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젊은이가 “그런 것들은 제가 다 지켜 왔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하고 다시 묻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태 19,20-22)
- 2025년 8월 18일 매일 미사 중에서
2025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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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마태 19,17)
He answered him, “Why do you ask me about the good? There is only One who is good. If you wish to enter into life, keep the commandments.” (Matthew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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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복음 19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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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되는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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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마태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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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해 준비된 말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5가지
- 유딧 8,25-26a. 27
우리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조상들을 시험하셨듯이 지금 우리를 시험하고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어떻게 하셨는지, 이사악을 어떻게 시험하셨는지, 그리고 야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의 충성심을 단련하시기 위하여 불과 같은 시련을 그들에게 주셨지만, 우리는 그와 같이 처벌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주님께서는 당신께 가까이 가는 사람들을 깨우쳐 주시기 위하여 채찍으로 가르쳐 주실 뿐입니다. - 레위 20,26
주님이신 나는 거룩하다. 너희는 내 것이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너희를 뭇 백성 가운데서 갈라내어 내 것으로 삼았다. - 지혜 15,1. 3
우리 하느님은 인자하시고 진실하시고 참을성이 많으셔서 만물을 자비로 다스리신다. 하느님을 아는 것이 의를 완전히 이루는 것이며 하느님의 힘을 아는 것이 불멸의 근원이다. - 바룩 4,21-22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낙심하지 말고 하느님께 부르짖어라. 그분이 너희들을 탄압하는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너희를 구원하실 것이다. 나는 영원하신 그분이 너희를 구원하실 것을 간절히 바랐다. 그랬더니 거룩하신 그분이 나에게 기쁨을 주셨다. 너희들의 영원하신 구세주께서 자비를 너희에게 곧 베풀어 주셨다. - 1데살 3,12-13
주님께서 여러분의 사랑을 키워 주시고 풍성하게 해주셔서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듯이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고 또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마음이 굳건해져서, 우리 주 예수께서 당신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다시 오시는 날 우리 아버지 하느님 앞에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으로 나설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나누는 삶
그분의 섬김 안에서 위로를 받고, 희망을 얻으며, 참된 기쁨을 나누는 삶을 살라고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비움은 따름의 시작
먼저 내 방식을 완전히 내려놓고 그분의 선한 모습을 따르라고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 지금 여기에 있는 이유
가끔 어떤 말씀은 한국어보다 외국어로 들을 때 더 강렬하게 다가올 때가 있어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히브 12,2)
“Gardons les yeux fixés sur Jésus. (Hébreux 12,2)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합시다.”
미사 입당송이 끝나고 신부님께서 제대에 오르시자마자 질문하셨어요. "여기 왜 왔어요? 여기 온 목적이 뭐예요?" 곧이어 잠시 묵상하며 예수님께 기도하자고 말씀하셨고 성당 안은 고요해졌습니다. 그 짧은 순간, 저를 들여다보게 되었어요. 이기적인 마음으로 앉아 있는 제 모습이 부끄러워 눈물이 흘렀습니다. 이어서 신부님께서 성호경을 그으며 본기도를 시작하시니 눈물 속에서 새로운 초대가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제대에서 내려와 마음을 다해 강론하시며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자"고 거듭 들려주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재석신부의 첫번째 노래기도 "목자" 전곡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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