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마태 28,20)
ㅡ 25년 11월 25일 매일미사 영성체송 중에서
25년 11월 25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이미지를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은 루카복음 21장 6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루카 21,6)
All that you see here—the days will come when there will not be left a stone upon another stone that will not be thrown down. (Luke 21:6)
오늘 말씀 카드 성경 이미지
오늘 성경 말씀 카드
루카복음 21장 6절
성경 이미지 다운로드
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25/11/25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ㅡ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더 묵상하기
ㅡ 평화방송 온라인 매일미사 시청하기
25/11/25 매일미사 말씀 묵상 중에서
오늘 독서에서 다니엘은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했던 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의 꿈을 풀이하며, 인간이 세운 어떠한 왕국도 흥망성쇠를 피할 수 없지만, 하느님께서 세우시는 나라는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다고 선포합니다. 복음에서도 예수님은 화려한 예루살렘 성전이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질 것을 예고하십니다.
실제로 성전은 기원후 70년 로마군에 의해 철저히 파괴됩니다. 인간의 힘과 자원으로 쌓아 올린 왕국도 성전도 결코 영원할 수 없습니다. 우리 삶 안에 참된 주인이신 하느님을 받아들일 때에만 무너지지 않는 기초가 세워집니다. 오늘의 복음 환호송은 이러한 믿음을 결단하도록 초대합니다.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ㅡ 더 많은 오늘 말씀 묵상 바로가기
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25/11/25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루카 21,8)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21장 8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말샘기도 다운로드
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1데살 5,4-5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암흑 속에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그날이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대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 삼시경 : 1고린 12,4-6
은총의 선물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주님을 섬기는 직책은 여러 가지이지만 우리가 섬기는 분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일의 결과는 여러 가지이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일을 이루어 주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 육시경 : 1고린 12,12-13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에 딸린 지체는 많지만 그 모두가 한 몸을 이루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그러합니다.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우리는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같은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 구시경 : 1고린 12,24b. 25-26
하느님께서는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몸 안에 분열이 생기지 않고 모든 지체가 서로 도와 나가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아파하지 않겠습니까? 또 한 지체가 영광스럽게 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 저녁기도 : 로마 3,23-25a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모든 사람을 죄에서 풀어 주시고 당신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은총을 거저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제물로 내어 주셔서 피를 흘리게 하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서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습니다. - 끝기도 : 1베드 5,8-9a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악마를 대적하십시오.
마음을 다독이는 글귀
오늘 가톨릭 명언
가톨릭 명언은 말씀처럼 소리 없이 다가와 마음을 다독이며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쉼이 필요할 때 소리 없이 힘이 되어 주는 문장들에게 감사합니다.
25/11/25 마음을 살리는 가톨릭 명언 한 문장
괴로움 중에도 싸움을 하면서도 하느님께서 우리를 세상에서 구해 내셨음을 생각합니다. 그러면 세상의 온갖 행복을 초월하는 한순간의 행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중에서)
25/11/25 마음을 채우는 가톨릭 명언 이미지

마음의 회복을 돕는
가톨릭 명언
영성 글귀 이미지 다운로드
일상을 행복으로 바꾸는 기록
하루 3줄 감사일기
감사 일기는 일상을 밝히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행복 습관인 것 같아요. 여기에 감사 일기를 꾸준히 쓰기 시작하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은 행복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 세 가지를 기록하는 이 시간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25/11/25 피어나네 감사노트
- 지금이라는 선물
오늘이라는 시간은 내일도 아니고 어제도 아닌, 하느님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임을 배웁니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반짝이는 기다림
오랜만에 들른 대형마트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했어요. 곳곳에 반짝이는 불빛, 흘러나오는 재즈와 캐롤에 마음이 괜히 설레고 기다림이 더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분의 다시 오심을 향한 작은 설렘을 일상에서 느끼게 해주는 이 계절에게 감사합니다. - 내사랑 밥도둑
친구가 기름도 소금도 없이 그저 바삭하게 구운 김을 보내주었어요. 갓지은 밥 위에 김을 올려 먹으니 밥도둑입니다. 이 계절과 참 잘 어울리는 담백한 김의 향기로움에게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말씀이 찾아갑니다
카톡으로 전하는 말씀카드
하루의 시작을 말씀과 함께 하고 싶으신가요?
피어나네 말씀카드가 매일 아침, 여러분의 카카오톡으로 오늘 성경 말씀 이미지를 전해드립니다.
성경 말씀 이미지 신청방법
아래 링크를 클릭하거나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면 피어나네 오픈채팅방으로 연결됩니다. 매일 아침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말씀카드 이미지를 피어나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피어나네 카톡 오픈 채팅방 바로가기
- QR코드 카메라로 찍기
1:1로 받고 싶다면?
조용히 개인 메시지로 말씀카드를 받고 싶으신가요? 아래 방법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 페이지 하단 댓글란에 비밀댓글로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세요.
- 카카오톡에서 아이디 pieonane를 검색해 친구 추가 후 “말씀카드 받고 싶어요!”라고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오늘의 말씀카드, SNS에서도 함께해요!
피어나네 인스타그램, 스레드, 트위터에서도 오늘의 말씀 카드 성경 구절 이미지를 전하고 있어요.
- 피어나네 스레드 바로가기
- 피어나네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피어나네 트위터 바로가기
작은 이미지 한 장에 담긴 오늘의 말씀을 나누며, 매일 아침 한 구절의 말씀이 마음속에 피어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루카 21,6)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