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마음이 앞서다가도 끝까지 이어 가지 못하는 일이 제법 있어요. 사랑도 마찬가지이고요. 오늘 복음에서 탑을 세우려는 사람이 먼저 공사를 마칠 수 있을지 헤아려 본다는 말씀을 읽으며, 끝까지 책임지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해 봅니다. 처음의 좋은 마음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많으니까요. 서두르거나 쉽게 포기하지 않고, 오늘 맡겨진 자리에서 사랑을 끝까지 이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1월 4일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1월 4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