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싶은 나라

 

 

우리 모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내가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 가는 노력으로 '나부터 먼저' 참사랑을 배우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탐욕을 버리는 겸손을 배우게 해주십시오!

- 이해인《기쁨이 열리는 창》중에서

 

 

 

 

2024년 10월 9일

내가 살고 싶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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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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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루카 11,2)

 

오늘 말씀 카드

오늘 성경 말씀 카드
루카복음 11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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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렉시오 디비나 성경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성경 말씀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루카 11,4).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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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나의 해방일지

 

 

• 이웃 사랑
  예수님과 이웃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하늘이 그린 그림
  밤새 내린 비 덕분에 오늘 아침은 모든 것이 깨끗하게 씻겨 나간 기분이 들었어요. 하늘은 파랗게 물들어 있었고 마치 화가가 붓을 들고 그리고 있는 듯한 흰 구름 사이로 무지개가 보였습니다. 비 내린 후의 맑은 하늘과 무지개를 선물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여기가 하느님 나라
  트램에 오르자마자 빛의 속도로 달려가 잽싸게 앉았습니다. 그런데 곧이어 할아버지가 타셨어요. 멀리 가야 해서 자리를 양보하고 싶지 않았지만, 멋진 베레모를 눌러 쓴 할아버지를 보니 모자를 사랑하셨던 돌아가신 아빠가 떠올라 자리를 양보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손을 저으시며 일어나지 말라고 하셨어요. 괜찮다고 앉으시라고 하니, 할아버지는 제 발목의 압박 붕대를 보시며 편히 앉아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한 청년이 할아버지에게 자리를 양보했어요. 하느님 나라는 이미 여기 와 있다고 느끼게 해준 잘생긴 젊은 총각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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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뤽상부르 정원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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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뤽상부르 정원 무지개 무료 사진
  흰 구름 사이로 무지개가 있는 파리 뤽상부르 정원(Jardin du Luxembourg)의 아침 풍경
  
  
• 무료 사진 해상도
  4000 X 3000 (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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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9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루카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