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네

말씀으로 피어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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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3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처음에는 참 좋았던 관계가 시간이 흐르면서 어려워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라는 말씀이 조금 다르게 들립니다. 다르다는 이유로 밀어내기보다, 서로의 다름을 존중할 수 있는 거리를 남겨 두면서 관계를 지키고 싶어요. 사랑은 가까워지는 것만이 아니니까요. 서로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 애쓰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23일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23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에페 4,1-6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입니다. 주님도 한 ..

2026.10.23 오늘 말씀카드 | 이미 이어진 우리 (에페 4,1)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노력하면서, 이미 곁에 있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밀어내지 않는 것부터가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성령께서 이미 이루어 주신 일치의 끈을 제 마음대로 끊어 버리지 않도록 일깨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서로 다르더라도 당신께서 이어 주신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운 말씀카드를 만나보세요. 2026년 10월 23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말씀카드 이미지영어 말씀카드 이미지렉시오 디비나, 말씀..

2026.10.22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사랑에 뿌리를 내린다는 말씀이 참 좋아요.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는지보다, 제가 그 사랑에 얼마나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늘 그리스도 안에 머물고 싶고, 그리스도께서도 제 안에 사시기를 바라고 있어요. 아버지, 제 마음이 당신의 사랑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소서. 아멘. 2026년 10월 22일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22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에페 3,14-21 :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기초로 삼아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2026.10.22 오늘 말씀카드 | 무릎을 꿇는 마음 (에페 3,14)

오늘 제1독서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바오로 사도를 보았어요. 제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 앞에서도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길이 남아 있음을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제가 도와주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한 기도를 멈추지 않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운 말씀카드를 만나보세요. 2026년 10월 22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말씀카드 이미지영어 말씀카드 이미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매일 말씀카드 받아보기오늘 말씀카드 이미지에페 3,14나는..

2026.10.21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저는 참 어리석어요. 주어진 것들을 너무 쉽게 제 것이라고 여기니까요. 잠시 맡겨진 것인데도 마치 영원히 제 것인 양 살아갑니다. 게다가 저만을 위해 맡겨진 것도 아닐 텐데 말이지요. 어쩌면 충실함은 얼마나 많은 것을 이루었느냐보다, 맡겨진 것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며 살아왔느냐에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실은 제게 맡겨진 선물임을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오늘 제게 맡겨진 사랑을 내일로 미루지 않게 하소서. 아멘. 2026년 10월 21일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21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

2026.10.21 오늘 말씀카드 | 잠시 맡겨진 삶 (루카 12,40)

과연 언제가 제때일까요?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 ‘제때에 내어준다’는 말에 유난히 마음이 머물렀어요. 누군가에게 필요한 것을 바로 그 순간에 건네는 것, 그것이 제때가 아닐까 싶어요.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누군가에게 건넬 수 있는 것은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언제 올지 모르는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그 일을 계속해야 하니, 꾸준히 이어 가기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듯이 내일도 그렇겠지요. 이렇게 하루하루 말씀카드를 만들며, 처음 이 일을 시작했던 사랑의 마음을 잊지 않고 싶어요. 제게 주어진 작은 것들이 바로 지금 여기에서 누군가에게 건넬 수 있는 선물임을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당신의 사랑이 멈추지 ..

2026.10.20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등불은 다른 사람이 제게 다가올 수 있도록 켜 놓는 빛이 될 수도 있을테지요. 누군가와 쌓은 벽을 허무는 일은 너무 어려워요. 마음먹는다고 쉽게 이루어지지 않으니까요. 누군가를 향한 마음을 완전히 닫지 않도록 작은 희망을 심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마음이 어두워지는 날에도 당신을 맞이할 작은 등불 하나는 꺼뜨리지 않게 하소서. 아멘. 2026년 10월 20일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20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에페 2,12-22 :유다인과 이민족을 하나로 만드신 그리스도는 우리..

2026.10.20 오늘 말씀카드 | 작은 등불 하나 (루카 12,35)

시중을 드는 주인... 직접 섬기는 주인의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누군가를 섬기는 것도 어렵지만, 누군가의 섬김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도 어렵습니다.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도 받아들여야 하니까요. 하느님께 가까워진다는 것은 어쩌면 이미 곁에 와 계신 하느님의 사랑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그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사히 받아들이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운 말씀카드를 만나보세요. 2026년 10월 20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2026.10.19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감사해야 할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잠시 맡겨진 것을 영원히 자기 것인 양 붙들고 있는 복음 속 부자의 모습이 마치 제 모습 같아요. 게다가 저는 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도 소중히 돌보지 않습니다.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맡겨 주신 선물이고, 우리 또한 그분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니, 오늘이라는 지금 이 시간이 더욱 귀하게 느껴져요. 맡겨진 삶을 더 소중히 여기고 책임 있게 대하도록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당신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아멘. 2026년 10월 19일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9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2026.10.19 오늘 말씀카드 | 잠시 맡겨진 삶 (에페 2,10)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라는 말씀에서 ‘작품’이라는 단어 앞에 머물렀어요. 작품... 먼저 잘 만들어진 무언가를 떠올렸지만, 정성껏 만든 작품에 담긴 시간과 하느님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참 놀랍지 않나요? 하느님께서는 잘 살아온 사람만 당신의 작품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시니까요. 하느님의 작품이라는 사실은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 알려 주는 동시에, 제 곁의 사람도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잊지 않게 합니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전시되어 그저 귀하게 보관되는 작품이 아니라,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

2026.10.18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가끔 상대방의 말을 듣고 있으면서 마음속으로는 이미 대답을 준비할 때가 있어요. 상대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판단하곤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도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말씀을 제 삶에 비추어 보기보다 제 생각에 맞추어 이해하려고 하니까요. 오늘 들려주시는 말씀에 조금 더 겸손하게 귀 기울이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8일 연중 제29주일 전교주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제2독서,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8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제2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이사 2,1-5 :모든 민족들이 주님의 산으로 밀려들리라. 1..

2026.10.18 오늘 말씀카드 | 듣기 위한 준비 (로마 10,17)

얼마 전 신부님께서 전례는 물처럼 끊김 없이 흘러가야 한다며, 미사 순서 사이에 불필요한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부하셨어요. 그리고 그날 독서와 복음은 집에서 미리 읽고, 성당에서는 선포되는 말씀에 귀 기울이라고 강조하셨고요. 그래서인지 오늘 제2독서에서 믿음은 들음에서 온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들음은 단순히 소리를 듣는 게 아니겠지요. 복음을 전해 듣고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일... 듣는다는 것이 새삼 어렵게 느껴져요. 말하기 위해서는 준비하지만, 듣기 위해서는 얼마나 준비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운 말씀카드..

2026.10.17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이 말씀이 오래 마음에 맴돌아요. 그때에. 오늘은 오늘 주어진 몫을 살아가고, 내일은 내일의 은총을 믿으며 맞이하는 것.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미리 살아 내려고 애쓰기보다, 오늘 살아갈 힘을 주시고 그때에 필요한 도움을 약속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아버지, 오늘 감당할 몫과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의 몫을 구별하는 믿음을 주소서. 아멘. 2026년 10월 17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7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에..

2026.10.17 오늘 말씀카드 | 오늘 알아보아야 할 것 (루카 12,12)

마음의 눈이 밝아진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보는 능력이 아니라, 늘 곁에 있었지만 소중히 여기지 못한 것을 다시 알아보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어쩌면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은총이 아니라, 이미 받은 은총을 알아보는 눈일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곁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지나치지 않고, 이미 주어진 희망을 알아보게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이미 받은 희망을 알아볼 수 있도록 마음의 눈을 밝혀 주소서. 아멘.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운 말씀카드를 만나보세요. 2026년 10월 17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말씀카드 이미..

2026.10.16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위선은 누군가를 속이려는 마음에서 시작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자신이 없으니, 조금 더 괜찮은 사람처럼 보이려 애쓰는 것일 수도요. 저 역시 다른 사람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이고 싶어서 마음을 감추거나 꾸밀 때가 있어요.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저희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시고 저희를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은 그렇게 속속들이 아시는 하느님 앞에서 회개하며 솔직해지는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이미 저를 귀하게 여기시는 하느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6일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

2026.10.16 오늘 말씀카드 | 나를 다 아시면서도 (루카 12,4)

오늘 복음을 세 번 읽으면서 마음에 남는 구절은 ‘나의 벗인 너희에게’라는 말씀이에요. 그래서인지 참새 한 마리도 잊지 않으신다는 말씀이 하느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말씀 중에서도 특별히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고,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은 채 그저 묵묵히 주님 곁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인가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시면서도 벗이라 불러 주시는 주님 곁에서 오늘을 살아가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운 말씀카드를 만나보세요. 2026년 10월 16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

2026.10.15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저는 성경을 읽으며 그 이야기에 감동하고, 성인들의 삶을 존경하면서도, 불편한 말씀을 만나면 쉽게 외면하곤 해요. 말씀을 소중히 간직하는 것과 그 말씀이 오늘의 저를 바꾸도록 받아들이는 것은 참 다릅니다. 말씀을 아름답게 기억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불편하더라도 삶에 들여놓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길을 알려 주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당신 자신이 길이 되어 주시는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2026년 10월 15일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5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에페 1,1-..

2026.10.15 오늘 말씀카드 | 먼저 있었던 사랑 (요한 14,6)

오늘 제1독서의 에페소서 '세상 창조 이전에'라는 말씀이 참 놀랍지 않나요? 그 모든 것보다 훨씬 더 먼저 있었던 사랑이라니요... 하느님께서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저를 향해 계셨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 사랑을 알아보지 못한 채 하느님께 가까이 가려고만 애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은 단지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제가 누구에게 속한 사람인지를 알아 가는 길인 것 같아요. 거듭 그 사랑을 밀어내는데도, 저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신 뜻을 거두지 않으시는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운 말씀카드를 만나보..

2026.10.14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오늘 복음에서 누군가에게 짐을 지우면서도 그 짐이 얼마나 무거운지 헤아리지 않는 마음이 참 아프게 다가와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인내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저는 참지 못하고, 이해하라고 하면서 제 뜻 굽히지 않으니까요.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는 인내와 온유를 정작 제 자신은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4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갈라 5,18-25 :그리스도께 속한 이들은 자기 육을 욕정과 함께 ..

2026.10.14 오늘 말씀카드 | 열매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 (갈라 5,25)

성령을 따라가자는 말씀이 참 따뜻해요. 우리는 자꾸 앞서가려고 하잖아요. 따라가자는 말씀에 신앙의 중요한 태도가 담겨 있다고 느껴집니다. 성령께서 맺어 주신 열매가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지, 또 얼마나 많은지 굳이 따져 보지 않아도 좋겠어요. 열매는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기 위해 존재하니까요. 먼저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마음을 전하며 살아가는지 생각해 봅니다. 아직 부족하더라도 지금의 모습 그대로, 오늘 다시 성령께서 이끄시는 쪽으로 한 걸음을 내딛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운 말씀..

2026.10.13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저는 얼마나 내어 주며 살고 있을까요?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의 거리가 참 멀게 느껴져요. 사랑을 말하는 믿음이 아니라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 제 안에 무엇을 담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누구에게 건네고 있는지 돌아보니 부끄러워집니다. 바로 오늘, 지금 여기에서 제 안에 있는 것들을 기꺼이 내어 주라고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3일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3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갈라 5,1-6 :할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2026.10.13 오늘 말씀카드 | 그 안에 담긴 마음 (갈라 5,6)

말씀카드를 만든 지 7년이 되어 가니 지치기도 하고 슬럼프에 빠진 것 같아요. 어쩌면 저는 그 시간에 대해 보상받고 싶은 걸까요? 무엇을 얼마나 했는지보다 그 안에 어떤 마음을 담아야 하는지 되새겨 봅니다. 자유를 얻는 것보다 자유롭게 살아가는 일이 훨씬 더 힘들어요. 그동안 해 온 일과 그에 대한 기대에서 쉽게 자유로워지지 못하니까요. 보이는 행동보다 그 안에 담긴 사랑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오늘 당신의 말씀이 그 누군가에게 작은 사랑으로 닿기를 빕니다. 아멘.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

2026.10.12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저는 어디에서 주님을 찾고 있었을까요? 멀리서 다른 표징을 찾느라 정작 제 곁에 계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어요. 어쩌면 가까이 계신 주님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어요. 말씀을 들으면서도 마음속에는 이미 정해 놓은 대답이 있어서, 정작 주님의 말씀에는 귀 기울이지 못했습니다.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이 제 삶의 방향을 조금씩 바꾸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2일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2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갈라 4,22-24.26-27..

2026.10.12 오늘 말씀카드 | 말씀을 듣고도 달라지지 않는 이유 (시편 95,8)

자유를 선물받고도 스스로를 묶어 두는 이유가 뭘까요? 하느님께서 자유롭게 해 주셨는데 익숙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되돌아가는 저를 마주합니다. 이미 주어진 것을 누리지 못하고, 자꾸 다른 무언가를 붙잡으려고 해요. 이미 자유롭게 되었지만 여전히 과거에 묶여 있고, 이미 주님께서 가까이 계시지만 다른 표징을 찾고, 이미 말씀을 들었지만 삶의 방향을 바꾸지 않는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 환호송의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라는 말씀이 오래 마음에 남아요. 말씀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한 말씀에도 마음이 움직이는 사람이고 싶어요. 지혜를 듣기 위해 먼 길을 떠났던 남방 여왕처럼, 들은 말씀 앞에서 기꺼이 움직이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

2026.10.11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오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나는 이미 너를 위해 준비해 두었다. 그러니 오너라. 그리고 내가 주는 힘으로 살아 보아라.”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읽으며, 넉넉할 때도 모자랄 때도 그분을 믿고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이미 마련해 주신 자리를 기억하며, 주님의 초대에 기쁘게 응답하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1일 연중 제28주일 군인주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제2독서,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1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제2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이사 25,6..

2026.10.11 오늘 말씀카드 | 누구나 초대받는 자리 (마태 22,4)

'아무나'라는 말이 조금 아프게 다가와요. 사람을 만날 때면 저도 모르게 구별하곤 하니까요. 마음이 잘 맞는 사람과 불편한 사람,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과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 도움이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나눕니다. 겉으로는 누군가를 노골적으로 차별하지 않지만 마음속에는 보이지 않는 경계가 있어요. 그 경계를 넘어가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아무나 만나는 대로 불러오라고. 그런데 다시 보니 이번에는 '만나는 대로'에서 멈추게 됩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미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자비와 겸손의 옷을 입고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

2026.10.10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 얻는 행복보다 오늘 들려주시는 말씀 하나를 귀담아듣고, 지금 살아가는 이 자리에서 행복을 놓치지 않게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0일 연중 제27주간 토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0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갈라 3,22-29 :여러분은 모두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형제 여러분, 22 성경은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믿는 이들이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23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 아..

2026.10.10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 루카 11,28 성경구절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만나면 밑줄을 긋고, 적어 두고, 말씀카드로 만드는 이 시간이 쉽지 않지만 큰 행복이에요. 그런데 정작 하루를 살면서 그 말씀과 반대되는 선택을 할 때가 참 많습니다. 오늘 들은 한 말씀을 조금이라도 살아 내며, 그 말씀이 하루 동안 작은 행동이 되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으로 들어가는 길을 모두에게 열어 주시는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오늘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과 함께 담았어요. 2026년 10월 10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말씀카드 이미지영어 말씀카드 이미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매일 말씀카드 받아보기오늘 말씀카드 이미지루카 11,28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

2026.10.09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비워낸 자리에 주님이 머무실 수 있도록 흩어지는 마음을 다시 주님께 모아드리며 살아가고 싶어요. 저희 삶에 이미 와 계신 주님을 알아보고, 그분께 마음의 자리를 내어드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9일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9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갈라 3,7-14 :믿음으로 사는 이들은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습니다. 형제 여러분, 7 믿음으로 사는 이들이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알아야 합니다. 8 성경은 하느님께서 다른 민족들을 믿음으로 의롭게 하신..

2026.10.09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 요한 12:32 성경구절

저는 사람을 나누는 데 참 익숙해요. 저 사람은 나와 맞고, 저 사람은 불편하고, 저 사람은 옳고, 저 사람은 틀리고. 그래서 이끌어 들이고 모아들이는 십자가를 바라보니 부끄러워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도 모든 사람을 당신께 모아들이시니까요. 사람을 끌어당기는 것은 힘이나 화려함이 아니라 끝까지 자신을 내어 주는 사랑인 것 같아요. 높아지려고 애쓰기보다 자신을 내어 주는 그분의 사랑을 닮아가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과 함께 담았어요. 2026년 10월 9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말씀카드 이미지영어 말씀카드 이미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매일 말씀카드 받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