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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여자세례명 3가지

피어나네 2023. 5. 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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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글리체리아, 메레웬나, 율리아나, 총 3분 목록이에요.

 

5월 13일이 영명축일인 여자세례명은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천주교 세례명 상세정보로 이동합니다. 어울리는 세례명을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5월 13일 남자세례명 나탈리스, 마엘, 무치오, 발레리아노, 세르바시오, 안노, 안드레아 후베르토 푸르네, 에우티미오, 오네시모, 요한(침묵의), 제라르도, 총 11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5월 13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5월 13일 여자세례명 목록

 

  1. 글리체리아

  2. 메레웬나

  3. 율리아나

 

5월 13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 글리체리아

 

  • 가톨릭 성인 이름
    Glycer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77년경 트라야노폴리스

 

 

글리체리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글리쩨리아, 글리케리아.

 

 

글리체리아 자료

성녀 글리체리아는 프로폰티스(Propontis)의 헤라클레아(Heraclea)에서 순교한 그리스도인 처녀였다.

전설에 의하면 그녀는 그리스의 트라야노폴리스에 살던 원로원급 로마(Roma) 고관의 딸이었으나, 집정관 사비누스 앞에서까지 공개적으로 신앙을 고백하자 유피테르(Jupiter) 신전에 희생물을 바치라는 명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그 명을 따르는 체 하면서 오히려 그 신상을 둘러엎어 부수어 버렸다. 그래서 그녀는 쇠가 달린 채찍으로 매를 맞고 투옥되었으며 음식을 일체 제공받지 못하였다.

이때 그녀는 천사의 시중을 받으며 먹고 마셨다고 한다. 이윽고 처형일이 되어 그녀는 야수의 밥이 되어 장렬하게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메레웬나

 

  • 가톨릭 성인 이름
    Merewen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수녀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970년 럼지

 

 

메레웬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메르웬나, 메르윈나.

 

 

메레웬나 자료

성녀 메레웬나는 영국 햄프셔(Hampshire)에 평화 왕 에드가(Edgar)와 그의 아들 성 에두아르두스(Eduardus, 3월 18) 왕이 967년에 재복원한 럼지 수녀원의 초대 원장이었다.

그녀의 지도하에 럼지 수녀원은 크게 성장했다. 성녀 메레웬나의 예전 축일은 2월 10일이었고, 10월 23일에 유해 이장 축일을 기념한다. 그녀는 메르웬나(Merwenna) 또는 메르윈나(Merwinna)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율리아나

 

  • 가톨릭 성인 이름
    Juliana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신비가,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342-1416년경 노리치

 

 

율리아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율리안나, 줄리아나, 줄리안, 쥴리아나.

 

 

율리아나 자료

영국 노리치의 성 율리아누스(Julianus) 성당 벽 외곽에서 베네딕토회 규칙을 따르는 은수자가 될 때까지 율리아나의 초기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

1373년 5월 8일, 그녀는 심한 고통 중에 하느님으로부터 16차례나 되는 환시를 경험하였는데 이때마다 탈혼 중에 그리스도의 수난과 삼위일체에 대한 계시를 받았다.

그녀는 그 후 20년 동안이나 계속하여 위의 두 신비를 묵상하였다. 그 결과로 그녀는 환시 중에 경험한 '하느님의 사랑, 강생, 구속, 죄, 보속 그리고 하느님의 위로' 등에 관한 내용을 모아 "계시"라는 책을 썼다. 이것은 영문학에서도 매우 중요시하는 저서이다.

특히 그녀는 하느님의 모성에 대한 언급을 통해 하느님의 부성을 보완한다고 보았고, 이러한 그녀의 영성은 교황 요한 바오로 1세(Joannes Paulus I)를 통해 하느님은 아버지일뿐 아니라 어머니로 고백할 수 있다는 메시지 선포를 가능하게 했다.

그녀는 복녀로 불리며 공경을 받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시복되지는 않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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