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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여자세례명 4가지

피어나네 2023. 6. 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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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마리나, 바울라, 엘리사벳, 호산나, 총 4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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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남자세례명 그레고리오, 그레고리오 바르바리고, 데메트리오, 레온시오, 마르첼리아노, 마르코, 아만도, 에테리오, 치리아코, 칼로제로, 테오둘로, 히파시오, 총 12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6월 18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6월 18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마리나

  2. 바울라

  3. 엘리사벳

  4. 호산나

 

6월 18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1. 마리나

 

  • 가톨릭 성인 이름
    Mari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8세기

 

 

마리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마리나 자료

로마 순교록은 성녀 마리나를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의 동정 순교자라고 기록하였다. 그러나 많은 고대 순교록은 그녀를 동정녀로서 기록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종종 안티오키아(Antiochia)의 성녀 마르가리타(Margarita, 7월 20일)나 남장을 하고 수도원에서 살았던 성녀 마리나(2월 12일)와 혼동되기도 한다.

성녀 마리나는 8세기에 비티니아(Bithynia, 고대 소아시아 북서부 지역) 지방에서 활동했는데, 대단한 열정을 지닌 수도자로서 하느님을 섬겼다. 그녀의 놀라운 겸손과 온유 그리고 인내는 사막의 교부들의 삶을 기리기 위함이었다.

그녀는 8세기 중반에 선종하였고, 1230년 그녀의 유해가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Venezia)로 이장되어 성녀의 이름으로 봉헌된 성당에 안치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 파리(Paris)에도 그녀를 공경하는 성당이 세워졌고, 유해의 일부를 베네치아에서 가져다 모셨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바울라

 

  • 가톨릭 성인 이름
    Paul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5년

 

 

바울라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빠올라, 빠울라, 파올라, 파울라.

 

 

바울라 자료

성녀 바울라와 성 키리아쿠스(Cyriacus)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에스파냐의 항구도시인 말라가(Malaga)에서 돌에 맞아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엘리사벳

 

  • 가톨릭 성인 이름
    Elizabeth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수녀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1129-1164년 쇼나우

 

 

엘리사벳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엘라, 엘리자베스, 엘리자벳, 엘리제, 이사벨, 이사벨라.

 

 

엘리사벳 자료

비천한 가정에서 태어난 성녀 엘리사벳(Elisabeth)은 12세 때에 독일 본(Bonn) 근교의 쇼나우의 베네딕토 수도원에 입회하여 1147년에 서원을 하였다. 이때부터 그녀는 극히 엄격한 수덕생활을 시작하였다. 

1152년경에 그녀는 첫 번째 환시를 보았다. 그 후 일생동안 수많은 초자연적 현상, 곧 환시, 탈혼, 예언 등을 하였으나 가끔 그녀의 몸에 타박상을 내고 때리는 악마적인 환시도 있었다.

엘리사벳은 자신의 환시, 특히 주님의 수난과 부활 그리고 승천에 대한 환시를 묘사하였는데, 이를 처음으로 기록한 사람은 자신의 남동생인 에그베르투스(Egbertus)였다고 한다. 그 역시 쇼나우 수도원에서 수도자가 되었다가 후일 그곳의 원장을 역임하였다.

그녀의 책에 기록된 어떤 환시 내용은 분명치 못한 것도 있고 또 학자들로부터 의문시 되는 부분도 있다. 예를 들면 그녀의 동생의 친구이던 대립교황 빅토르 4세(Victor IV)를 지지한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진실에 대한 의구심은 추호도 없고 높은 존경과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는 1157년에 원장이 되었고 7년 후에 운명하였다. 그녀가 공식적으로 시복 혹은 시성된 기록은 없지만 로마 순교록에는 성녀 엘리사벳으로 언급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호산나

 

  • 가톨릭 성인 이름
    Hosanna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449-1505년 만투아

 

 

호산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오산나.

 

 

호산나 자료

호산나 안드레아시(Hosanna Andreassi)는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ia)의 만투아에서 그 도시의 귀족인 니콜라우스 안드레아시와 루이자 곤자가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다섯 살 때에 처음으로 신비체험을 하였다. 

어느 날 카르보나롤라의 포(Po) 강변을 거닐고 있는데 "아가야, 생명과 죽음은 사랑이신 하느님께 달려 있단다." 하는 신비스런 음성이 들려왔다. 그 말을 들은 즉시 탈혼에 빠진 그녀는 한 천사의 인도로 천국으로 인도되었다고 한다. 호산나는 거기서 모든 창조물이 하느님을 영원히 찬양하는 것을 보았다.

이때부터 어린 호산나는 장시간 동안 기도와 보속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읽고 쓰기를 배웠으며, 14세 때에는 도미니코회 3회원이 되려고 했으나 결혼을 주장하는 부모의 반대를 받았다.

이상한 것은 그녀가 37세가 될 때까지 서약하지 않고 거의 항상 수련자로 지낸 것이다. 이것은 부모께 대한 순종이 하늘나라에서도 매우 중요함을 환시를 통하여 알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476년부터 1481년 사이에 그녀는 그리스도의 수난에 직접 동참하는 체험을 하였다. 처음에는 가시관, 그 다음에는 옆구리의 상처,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손과 발에 상처가 드러나게 되었다. 그녀는 지극히 단순하고 또 깊은 신뢰심을 가지고 하느님만 바라며 일생을 살았다.

1501년 그녀는 비로소 재속 도미니코 회원으로서 서약을 하였고, 그 즉시 56세의 일기로 선종하였다. 오산나(Osanna)로도 불린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694년 교황 인노켄티우스 12세(Innocentius XII)에 의해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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