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살아 계신 하느님, 영원히 존재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의 나라는 불멸의 나라, 그분의 통치는 끝까지 이어진다. (다니 6,27)
ㅡ 25년 11월 27일 매일미사 제1독서 중에서
25년 11월 27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이미지를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은 다니엘서 6장 28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그분은 구해 내시고 구원하시는 분, 하늘과 땅에서 표징과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 다니엘을 사자들의 손에서 구해 내셨다. (다니 6,28)
A savior and deliverer, working signs and wonders in heaven and on earth, who saved Daniel from the lions’ power. (Daniel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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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6장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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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25/11/27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사람들이 볼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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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7 매일미사 말씀 묵상 중에서
오늘 독서에서 다니엘은 임금 외 다른 신에게 기도하지 말라는 금령을 어기고도 하루 세 번 하느님께 기도한 이유로 사자 굴에 던져집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어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구하시고, 결국 악의로 그를 고발한 사람들이 대신 사자 굴에 떨어지는 운명 역전이 일어납니다.
필자는 이 사건을 떠올리며, 세상의 안전망보다 하느님과 교회를 신뢰하는 삶에 대해 고백합니다. 하느님께서 지금까지 지켜 주셨음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그분께 자신을 맡기고자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종말이 심판의 날인 동시에 믿는 이들에게는 해방과 속량의 날이 될 것이라 하시며 믿음을 굳게 지킬 것을 일깨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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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25/11/27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루카 21,28)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21장 28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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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로마 14,17-19
하느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을 통해서 누리는 정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이러한 정신으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은 하느님을 기쁘게 하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습니다. 우리는 평화를 도모하고 서로 도움이 되는 일을 추구합시다. - 삼시경 : 갈라 5,13-14
형제 여러분, 하느님께서는 자유를 주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를 여러분의 육정을 만족시키는 기회로 삼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은 사랑으로 서로 종이 되십시오.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하신 한마디 말씀으로 요약됩니다. - 육시경 : 갈라 5,16-17
육체의 욕정을 채우려 하지 말고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께서 원하시는 것은 육정을 거스릅니다. 이 둘은 서로 반대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 구시경 : 갈라 5,22. 23a. 25
성령께서 맺어 주시는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그리고 절제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으니 우리는 성령의 지도를 따라서 살아가야 합니다. - 저녁기도 : 1베드 1,22-23
여러분은 진리에 복종함으로써 마음이 깨끗해져서 꾸밈없이 형제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으니 충심으로 열렬히 서로 사랑하십시오. 여러분은 새로 난 사람들입니다. 그것도 썩어 없어질 씨앗에서 난 것이 아니라 썩지 않을 씨앗 곧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통해서 났습니다. - 끝기도 : 1데살 5,23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온전히 거룩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빕니다. 또 여러분의 심령과 영혼과 육체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완전하고 흠 없게 지켜 주시기 빕니다.
마음을 다독이는 글귀
오늘 가톨릭 명언
가톨릭 명언은 말씀처럼 소리 없이 다가와 마음을 다독이며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쉼이 필요할 때 소리 없이 힘이 되어 주는 문장들에게 감사합니다.
25/11/27 마음을 살리는 가톨릭 명언 한 문장
그대의 마음을 늘 평화롭게 간직하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에도 평화를 잃지 않도록 하라.지상의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십자가의 성 요한의 영적 권고 중에서)
25/11/27 마음을 채우는 가톨릭 명언 이미지

마음의 회복을 돕는
가톨릭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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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행복으로 바꾸는 기록
하루 3줄 감사일기
감사 일기는 일상을 밝히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행복 습관인 것 같아요. 여기에 감사 일기를 꾸준히 쓰기 시작하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은 행복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 세 가지를 기록하는 이 시간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25/11/27 피어나네 감사노트
- 집착에서 자유로
집착에 빠지면 결국 자신만 희생자가 된다는 것을 배웁니다. 외적 감각이 세상에 머물지 않도록 마음의 중심을 찾으라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세상 너머 당신을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 정직의 끝은 평화
오늘은 재래시장에서 작은 일들이 마음을 흔들었어요. 거스름돈을 덜 받은 가게에서는 "동전도 받아가시게?"라는 말에 마음이 잠시 씁쓸했고, 다른 가게에서는 5000원을 더 받았다는 사실을 세 번이나 아주 길게 설명해야 했습니다. 그냥 바르게 살고 싶었을 뿐인데 순간 짜증이 스치며 "정직하게 산다는 게 어렵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번거롭고 불편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정직함의 끝은 언제나 평화라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보이지 않아도 이어지는 마음
가까이 있지 않아도, 많은 말을 나누지 않아도 마음으로 이어진 인연은 참 따뜻해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도 함께한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하루가 단단해집니다. 마음으로 곁에 머물며 버틸 힘이 되어주는 동행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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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그분은 구해 내시고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다니 6,28)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