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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여자세례명 6가지

피어나네 2023. 9. 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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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루칠라, 마르타, 마리아, 비아트릭스, 세라피나, 플로라, 총 6분 목록이에요.

 

7월 29일이 영명축일인 여자세례명은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천주교 세례명 상세정보로 이동합니다. 어울리는 세례명을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7월 29일 남자세례명 라자로, 루포 (주교), 루포 (순교자), 빌리암, 심플리치오, 안토니노, 에우제니오, 올라보, 우르바노 2세, 칼리니코, 테오도로, 파우스티노 (증거자), 파우스티노 (순교자), 프로스페르, 총 14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7월 29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6가지

 

 

 

 

7월 29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루칠라

  2. 마르타

  3. 마리아

  4. 비아트릭스

  5. 세라피나

  6. 플로라

 

7월 29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6가지

 

 

1. 루칠라

 

  • 가톨릭 성인 이름
    Lucill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60년

 

 

루칠라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루킬라.

 

 

루칠라 자료

성녀 루칠라, 성녀 플로라(Flora), 성 에우게니우스(Eugenius), 성 안토니누스(Antoninus), 성 테오도루스(Theodorus)를 포함한 23명의 그리스도인들이 갈리에누스 황제 치하에서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마르타

 

  • 가톨릭 성인 이름
    Marth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신약인물,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세기경 베타니아

 

 

마르타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따, 말따.

 

 

마르타 자료

성녀 마르타는 신약성경의 루카 복음 10장 38-42절과 요한 복음 11~12장에서 등장한다. 두 곳의 내용을 종합하면 성녀 마르타는 예수님께 향유를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분의 발을 닦아 드린 성녀 마리아(Maria)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성 라자루스(Lazarus)의 누이로 예루살렘 인근 베타니아에 살면서 주로 집안일을 담당했던 것 같다. 

이들 3남매는 주님의 친구이자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들로, 예수님께서도 종종 그들 집에 머무신 듯하다. 루카 복음은 예수님께서 방문하셨을 때의 일을 전하며 성녀 마르타를 활동적인 여성으로 묘사하였다.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던 성녀 마르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10,40) 하고 말했을 때, 주님께서는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10,41-42)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성녀 마르타는 보통 활동적이고 봉사하는 그리스도인의 상징으로, 성녀 마리아는 기도하며 관상 생활을 추구하는 이들의 모범으로 인식되었다.

요한 복음 11장을 보면 성 라자루스가 병을 앓고 있을 때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는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도움을 청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가지 않으시고 며칠 뒤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성녀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씀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갔고, 성녀 마리아는 그냥 집에 있었다. 

성녀 마르타는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11,21-22)라고 원망과 함께 신앙 고백을 하고 있다. 

이어지는 예수님과의 대화에서도 예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지는 못했지만,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11,27)라며 완전한 신앙 고백을 하고 있다. 이처럼 성녀 마르타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으며 가까이에서 주님을 섬기는 봉사를 통해 차츰 완전한 신앙 고백으로 나아간 참된 제자의 모범이었다. 

성녀 마르타는 ‘여주인’, ‘부인’이라는 뜻의 아람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환대’의 대표적 인물이며 요리사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프랑스 교회의 전승에 따르면 성녀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 · 승천하신 후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와 성 라자루스와 동료들과 함께 박해를 피해 배를 타고 이스라엘을 떠나 표류하다가 프랑스 남서부 프로방스(Provence) 지방에 도착해 그 지방에 복음서를 전달했다. 

중세의 전설에 의하면 성녀 마르타는 한 마을에서 그곳 사람들을 괴롭히던 타라스크(Tarasque)라는 괴물을 십자가를 들고 성수를 뿌려 얌전하게 길들였다고 한다. 그 후 마을 사람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면서 마을 이름도 타라스콩(Tarascon)으로 변경되었다. 

이런 프랑스 전승에는 교황 성 대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 9월 3일) 이후 그리스도의 부활을 처음 목격한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Maria Magdalena, 7월 22일)와 주님께 용서받은 죄 많은 여자(루카 7,36-50)와 베타니아의 성녀 마리아를 동일 인물로 보았던 전통이 반영되어 있다. 

실제로 옛 “로마 순교록”은 7월 22일 목록에서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에 대해 예수님께서 일곱 마귀를 쫓아주셨고 부활의 첫 목격 증인이 된 인물로 마르세유에서 선종했다고 했고, 7월 29일 목록에서 성녀 마르타에 대해서는 구세주를 환대한 집주인으로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와 성 라자루스와 남매 사이로 프랑스 남동부 타라스콩에서 선종한 것으로 기록하였다. 

그러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관련 목록에서 프랑스 전승과 관련된 언급을 삭제하고, 7월 29일에 성녀 마르타뿐만 아니라 죽었다가 주님에 의해 소생한 성 라자루스와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던 성녀 마리아를 함께 기념하도록 함으로써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와 베타니아의 성녀 마리아를 동일 인물로 보던 전통에서 벗어났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녀 마르타, 성녀 마리아, 성 라자로 기념일’을 7월 29일로 정하고, 기존의 로마 보편 전례력 7월 29일에 기념하던 ‘성녀 마르타 기념일’을 대체하기로 한 교황청 경신성사성의 교령(2021년 1월 26일)을 승인 확정했다.

그동안 서방 교회 전통에서 성녀 마리아의 신원이 분명하지 않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로마 보편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7월 29일에 성녀 마르타 기념일만 수록했었다.

성 라자루스는 로마 보편 전례력에서는 빠졌지만, 옛 “로마 순교록”의 12월 17일 목록에서 주님에 의해 죽음에서 소생한 인물이자 주교로서 프랑스의 마르세유에서 선종했다고 소개하며 기념해 왔었다.

이번 교령은 최신 “로마 순교록”의 연구 결과와 일부 지역 전례력에서 이미 3남매를 같은 날 함께 기념해 온 사실 등을 근거로 7월 29일을 3남매의 복음적 증거를 함께 기념하는 날로 변경 · 확정한 것이다.

그러면서 “주 예수님은 베타니아의 집에서 마르타, 마리아, 라자로의 가족 정신과 우애를 경험하셨고, 이런 까닭에 요한 복음은 예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셨다고 말한다.

마르타는 예수님께 너그러이 환대를 베풀었고, 마리아는 주님의 말씀을 온순하게 경청했으며, 라자로는 죽음을 굴복시키신 분의 명령으로 무덤에서 즉시 나왔다.”라고 3남매의 복음적 증거를 강조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마리아

 

  • 가톨릭 성인 이름
    Mary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신약인물,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세기경 베타니아

 

 

마리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메리, 미르얌, 미리암.

 

 

마리아 자료

베타니아의 성녀 마리아는 신약성경의 루카 복음 10장 38-42절과 요한 복음 11~12장에서 등장한다. 두 곳의 내용을 종합하면 성녀 마리아는 주님을 환대한 성녀 마르타(Martha)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성 라자루스(Lazarus)의 누이동생으로 예루살렘 인근 베타니아에 살았고, 주님께 향유를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분의 발을 닦아 드린 적이 있었다. 

이들 3남매는 주님의 친구이자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들로, 예수님께서도 종종 그들 집에 머무신 듯하다. 루카 복음은 예수님께서 방문하셨을 때의 일을 전하며 성녀 마르타를 활동적인 여성으로 묘사하였다.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던 성녀 마르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10,40) 하고 말했을 때, 주님께서는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10,41-42)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성녀 마르타는 보통 활동적이고 봉사하는 그리스도인의 상징으로, 성녀 마리아는 기도하며 관상 생활을 추구하는 이들의 모범으로 인식되었다.

요한 복음 11장을 보면 성 라자루스가 병을 앓고 있을 때 성녀 마리아와 성녀 마르타는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도움을 청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가지 않으시고 며칠 뒤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씀을 듣고 성녀 마르타는 주님을 맞으러 나갔으나 성녀 마리아는 그냥 집에 있었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는 이미 성 라자루스가 무덤에 묻힌 지 나흘이나 지난 뒤였고,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위로하고자 와 있었다. 성녀 마리아는 스승님께서 부르신다는 언니의 말을 듣고 예수님께 가서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라며 울었고, 예수님께서도 눈물을 흘리셨다. 

주님의 명령으로 라자루스가 무덤에서 나와 소생하자 마리아를 찾아왔던 많은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요한 복음 12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에 가셨을 때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성녀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성 라자루스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아 있었다. 

그때 성녀 마리아는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 에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어찌하여 저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가?”(12,5)라는 유다 이스카리옷의 말에 예수님께서는 당신 장례 날을 위한 일이라며 마리아를 두둔해주셨다.

프랑스 교회의 전승에 따르면 성녀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 · 승천하신 후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와 성 라자루스와 동료들과 함께 박해를 피해 배를 타고 이스라엘을 떠나 표류하다가 프랑스 남서부 프로방스(Provence) 지방에 도착해 그 지방에 복음서를 전달했다. 

이런 프랑스 전승에는 교황 성 대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 9월 3일) 이후 그리스도의 부활을 처음 목격한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Maria Magdalena, 7월 22일)와 주님께 용서받은 죄 많은 여자(루카 7,36-50)와 베타니아의 성녀 마리아를 동일 인물로 보았던 전통이 반영되어 있다. 

실제로 옛 “로마 순교록”은 7월 22일 목록에서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에 대해 예수님께서 일곱 마귀를 쫓아주셨고 부활의 첫 목격 증인이 된 인물로 마르세유에서 선종했다고 했고, 7월 29일 목록에서 성녀 마르타에 대해서는 구세주를 환대한 집주인으로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와 성 라자루스와 남매 사이로 프랑스 남동부 타라스콩에서 선종한 것으로 기록하였다. 

그러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관련 목록에서 프랑스 전승과 관련된 언급을 삭제하고, 7월 29일에 성녀 마르타뿐만 아니라 죽었다가 주님에 의해 소생한 성 라자루스와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던 성녀 마리아를 함께 기념하도록 함으로써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와 베타니아의 성녀 마리아를 동일 인물로 보던 전통에서 벗어났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녀 마르타, 성녀 마리아, 성 라자로 기념일’을 7월 29일로 정하고, 기존의 로마 보편 전례력 7월 29일에 기념하던 ‘성녀 마르타 기념일’을 대체하기로 한 교황청 경신성사성의 교령(2021년 1월 26일)을 승인 확정했다.

그동안 서방 교회 전통에서 성녀 마리아의 신원이 분명하지 않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로마 보편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7월 29일에 성녀 마르타 기념일만 수록했었다. 성 라자루스는 로마 보편 전례력에서는 빠졌지만, 옛 “로마 순교록”의 12월 17일 목록에서 주님에 의해 죽음에서 소생한 인물이자 주교로서 프랑스의 마르세유에서 선종했다고 소개하며 기념해 왔었다.

이번 교령은 최신 “로마 순교록”의 연구 결과와 일부 지역 전례력에서 이미 3남매를 같은 날 함께 기념해 온 사실 등을 근거로 7월 29일을 3남매의 복음적 증거를 함께 기념하는 날로 변경 · 확정한 것이다. 그러면서 “주 예수님은 베타니아의 집에서 마르타, 마리아, 라자로의 가족 정신과 우애를 경험하셨고, 이런 까닭에 요한 복음은 예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셨다고 말한다.

마르타는 예수님께 너그러이 환대를 베풀었고, 마리아는 주님의 말씀을 온순하게 경청했으며, 라자로는 죽음을 굴복시키신 분의 명령으로 무덤에서 즉시 나왔다.”라고 3남매의 복음적 증거를 강조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비아트릭스

 

  • 가톨릭 성인 이름
    Viatrice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3년경

 

 

비아트릭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아뜨리체, 베아뜨릭스, 베아트리체, 베아트릭스, 비아뜨리체, 비아뜨릭스, 비아트리체.

 

 

비아트릭스 자료

옛 “로마 순교록”은 7월 29일 목록에서 성 심플리키우스(Simplicius)와 성 파우스티누스(Faustinus) 형제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로마의 신들에게 희생 제사 바치기를 거부해 체포되었고, 다양한 방법으로 모진 고문을 당하고 마침내 참수형을 받아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고 기록했다. 그리고 그들의 여동생인 성녀 베아트릭스(Beatrix)도 감옥에서 목이 졸려 순교했다고 전해주었다. 

그들은 “히에로니무스 순교록”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역사적 신뢰성을 기대할 수는 없다. 전설적 이야기에 따르면, 잔인한 고문에 이어 참수된 형제의 시신이 테베레 강(Tevere R.)에 던져졌고, 성녀 베아트릭스(Beatrix)가 오빠들의 시신을 건져 포르토(Porto)로 가는 길에 있는 제네로사(Generosa) 카타콤바에 안장했다고 한다.

그 후 성녀 베아트릭스는 루치나(Lucina)라는 경건한 부인의 집을 피신처 삼아 함께 살면서 비밀리에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을 도와주며 기도 생활에 전념하였다. 그러던 중 그녀의 재산을 노린 이교도 친척 또는 이웃의 고발로 체포되어 재판관 앞으로 끌려가 이교도의 신들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도록 강요받았다.

그러나 성녀 베아트릭스는 완강히 버티며 “나는 그리스도인이다”라고 용감하게 자기 신앙을 고백했다. 결국 성녀 베아트릭스는 감옥 안에서 목이 졸려 순교하였다. 경건한 부인 루치나가 그녀의 시신을 수습해서 오빠들 곁에 안장해주었다.

그들의 유해는 7세기에 교황 성 레오 2세(Leo II, 7월 3일)에 의해 로마에 있는 사도 성 바오로(Paulus)에게 봉헌된 성당으로 이장되었고, 나중에 다시 유해의 주요 부분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Maggiore)에 안치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1868년에 제네로사 공동묘지가 발굴되었는데, 그곳에서 발견된 프레스코화와 비문에는 이들 세 남매 순교자뿐만 아니라 행적이 알려지지 않은 성 루푸스(Rufus) 순교자도 기록되어 있었다. 그래서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7월 29일 목록에서 세 명의 남매 순교자와 함께 성 루푸스 순교자의 이름을 추가하였다.

또한 성녀 베아트릭스의 이름도 비문에 적혀 있는 비아트릭스(Viatrix)로 수정하였다. 이는 사본을 만드는 과정에서 잘못 옮겨적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성녀 비아트릭스는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을 타원형으로 둘러싼 열주 위에 세워진 140명의 성인 입상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세라피나

 

  • 가톨릭 성인 이름
    Seraphi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426년?

 

 

세라피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쎄라피나.

 

 

세라피나 자료

성녀 세라피나의 생애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다만 옛 로마 순교록의 7월 29일 목록에 마미아(Mamia)라는 곳의 성녀로 기록하고 있는데, 일부 학자들은 그 도시가 아르메니아(Armenia)에 있다고 하고 또 다른 학자들은 에스파냐 또는 이탈리아에 속한 도시라고도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플로라

 

  • 가톨릭 성인 이름
    Flor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60년

 

 

플로라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플로라 자료

성녀 루칠라(Lucilla), 성녀 플로라, 성 에우게니우스(Eugenius), 성 안토니누스(Antoninus), 성 테오도루스(Theodorus)를 포함한 23명의 그리스도인들이 갈리에누스 황제 치하에서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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