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네

말씀으로 피어나는 집

분류 전체보기 3214

2026.10.17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이 말씀이 오래 마음에 맴돌아요. 그때에. 오늘은 오늘 주어진 몫을 살아가고, 내일은 내일의 은총을 믿으며 맞이하는 것.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미리 살아 내려고 애쓰기보다, 오늘 살아갈 힘을 주시고 그때에 필요한 도움을 약속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아버지, 오늘 감당할 몫과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의 몫을 구별하는 믿음을 주소서. 아멘. 2026년 10월 17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7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에..

2026.10.17 오늘 말씀카드 | 오늘 알아보아야 할 것 (루카 12,12)

마음의 눈이 밝아진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보는 능력이 아니라, 늘 곁에 있었지만 소중히 여기지 못한 것을 다시 알아보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어쩌면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은총이 아니라, 이미 받은 은총을 알아보는 눈일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곁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지나치지 않고, 이미 주어진 희망을 알아보게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이미 받은 희망을 알아볼 수 있도록 마음의 눈을 밝혀 주소서. 아멘.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운 말씀카드를 만나보세요. 2026년 10월 17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말씀카드 이미..

2026.10.16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위선은 누군가를 속이려는 마음에서 시작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자신이 없으니, 조금 더 괜찮은 사람처럼 보이려 애쓰는 것일 수도요. 저 역시 다른 사람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이고 싶어서 마음을 감추거나 꾸밀 때가 있어요.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저희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시고 저희를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은 그렇게 속속들이 아시는 하느님 앞에서 회개하며 솔직해지는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이미 저를 귀하게 여기시는 하느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6일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

2026.10.16 오늘 말씀카드 | 나를 다 아시면서도 (루카 12,4)

오늘 복음을 세 번 읽으면서 마음에 남는 구절은 ‘나의 벗인 너희에게’라는 말씀이에요. 그래서인지 참새 한 마리도 잊지 않으신다는 말씀이 하느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말씀 중에서도 특별히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고,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은 채 그저 묵묵히 주님 곁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인가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시면서도 벗이라 불러 주시는 주님 곁에서 오늘을 살아가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운 말씀카드를 만나보세요. 2026년 10월 16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

2026.10.15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저는 성경을 읽으며 그 이야기에 감동하고, 성인들의 삶을 존경하면서도, 불편한 말씀을 만나면 쉽게 외면하곤 해요. 말씀을 소중히 간직하는 것과 그 말씀이 오늘의 저를 바꾸도록 받아들이는 것은 참 다릅니다. 말씀을 아름답게 기억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불편하더라도 삶에 들여놓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길을 알려 주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당신 자신이 길이 되어 주시는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2026년 10월 15일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5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에페 1,1-..

2026.10.15 오늘 말씀카드 | 먼저 있었던 사랑 (요한 14,6)

오늘 제1독서의 에페소서 '세상 창조 이전에'라는 말씀이 참 놀랍지 않나요? 그 모든 것보다 훨씬 더 먼저 있었던 사랑이라니요... 하느님께서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저를 향해 계셨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 사랑을 알아보지 못한 채 하느님께 가까이 가려고만 애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은 단지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제가 누구에게 속한 사람인지를 알아 가는 길인 것 같아요. 거듭 그 사랑을 밀어내는데도, 저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신 뜻을 거두지 않으시는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운 말씀카드를 만나보..

2026.10.14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오늘 복음에서 누군가에게 짐을 지우면서도 그 짐이 얼마나 무거운지 헤아리지 않는 마음이 참 아프게 다가와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인내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저는 참지 못하고, 이해하라고 하면서 제 뜻 굽히지 않으니까요.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는 인내와 온유를 정작 제 자신은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4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갈라 5,18-25 :그리스도께 속한 이들은 자기 육을 욕정과 함께 ..

2026.10.14 오늘 말씀카드 | 열매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 (갈라 5,25)

성령을 따라가자는 말씀이 참 따뜻해요. 우리는 자꾸 앞서가려고 하잖아요. 따라가자는 말씀에 신앙의 중요한 태도가 담겨 있다고 느껴집니다. 성령께서 맺어 주신 열매가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지, 또 얼마나 많은지 굳이 따져 보지 않아도 좋겠어요. 열매는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기 위해 존재하니까요. 먼저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마음을 전하며 살아가는지 생각해 봅니다. 아직 부족하더라도 지금의 모습 그대로, 오늘 다시 성령께서 이끄시는 쪽으로 한 걸음을 내딛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운 말씀..

2026.10.13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저는 얼마나 내어 주며 살고 있을까요?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의 거리가 참 멀게 느껴져요. 사랑을 말하는 믿음이 아니라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 제 안에 무엇을 담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누구에게 건네고 있는지 돌아보니 부끄러워집니다. 바로 오늘, 지금 여기에서 제 안에 있는 것들을 기꺼이 내어 주라고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3일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3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갈라 5,1-6 :할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2026.10.13 오늘 말씀카드 | 그 안에 담긴 마음 (갈라 5,6)

말씀카드를 만든 지 7년이 되어 가니 지치기도 하고 슬럼프에 빠진 것 같아요. 어쩌면 저는 그 시간에 대해 보상받고 싶은 걸까요? 무엇을 얼마나 했는지보다 그 안에 어떤 마음을 담아야 하는지 되새겨 봅니다. 자유를 얻는 것보다 자유롭게 살아가는 일이 훨씬 더 힘들어요. 그동안 해 온 일과 그에 대한 기대에서 쉽게 자유로워지지 못하니까요. 보이는 행동보다 그 안에 담긴 사랑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오늘 당신의 말씀이 그 누군가에게 작은 사랑으로 닿기를 빕니다. 아멘.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오전 5시, 피어나네에서 새로..

2026.10.12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저는 어디에서 주님을 찾고 있었을까요? 멀리서 다른 표징을 찾느라 정작 제 곁에 계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어요. 어쩌면 가까이 계신 주님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어요. 말씀을 들으면서도 마음속에는 이미 정해 놓은 대답이 있어서, 정작 주님의 말씀에는 귀 기울이지 못했습니다.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이 제 삶의 방향을 조금씩 바꾸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2일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2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갈라 4,22-24.26-27..

2026.10.12 오늘 말씀카드 | 말씀을 듣고도 달라지지 않는 이유 (시편 95,8)

자유를 선물받고도 스스로를 묶어 두는 이유가 뭘까요? 하느님께서 자유롭게 해 주셨는데 익숙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되돌아가는 저를 마주합니다. 이미 주어진 것을 누리지 못하고, 자꾸 다른 무언가를 붙잡으려고 해요. 이미 자유롭게 되었지만 여전히 과거에 묶여 있고, 이미 주님께서 가까이 계시지만 다른 표징을 찾고, 이미 말씀을 들었지만 삶의 방향을 바꾸지 않는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 환호송의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라는 말씀이 오래 마음에 남아요. 말씀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한 말씀에도 마음이 움직이는 사람이고 싶어요. 지혜를 듣기 위해 먼 길을 떠났던 남방 여왕처럼, 들은 말씀 앞에서 기꺼이 움직이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

2026.10.11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오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나는 이미 너를 위해 준비해 두었다. 그러니 오너라. 그리고 내가 주는 힘으로 살아 보아라.”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읽으며, 넉넉할 때도 모자랄 때도 그분을 믿고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이미 마련해 주신 자리를 기억하며, 주님의 초대에 기쁘게 응답하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1일 연중 제28주일 군인주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제2독서,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1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제2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이사 25,6..

2026.10.11 오늘 말씀카드 | 누구나 초대받는 자리 (마태 22,4)

'아무나'라는 말이 조금 아프게 다가와요. 사람을 만날 때면 저도 모르게 구별하곤 하니까요. 마음이 잘 맞는 사람과 불편한 사람,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과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 도움이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나눕니다. 겉으로는 누군가를 노골적으로 차별하지 않지만 마음속에는 보이지 않는 경계가 있어요. 그 경계를 넘어가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아무나 만나는 대로 불러오라고. 그런데 다시 보니 이번에는 '만나는 대로'에서 멈추게 됩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미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자비와 겸손의 옷을 입고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에 담았어요. 하루 한 말씀..

2026.10.10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 얻는 행복보다 오늘 들려주시는 말씀 하나를 귀담아듣고, 지금 살아가는 이 자리에서 행복을 놓치지 않게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0일 연중 제27주간 토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10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갈라 3,22-29 :여러분은 모두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형제 여러분, 22 성경은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믿는 이들이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23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 아..

2026.10.10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 루카 11,28 성경구절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만나면 밑줄을 긋고, 적어 두고, 말씀카드로 만드는 이 시간이 쉽지 않지만 큰 행복이에요. 그런데 정작 하루를 살면서 그 말씀과 반대되는 선택을 할 때가 참 많습니다. 오늘 들은 한 말씀을 조금이라도 살아 내며, 그 말씀이 하루 동안 작은 행동이 되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으로 들어가는 길을 모두에게 열어 주시는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오늘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과 함께 담았어요. 2026년 10월 10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말씀카드 이미지영어 말씀카드 이미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매일 말씀카드 받아보기오늘 말씀카드 이미지루카 11,28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

2026.10.09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비워낸 자리에 주님이 머무실 수 있도록 흩어지는 마음을 다시 주님께 모아드리며 살아가고 싶어요. 저희 삶에 이미 와 계신 주님을 알아보고, 그분께 마음의 자리를 내어드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9일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9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갈라 3,7-14 :믿음으로 사는 이들은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습니다. 형제 여러분, 7 믿음으로 사는 이들이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알아야 합니다. 8 성경은 하느님께서 다른 민족들을 믿음으로 의롭게 하신..

2026.10.09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 요한 12:32 성경구절

저는 사람을 나누는 데 참 익숙해요. 저 사람은 나와 맞고, 저 사람은 불편하고, 저 사람은 옳고, 저 사람은 틀리고. 그래서 이끌어 들이고 모아들이는 십자가를 바라보니 부끄러워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도 모든 사람을 당신께 모아들이시니까요. 사람을 끌어당기는 것은 힘이나 화려함이 아니라 끝까지 자신을 내어 주는 사랑인 것 같아요. 높아지려고 애쓰기보다 자신을 내어 주는 그분의 사랑을 닮아가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과 함께 담았어요. 2026년 10월 9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말씀카드 이미지영어 말씀카드 이미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매일 말씀카드 받아보기..

2026.10.08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청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 참 현실적인 말씀이에요. 청하는 사람은 말해야 하고, 찾는 사람은 움직여야 하고, 두드리는 사람은 마침내 문 앞까지 가야 하니까요. 닫힌 문 앞에서 너무 빨리 돌아서곤 했던 것 같아요. 당장 열리지 않는 문 앞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문을 두드리라고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8일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8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갈라 3,1-5 :여러분은 율법에 따른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

2026.10.08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 루카 11,10 성경구절

처음에는 “이것을 주세요.”라고 이야기하다가 어느 순간 “제가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당신은 아십니다.”라고 기도가 변해 가는 것... 어쩌면 줄곧 졸라댄다는 것은 하느님을 설득하는 시간이 아니라, 저의 청원이 정화되는 긴 시간일지도 모르겠어요. 제게 필요한 것을 더 잘 아시는 아버지를 믿고 계속 청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과 함께 담았어요. 2026년 10월 8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말씀카드 이미지영어 말씀카드 이미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매일 말씀카드 받아보기오늘 말씀카드 이미지루카 11,10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

2026.10.07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기도는 어쩌면 누구 앞에 있는지를 다시 기억하는 시간인지도 모르겠어요. 말을 하고 싶지 않은 날에도, 무엇을 청해야 할지 모르는 날에도, 마음이 엉켜 기도를 할 수 없는 날에도...그냥 “아버지.” 하고 부를 수 있다면 이미 기도가 시작된 것일지도요.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마다 아버지께 조금씩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마음이 돌아갈 곳을 잊지 않도록 기도를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7일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7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

2026.10.07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 루카 11,2 성경구절

어떤 이름은 부르는 것만으로 마음이 돌아갈 곳을 알려 줍니다. 기도의 첫마디가 ‘아버지’라는 것이 오늘은 오래 마음에 남아요. 아버지, 어머니는 그저 그 한마디만 불러도 마음 깊은 곳을 건드리는 이름이니까요. 누구를 부르고 있는지를 먼저 기억하며, 오늘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앞에서 서로 함께 살아가는 사람임을 기억하게 하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과 함께 담았어요. 2026년 10월 7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말씀카드 이미지영어 말씀카드 이미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매일 말씀카드 받아보기오늘 말씀카드 이미지루카 11,2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

2026.10.06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이고도 정작 마음은 어디에도 머물지 못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많은 것을 하려다가 정작 중요한 하나를 놓치곤 해요. 오늘은 자꾸 다른 곳으로 가려는 마음을 지금 여기에 앉혀 두고 싶어요. 잠시 멈추어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바라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6일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6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갈라 1,13-24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다른 민족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그분을 내 안에 계시해 주셨습니다. 형제 여러분, 13 내가..

2026.10.06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 루카 10,42 성경구절

지금 저는 어디에 머물고 있을까요?... 저에게 정말 필요한 한 가지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렇게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겠지요. 필요한 것이 한 가지라는 말씀은 삶을 단순하게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끝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바라보게 해요. 말씀카드를 왜 만들며 무엇 때문에 하고 있는지를 잊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과 함께 담았어요. 2026년 10월 6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말씀카드 이미지영어 말씀카드 이미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매일 말씀카드 받아보기오늘 말씀카드 이미지루카 10,42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

2026.10.05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오늘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친절 하나를 미루지 않고 싶어요. 제 앞에 있는 사람에게 그저 한 걸음 가까이 가는 것부터 시작해 보고 싶어요. 마음에 머물던 사랑이 작은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5일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5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갈라 1,6-12 :복음은 어떤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받은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6 그리스도의 은총 안에서 여러분을 불러 주신 분을 여러분..

2026.10.05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 루카 10,37 성경구절

오늘 복음은 제 모습과 그리 멀지 않아요. 자꾸 이유가 생기니까요. 지금은 바쁘니까. 내가 나서지 않아도 되니까. 저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으니까. 괜히 관여했다가 복잡해질 수 있으니까. 그래서 마음이 찔립니다. 사랑은 거창한 감정이 아니라 누군가와의 거리를 조금 줄이는 일 같아요. 복음을 읽었다면, 이제 가서 그렇게 살아 보라고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과 함께 담았어요. 2026년 10월 5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말씀카드 이미지영어 말씀카드 이미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매일 말씀카드 받아보기오늘 말씀카드 이미지루카 10,37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2026.10.04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저는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기억하고 있을까요?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어떤 열매가 되어 주고 있을까요? 이 질문이 꽤 아프면서도 따뜻하게 남습니다. 무엇을 마음에 오래 두느냐에 따라 삶에서 맺히는 열매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걱정과 미움을 오래 품고 있으면서 평화와 사랑의 열매를 바랐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참되고 좋은 것, 사랑스럽고 감사한 것을 마음에 오래 간직하고, 받은 은총이 작은 열매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4일 연중 제27주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제2독서,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4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제2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

2026.10.04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 필리 4,8 성경구절

좋은 것들만 마음에 오래 간직하고 싶어요. 마음에 간직한다는 것은 사라지지 않게 붙잡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서 계속 빛나게 하는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무엇을 오래 바라보는지, 어떤 말을 되새기는지, 어떤 기억을 계속 품고 사는지가 결국 제 안에서 자라나는 것이겠지요. 제 마음이 하루 동안 보고 듣고 생각한 것들이 심어지는 작은 밭이라고 생각하니, 오늘을 마주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좋은 것을 발견하는 눈을 잃지 않고, 마음에 무엇을 오래 간직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과 함께 담았어요. 2026년 10월 4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말씀카드 이미지영어 말씀카드 이미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

2026.10.03 매일미사 오늘의 복음과 말씀 묵상

늘 그곳에 있었는데 빛이 닿으니 오늘에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보여 주시는 것을 알아보는 눈을 청하고 싶어요. 눈에 보이는 결과보다 이미 주어진 은총을 알아보고, 무엇을 이루었는가보다 무엇을 기뻐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제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어 있음을 기억하며 기쁨의 이유를 다시 바라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3일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매일미사입니다. 제1독서와 복음,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오늘의 묵상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10월 3일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제1독서복음평화방송 매일미사오늘의 묵상마음에 머문 한 말씀 제1독서욥기 42,1-3.5-6.12-17 :이제는 제 눈이 당신을 뵈었습니다. 그래서..

2026.10.03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 루카 10,23 성경구절

갑자기 피곤함이 밀려와서 낮잠을 2시간이나 잤어요. 눈을 뜨니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햇빛이 비추고 나서야 보이는 먼지처럼, 늘 곁에 있어도 지나치기 쉬운 것들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참 많은 것을 보면서도 보지 못하고, 그 가치를 나중에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행복은 새로운 것을 보는 데 있지 않고, 이미 보고 있는 것의 귀함을 알아보는 데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오늘 무엇을 찾으며 하루를 바라보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과 함께 담았어요. 2026년 10월 3일오늘 말씀카드 목차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오늘 말씀카드 이미지영어 말씀카드 이미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씀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