과 보편 전례력에 추가되었지만, 역사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1969년 보편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삭제되었다. 

성녀 도미틸라가 성 네레우스와 성 아킬레우스와 함께 언급되기도 한다고 간단히 기록했던 옛 “로마 순교록”과는 달리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5월 12일 두 명의 군인 순교자에 대한 기록에서 더는 성녀 도미틸라를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5월 7일 목록에서 성녀 도미틸라를 소개하면서 집정관 플라비우스 클레멘스의 조카딸로서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고 추방되어 폰자 섬에서 다른 이들과 함께 오랜 유배의 생활을 하다가 순교했다고 기록하였다. 

이렇듯 성녀 도미틸라에 대해서는 수많은 초기 순교자들처럼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교회의 전통 속에서 성녀 플라비아 도미틸라는 황제의 조카딸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부귀영화를 포기하고 목숨 바쳐 신앙을 지킨 순교자로서 기억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에우프로시나

 

  • 세례명 축일
    05월 23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Euphrosyne

  • 신분과 직업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173년 폴로츠크

 

 

에우프로시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쁘로시나, 에우프로쉬네, 에우프로시네, 에우프로씨나, 에우프로씨네, 유쁘로시나, 유프라서니, 유프로시나.

 

 

성녀 에우프로시나 은수자 이야기

성녀 에우프로시나(Euphrosyna)는 벨로루시(Belarus)의 폴로츠크의 백작 스브야토슬라프(Svyatoslav)의 딸로 어려서부터 고향 마을의 어느 은둔소에서 살았다. 

읽고 쓰는 법을 배운 뒤에 그녀는 책의 사본 만드는 일에 전념하였고, 이를 팔아서 자선활동의 기금으로 사용하였다. 1170년경에 그녀는 긴 순례여행을 하였다.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에서 그녀는 그곳의 총대주교 미카엘 3세로부터 성모 마리아의 ‘성상’을 받았는데, 후일 이것은 ‘코르선의 성모’라고 불리는 유명한 성상이 되었다. 

또한 그녀는 성지에서 아모리 왕으로부터 십자군으로 받아들여졌고, 예루살렘에서 여생을 마쳤는데 그녀의 유해는 우크라이나의 키예프(Kiev)에 안장되어 큰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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