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세례명 이름 찾기

베드로 6월 남자세례명 6인 목록

pieonane 2023. 2.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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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베드로 남자세례명 베드로 (구마자, 순교자), 베드로 (신부, 순교자), 베드로 (은수자), 베드로 감바코르타 (설립자), 베드로 (수사), 베드로 (사도, 순교자, 교황), 6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천주교 남자세례명 베드로는 베드루스, 페드로, 페트루스, 피터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에서 본받고 싶은 베드로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베드로 세례명은 총 106분이에요. 너무 많아서 그 외 다른 베드로 세례명을 페이지 하단에 별도로 정리했어요. 여기를 클릭하면 월별로 정리된 천주교 베드로 남자세례명 목록으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세례명 찾기

베드로
6월 남자세례명
6인 목록

 

 

 

 

베드로 6월 남자세례명 목록

 

  1. 베드로 (6월 2일)

  2. 베드로 (6월 7일)

  3. 베드로 (6월 12일)

  4. 베드로 감바코르타 (6월 17일)

  5. 베드로 (6월 23일)

  6. 베드로 (6월 29일)

 

베드로 6월 천주교 남자세례명 6인 목록

 

 

1. 베드로

 

  • 세례명 축일
    6월 2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Peter

  • 신분과 직업
    구마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3년경

 

 

베드로 세례명과 같은 이름

페드로, 페드루스, 피터.

 

 

베드로 이야기

히에로니무스의 “순교록”에 따르면, 성 마르첼리누스(Marcellinus)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에 로마에서 활동하던 뛰어난 사제였고, 성 베드로(Petrus)는 구마자(驅魔者)였다. 그들은 새로운 개종자를 얻고 그들의 신앙을 돈독히 하는데 온갖 정열을 쏟았다.

그러나 개종자 가운데 어느 간수의 아내와 딸 때문에 그들이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받고, 가시덤불과 찔레가 무성한 실바 니그라(Sylva Nigra, ‘검은 숲’이란 뜻)로 끌려가서 자신들의 무덤을 직접 판 후 참수되었다. 순교자의 유해를 아무도 찾을 수 없도록 사람들이 들어오기 힘든 숲에서 그들을 처형하고 묻은 것이었다.

그러나 신심 깊은 부인인 루칠라(Lucilla)와 피르미나(Firmina)가 꿈에서 순교자의 시신을 수습하라는 말씀을 듣고 기적적으로 그들의 유해를 발견해 로마의 라비카나 가도(Via Lavicana)에 있는 앗 두아스 라우로스(Ad Duas Lauros, ‘두 월계수’라는 뜻) 지하 묘지의 성 티부르티우스(Tiburtius) 무덤 근처에 몰래 안장하였다. 그리고 나중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그들이 묻힌 지하 묘소 위에 성당을 세웠다.

교황 성 다마수스 1세(Damasus I, 366∼384년 재위)는 히에로니무스의 “순교록”(Martyrologium Hieronymianum)에서 그들의 순교에 대한 기록을 발견한 후 그들을 위한 비문을 작성하고 묘비를 세웠다.

그리고 이 비문의 내용은 나중에 그들의 무덤을 복원하고 미사 경본에 그들의 이름을 넣은 교황 비길리우스(Vigilius, 537~555년 재위)가 작성한 “순교록”(Passio)의 자료로 쓰인 듯하다.

두 순교자에 대해 전해지는 내용은 거의 없지만, 7세기부터 그들의 무덤은 순례지가 되었고, 지금도 로마 미사 경본 성찬기도 제1 양식에서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

19세기 말에 그들이 묻힌 지하 묘소에서 그들이 포함된 프레스코화가 발견되었는데, 사도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Paulus) 사이의 그리스도 아래 어린양 옆에서 한 손을 들어 어린양을 가리키는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베드로

 

  • 세례명 축일
    6월 7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Peter

  • 신분과 직업
    신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851년 코르도바

 

 

베드로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드루스, 페드로, 페트루스, 피터.

 

 

베드로 이야기

성 베드로(Petrus) 신부, 성 발라본수스(Wallabonsus) 부제, 성 조일루스(Zoilus) 수도원의 성 사비니아누스(Sabinianus)와 성 비스트레문두스(Wistremundus) 수도승, 성 크리스토포루스(Christophorus) 수도원의 성 하벤티우스(Habentius) 수도승, 그리고 코르도바 인근 타바노스(Tabanos)에 수도원을 설립한 고령의 성 예레미야(Jeremias) 수도승은 에스파냐 남부 코르도바에서 공개적으로 이슬람을 반대하는 설교를 하다가 체포되어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그들은 모두 이슬람교도인 무어인들이 코르도바를 수도로 삼은 후기 우마이야(Umayyads) 왕조의 압드 알 라흐만 2세(Abd ar-Rahman II, 822~852년 재위) 왕의 통치 중에 순교했는데, 죽을 때까지 채찍을 맞고 순교한 고령의 성 예레미야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참수형을 받고 순교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베드로

 

  • 세례명 축일
    6월 12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Peter

  • 신분과 직업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8세기경? 아토스산

 

 

베드로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드루스, 페드로, 페트루스, 피터.

 

 

베드로 이야기

마케도니아의 아토스산에 수도원들이 세워지기 훨씬 전에 베드로라고 부르는 거룩한 사람이 산 정상에서 은수생활을 하고 있었다. 성 베드로(Petrus)는 이 지역 최초의 그리스도인 은수자로 기록되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그의 유해는 어느 사냥꾼에게 발견되어 성 클레멘스(Clemens) 수도원 성당에 안장되었는데, 성화상 파괴가 자행되는 중에 사라졌다가 이후 포토카미(Fotokami)의 트라키아 사람들 마을로 옮겨져 공경을 받고 있다.

테살로니카(Thessalonica) 대주교인 성 그레고리우스 팔라마스(Gregorius Palamas, 11월 14일)에 의하면, 성 베드로는 청년 시절 한때 군인으로서 사라센인들과의 전투 중에 포로가 되어 감옥에 갇힌 적이 있었다.

이때 그는 미라의 성 니콜라우스(Nicolaus, 12월 6일)와 성 시메온(Simeon, 10월 8일)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풀려났다. 그 길로 그는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할 결심으로 사도 성 베드로(Petrus)의 무덤이 있는 로마에 가서 교황을 알현하고 직접 수도복을 받았다.

그 후 그는 아시아를 향해 가던 중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동정 마리아의 환시를 보게 되었다. 환시 중에 성모님은 그에게 아토스산에서 은수자로 살도록 인도해주었다고 한다.

성 베드로는 아토스산으로 가서 거의 50여 년을 은수자로 지냈다. 성 베드로는 은수생활을 하겠다고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항상 1년 뒤에 다시 와서 그때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으면 허락하겠다고 말했다. 이것은 은수생활의 어려움을 깊이 체험한 경험에서 나온 것이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베드로 감바코르타

 

  • 세례명 축일
    6월 17일

  • 호칭 구분
    복자

  • 가톨릭 성인 이름
    Peter Gambacorta

  • 신분과 직업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355-1435년 피사

 

 

베드로 감바코르타 세례명과 같은 이름

감바꼬르따, 베드루스, 페드로, 페트루스, 피터.

 

 

베드로 감바코르타 이야기

베드로 감바코르타(Petrus Gambacorta)는 25세 때에 부친이 다스리던 피사 공화국의 궁중을 떠나 우르비노(Urbino) 교구의 몬테벨로(Montebello) 은둔소로 들어갔다. 여기서 그는 주로 인근 마을에서 애긍을 청하면서 회개생활을 시작하였다.

1380년 그는 12명의 강도들을 회개시켜 그들과 함께 12개의 움막을 짓고 성 히에로니무스(Hieronymus)를 수호성인으로 모심과 아울러 그의 규칙을 채택한 ‘성 히에로니무스 은수자회’ 혹은 ‘성 히에로니무스의 가난한 형제회’를 설립하였다. 그의 수도자들은 연중 네 번의 사순절을 지내고,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그리고 금요일마다 단식하였다.

1393년 그의 부친과 두 명의 형제들이 살해당하여 공화국이 위태롭게 되었을 때 그를 지도자로 모시려는 신하들 때문에 한동안 유혹에 빠졌으나, 누이동생인 복녀 클라라 감마코르타(Clara Gambacorta, 4월 17일)의 표양을 따라 그 역시 살인자들을 완전히 용서하고 수도생활에 전념하였다.

1421년 그의 수도회는 교황 마르티누스 5세(Martinus V)에 의하여 승인되었다. 그는 80세의 나이로 베네치아(Venezia)에서 운명하였다. 그는 1693년 교황 인노켄티우스 12세(Innocentius XII, 또는 인노첸시오 12세)에 의해 장엄하게 복자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베드로

 

  • 세례명 축일
    6월 23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Peter

  • 신분과 직업
    수사

  • 활동 연도와 지역
    +1136년 쥴리

 

 

베드로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드루스, 페드로, 페트루스, 피터.

 

 

베드로 이야기

잉글랜드(England) 사람이지만 샹파뉴의 쥴리에서 지냈던 성 베드로(Petrus)는 좋은 가문 출신이었다. 그는 고향에서 신학을 공부하다 양친을 잃은 뒤에 프랑스로 건너왔다. 파리(Paris)에서 계속 공부하던 그는 같은 영국인인 성 스테파누스 하딩(Stephanus Harding)과 친구의 정을 맺었다.

이 두 사람은 하느님께 자신들을 봉헌하기로 작정하고는 하느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로마(Roma)를 순례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그들은 부르고뉴(Bourgogne)를 지나다가 그곳의 시토 수도원이 지극히 엄격하고 또 단순한 삶을 살고 있었기에 몰레스메의 시토 수도원에 정착하였다.

그러나 스테파누스는 만족하였으나 베드로는 갈등을 느꼈는지 잠시 다른 곳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수도복을 받았다. 그 후 그는 성녀 훔벨리나(Humbelina)의 공동체를 지도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베드로

 

  • 세례명 축일
    6월 29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Peter

  • 신분과 직업
    사도, 순교자, 교황

  • 활동 연도와 지역
    +64년경

 

 

베드로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드루스, 페드로, 페트루스, 피에르, 피에트로, 피터.

 

 

베드로 이야기

갈릴래아 지방 티베리아 호수(갈릴래아 호수)에 인접한 마을인 벳사이다 출신의 사도 성 베드로(Petrus)는 요한(Joannes)의 아들로 시몬이라 불리며 호수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였다.

공관복음에 따르면, 그는 동생인 성 안드레아(Andreas, 11월 30일)와 함께 고기를 잡다가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마르 1,17) 하며 부르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그물을 버리고 바로 따라나섰다.

요한복음은 세례자 성 요한(6월 24일)의 제자였던 성 안드레아의 인도로 베드로가 예수님께 나아갔고, 예수님으로부터 ‘케파(Kefa)’, 즉 ‘베드로’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았다고 전한다(1,35-42).

그는 카나의 혼인 잔치에서 베푼 예수 그리스도의 첫 번째 기적과 카파르나움에서 자신의 장모가 치유되는 장면을 목격하였다. 그리고 예수님의 공생활에 늘 가까이서 함께했다.

예수님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갔을 때 베드로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는 물음에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마태 16,16)라고 고백했다.

이에 주님께서는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마태 16,18)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태 16,19)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으로 가톨릭교회는 사도 성 베드로가 예수님께 수위권을 받은 첫 번째 교황이 되었다고 이해하고 있다. 성 베드로는 다른 어느 사도들보다 복음서에 자주 언급되며, 그리스도의 주요 행적에도 항상 함께했다.

그는 예수님께서 체포되시자 대사제의 관저까지 몰래 따라갔다가 사람들의 질문에 그리스도를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했다가 참회한 사실도 있다(루카 22,54-62).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시기에 앞서 제자들에게 발현하셨을 때, 성 베드로는 “내 양들을 돌보아라.”(요한 21,15-19)라고 당부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들었다.

그래서 사도 성 베드로는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 신자들의 으뜸으로서 초대교회를 이끌며 배신자 유다(Judas)의 후계자를 임명했고,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첫 번째 사도이자 기적을 행한 첫 사도였으며, 오순절 설교 등을 통해 많은 사람을 개종시킨 사도였다.

성 베드로는 43년경에 헤로데 아그리파에 의해 투옥되었으나 천사의 인도를 받아 피신하였고(사도 12,1-19), 예루살렘 사도 회의에서는 그리스도께서 다른 민족들도 복음 말씀을 듣고 은총으로 구원을 받기를 원하신다고 강조하였다(사도 15,7-11).

초기 전승에 의하면, 그 후 사도 성 베드로는 로마(Roma)로 가서 그곳의 초대 주교가 되었고, 네로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벌어진 64년경 바티칸 언덕에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하였다.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똑바로 매달릴 자격조차 없는 죄인이기에 선택한 방법이었다. 오늘날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은 그의 무덤 위에 건립되었던 성전 터에 세워졌다. 순교 직전에 성 베드로는 박해를 피해 로마를 떠나려다가 아피아 가도에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과 마주쳤다고 한다.

성 베드로가 “주님, 어디로 가시나이까?”(Quo Vadis Domine?)라고 묻자 예수님께서는 “네가 양 떼를 버리고 도망친 로마로 간다.”고 대답하셨다. 주님의 발현을 체험한 성 베드로는 곧바로 로마로 돌아가 용감하게 순교했다고 한다.

교회 미술에서 사도 성 베드로는 배, 열쇠, 닭 등 전통적 상징들과 함께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사도 성 바오로(Paulus)와 함께 기념하는 6월 29일 축일 외에도, 2월 22일을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은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 베드로 사도를 선택하시어 당신의 지상 대리자로 삼으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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