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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여자세례명 3가지

피어나네 2023. 6. 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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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마리아, 아그리피나, 에텔드레다, 총 3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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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남자세례명 란프랑코, 리베르토, 베드로, 요셉 카파소, 요한, 제나, 제노, 콘코르디오, 토마스 가넷, 토마스 코르시니, 펠릭스, 히둘포, 총 12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6월 23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6월 23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마리아

  2. 아그리피나

  3. 에텔드레다

 

6월 23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 마리아

 

  • 가톨릭 성인 이름
    Mary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213년 오와니에

 

 

마리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메리, 미르얌, 미리암.

 

 

마리아 자료

니벨레의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마리아(Maria)는 자신의 소망을 수도생활에 두었으나, 부모들은 이미 좋은 신분에 있는 사람과 결혼을 서두르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결혼은 하되 훌륭한 일을 해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이 때문에 그녀의 남편 될 사람은 금욕생활은 물론 집을 나환자 구호소로 만들었다. 이 젊은 부부는 최선을 다하여 환자들을 돌보았고 마리아는 철저한 금욕생활을 실천하였다.

그녀는 자발적으로 엄격한 규칙을 만들어 지켰고, 허름한 의상을 입었으며, 음식과 잠도 절약하였다. 또 대부분의 시간을 성당에서 지냈으며, 추운 겨울에도 맨땅에서 잠을 잤다. 이리하여 그녀의 높은 성덕은 차츰 알려지게 되었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날로 많아졌다.

그러나 그녀는 죽기 얼마 전부터 독수생활에 대한 성소를 느끼기 시작하여 남편의 동의하에 집을 떠났다. 그녀는 오와니에에 있던 성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 곁에 거처를 마련하고 엄격한 독수생활을 하니, 그녀에게는 수많은 기적과 환시까지 보게 되었다.

그녀는 현세에서 천상의 거주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나친 금욕생활로 인하여 병을 얻어 고생하다가 38세의 일기로 세상을 하직하였다.

그녀는 네덜란드 최고 신비가 중의 한 사람으로서 공경을 받는다. 야고보 데 비트리 추기경이 기록한 그녀의 전기에 의하면, 그녀는 그리스도의 수난 신심이 형성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아그리피나

 

  • 가톨릭 성인 이름
    Agrippi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62년? 로마

 

 

아그리피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그리삐나, 아그립삐나, 아그립피나.

 

 

아그리피나 자료

시칠리아(Sicilia)에서 동정 순교자로 큰 공경을 받고 있는 성녀 아그리피나는 상류층의 딸로서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에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바사, 바울라 그리고 아가토니카 등 3명의 여인이 그녀의 유해를 시칠리아의 미네오로 옮겼는데, 그리스인들은 그녀의 유해를 시칠리아에서 콘스탄티노플로 이장했다고 주장한다. 성녀 아그리피나는 악령을 쫓는 수호성인이며, 나환자와 폭풍우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에텔드레다

 

  • 가톨릭 성인 이름
    Etheldred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왕비, 수녀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679년 엘리

 

 

에텔드레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딜트루데, 에딜트루디스, 에뗄드레다, 오드리.

 

 

에텔드레다 자료

성녀 에텔드레다는 이스트앵글리아(East Anglia)의 국왕 안나(Anna)의 딸로서 잉글랜드 남동부 서퍽(Suffolk) 연안의 엑스닝(Exning)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나이에 그리비이의 왕자 톤버트(Tonbert)에게 시집을 갔다. 

그러나 이 결혼은 남편이 불과 3년 만에 죽었을 뿐만 아니라 그녀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동정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남편이 죽은 후 그녀는 엘리 섬에서 5년을 살다가 노섬브리아(Northumbria)의 오스위(Oswi) 왕의 아들인 에그프리두스(Egfridus)와 결혼하였다.

결혼생활 12년 후에 남편이 그녀에게 남편의 권리를 요구하였을 때, 그녀는 자신은 이미 하느님께 봉헌한 지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거부하였다고 한다.

그 후 남편의 동의를 얻어서 그녀는 엘리 섬으로 돌아갔으며, 672년경에 수도원을 세운 뒤 원장으로 지내면서 일생을 봉헌된 생활로 살았다고 한다. 그녀는 에딜트루데(Ediltrudis) 또는 오드리(Audrey)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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