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세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언제나 주님께 충실하며 저희 자신을 주님께서 기꺼워하시는 제물로 바치게 하소서.
ㅡ 25년 11월 24일 매일미사 예물기도 중에서
25년 11월 24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이미지를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은 루카복음 21장 2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셨다. (루카 21,2)
He noticed a poor widow putting in two small coins. (Luke 21:2)
오늘 말씀 카드 성경 이미지
오늘 성경 말씀 카드
루카복음 21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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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25/11/24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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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4 매일미사 말씀 묵상 중에서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과부가 생활비 전부를 헌금함에 넣는 모습을 보시며, 그녀가 누구보다 많은 봉헌을 했다고 칭찬하십니다. 이는 액수가 아니라 감사의 마음과 믿음의 깊이가 진정한 봉헌의 기준임을 가르쳐 줍니다.
많은 이들이 일부를 바치지만, 과부와 같이 전부를 바치는 이는 자신이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앞으로도 하느님께서 돌보신다는 믿음을 지닌 사람입니다.
실제로 집 한 채의 보상금을 봉헌한 신자, 평생 농사를 지은 뒤 모든 수익을 봉헌한 부부, 자신의 재산 절반을 내놓은 할머니 등 이러한 믿음과 감사의 삶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로욜라의 이냐시오 성인의 고백처럼, 결국 우리의 자유와 기억, 지성과 의지까지 모두 하느님께 드릴 때,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은총만으로 충분함을 깨닫게 됩니다. 인생 어느 순간, 겨울나무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봉헌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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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25/11/24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궁핍한 가운데에서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루카 21,4)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21장 4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말샘기도 다운로드
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2고린 1,3-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을 찬양합시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이시며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느님으로서 우리가 어떤 환난을 당하더라도 위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그와 같이 하느님의 위로를 받는 우리는 온갖 환난을 당하는 다른 사람들을 또한 위로해 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당하는 고난이 많은 것처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위로도 많습니다. - 삼시경 : 예레 31,33
그날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맺을 계약이란 그들의 가슴에 새겨 줄 내 법을 말한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그 마음에 내 법을 새겨 주어,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 육시경 : 예레 32,40
나는 이 백성과 영원한 계약을 맺어, 끝까지 잘 보아주리라. 나를 공경할 마음이 생기게 하여, 다시는 나를 떠나가는 일이 없게 하리라. - 구시경 : 에제 34,31
너희는 나의 양 떼, 내가 기르는 양 무리요 나는 너희의 하느님이다. 주 하느님이 하는 말이다. - 저녁기도 : 1베드 4,13-14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니 오히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실 때에 기뻐서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행복합니다. 영광의 성령 곧 하느님의 성령이 여러분에게 머물러 계시기 때문입니다. - 끝기도 : 1데살 5,9-10
하느님께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살아 있든지 죽어 있든지 당신과 함께 살 수 있게 하시려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마음을 다독이는 글귀
오늘 가톨릭 명언
가톨릭 명언은 말씀처럼 소리 없이 다가와 마음을 다독이며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쉼이 필요할 때 소리 없이 힘이 되어 주는 문장들에게 감사합니다.
25/11/24 마음을 살리는 가톨릭 명언 한 문장
네가 그분과 함께 죽으면 그분과 함께 살 것이고, 그분과 함께 고통을 겪으면 그분의 영광도 나누게 될 것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의 준주성범 중에서)
25/11/24 마음을 채우는 가톨릭 명언 이미지

마음의 회복을 돕는
가톨릭 명언
영성 글귀 이미지 다운로드
일상을 행복으로 바꾸는 기록
하루 3줄 감사일기
감사 일기는 일상을 밝히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행복 습관인 것 같아요. 여기에 감사 일기를 꾸준히 쓰기 시작하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은 행복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 세 가지를 기록하는 이 시간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25/11/24 피어나네 감사노트
- 조용히 빛나는 사랑
세례성사 받은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8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대모님과 미사를 함께 봉헌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사랑은 거창하지 않아도 조용히 곁에 머물고, 조용히 함께 기도하는 이 순간 속에서 이미 충분히 빛나고 있다고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 말보다 먼저 건네는 손길
이른 아침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온 오빠에게 '괜찮아?'라는 말 대신 감기약을 건넬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사람 속에서 말씀 읽기
누군가의 슬픔이 말씀처럼 다가오고, 누군가의 행복이 빛처럼 스며들며, 그들의 하루가 제게 전해진 은총임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제 곁에 있는 누군가가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첫 번째 성경이라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저희의 하루가 누군가에게 작은 복음이 되게 하소서. 아멘.

내 곁의 사람이 나에게 보내진 첫 번째 성경이다.
사람은 복음입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은 살아있는 복음입니다. 왜냐하면 누구에게나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희망과 하느님의 사랑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살아있는 복음을 자주 읽어야 합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은 복음화의 지름길입니다. 한 사람 안에 고통과 슬픔, 기쁨과 행복은 복음의 핵심이기에 우리는 그것을 놓쳐 버려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자금 우리는 얼마나 열심히 서로의 살아있는 복음서를 묵상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나의 살아있는 복음서를 읽지 않는다면 결코 당신은 그리스도의 볶음을 대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의 복음서를 읽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의 이사회는 어둡기만 합니다.
이제 우리는 서로의 복음 안에서 생명의 빛을 받아야 합니다. 세상의 어둠을 밝히시고자 구원의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서로의 어둠을 밝혀 주어야 합니다. 당신의 소중한 삶의 복음서를 잃어내려가기 위해 이제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날마다 사람의 복음을 한 장 한 장 써 내려갈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다하는 날. 이지상에는 가장 훌륭한 복음서가 또 하나 쓰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이란 가장 훌륭한 묵상 자료가 되어야 합니다.
익명의 수사님 글을 차성 토마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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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셨다. (루카 21,2)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