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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0 (일)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요한 20,6-9)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2025년 다해 4월 20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하루 한 말씀2025년 4월 20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하루 한 장, 마음에 남는 말씀오늘도 한 말씀이 저를 지켜줍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오늘 말씀 이미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제르트루다 여자세례명 5인 목록

여자세례명 제르트루다는 거트루드, 게르투르다, 게르투르데스, 게르투르디스, 게르트루다, 제르뜨루다, 제르뜨루디스, 제르트루디스, 젤뚜르다, 젤뜨루다, 젤투르다, 젤트루다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제르트루다 5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제르트루다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제르트루다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여자 세례명 찾기제르트루다천주교 여자세례명5인 목록    제르트루다 여자세례명 목록 제르트루다 (1월 6일)제르트루다 (3월 17일)제르트루다 (8월 13일)제르트루다 (대)  (11월 16일)제르트루다 (12월 6일)   1. 제르트루다 세례명 축일1월..

25/04/19 (토)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루카 24,5-8)“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되살아나셨다. 그분께서 갈릴래아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기억해 보아라. 사람의 아들은 죄인들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여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 내었다.- 2025년 다해 4월 19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하루 한 말씀2025년 4월 19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하루 한 장, 마음에 남는 말씀오늘도 한 말씀이 저를 지켜줍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오늘 말씀 이미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25/04/18 (금)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 (요한 19,28-30)그 뒤에 이미 모든 일이 다 이루어졌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말씀하셨다. “목마르다.” 거기에는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놓여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듬뿍 적신 해면을 우슬초 가지에 꽂아 예수님의 입에 갖다 대었다.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 2025년 다해 4월 18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하루 한 말씀2025년 4월 18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하루 한 장, 마음에 남는 말씀오늘도 한 말씀이 저를 지켜줍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오늘 말씀 이미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다 이루어졌다. (요한 19..

마팔리코 천주교 남자세례명

남자세례명 마팔리코는 마빨리꼬, 마빨리꾸스, 마팔리쿠스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마팔리코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마팔리코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마팔리코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남자 세례명 찾기마팔리코천주교 남자세례명    마팔리코 남자세례명 목록 마팔리코 (4월 19일)   1. 마팔리코 세례명 축일4월 19일호칭 구분성인가톨릭 성인 이름Mappalicus신분과 직업순교자활동 연도와 지역+250년 아프리카(Africa)  마팔리코 세례명과 같은 이름마빨리꼬, 마빨리꾸스, 마팔리쿠스.  마팔리코 이야기옛 “로마 순교록”은 4월 17일 목록에서 카르타고..

25/04/17 (목)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요한 13,14-15)주님이며 스승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면,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너희도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 2025년 다해 4월 17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하루 한 말씀2025년 4월 17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하루 한 장, 마음에 남는 말씀오늘도 한 말씀이 저를 지켜줍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오늘 말씀 이미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너희도 해라. (요한 13,15) So that as I have done for you, you should also do. (John 13:15) 오늘 말씀 카드 오늘 성경 말씀 카드요한복음 13장 15절말씀..

25/04/16 (수)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사람의 아들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 (마태 26,20-24)저녁때가 되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식탁에 앉으셨다.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몹시 근심하며 저마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묻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나와 함께 대접에 손을 넣어 빵을 적시는 자, 그자가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 2025년 다해 4월 16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하루 한 말씀2025년 4월 16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하루 한 장, 마음에 남는 말씀오늘도 한 말씀이 저를 지켜줍니다 ..

제르마나 여자세례명 2인 목록

여자세례명 제르마나는 게르마나, 젤마나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제르마나 2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제르마나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제르마나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여자 세례명 찾기제르마나천주교 여자세례명2인 목록    제르마나 여자세례명 목록 제르마나 (1월 19일)제르마나 쿠쟁 (6월 15일)   1. 제르마나 세례명 축일1월 19일호칭 구분성녀가톨릭 성인 이름Germana신분과 직업순교자 활동 연도와 지역+2세기 누미디아(Numidia)  제르마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게르마나, 젤마나.  제르마나 이야기옛 “로마 순교록”은 1월 19일 목록에서 ..

25/04/15 (화)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너는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요한 13,37-38)베드로가 다시 “주님, 어찌하여 지금은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까? 주님을 위해서라면 저는 목숨까지 내놓겠습니다.” 하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나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겠다는 말이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2025년 다해 4월 15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하루 한 말씀2025년 4월 15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하루 한 장, 마음에 남는 말씀오늘도 한 말씀이 저를 지켜줍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오늘 말씀 이미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요한 13,38) The coc..

25/04/14 (월)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요한 12,7-11)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그곳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많은 유다인들의 무리가 몰려왔다. 예수님 때문만이 아니라, 그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도 보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은 라자로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라자로 때문에 많은 유다인이 떨어져 나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 2025년 다해 4월 14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하루 한 말씀2025년 4월 14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

25/04/13 (일)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 (루카 22,41-44)예수님께서는 돌을 던지면 닿을 만한 곳에 혼자 가시어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때에 천사가 하늘에서 나타나 예수님의 기운을 북돋아 드렸다. 예수님께서 고뇌에 싸여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핏방울처럼 되어 땅에 떨어졌다.- 2025년 다해 4월 13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하루 한 말씀2025년 4월 13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하루 한 장, 마음에 남는 말씀오늘도 한 말씀이 저를 지켜줍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오늘 말씀 이미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

마티아 남자세례명 7인 목록

남자세례명 마티아는 마띠아, 마지아, 마티아스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마티아 7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마티아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마티아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남자 세례명 찾기마티아천주교 남자세례명7인 목록    마티아 남자세례명 목록 마티아 (1월 30일)마티아 (2월 6일)마티아 (5월 14일)박상근 마티아 (5월 29일)최여겸 마티아 (5월 29일)최인길 마티아 (5월 29일)마티아 물룸바 (5월 30일)   1. 마티아 세례명 축일1월 30일호칭 구분성인가톨릭 성인 이름Matthias신분과 직업주교활동 연도와 지역+2세기 예루살렘(Je..

25/04/12 (토)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예수님께서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리라. (요한 11,49-53)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그해의 대사제인 카야파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는군요.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여러분에게 더 낫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있소.” 이 말은 카야파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해의 대사제로서 예언한 셈이다. 곧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이 민족만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날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2025년 다해 4월 12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하루 한 말씀2025년 4월 12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하루 ..

빛과 고통이 스민 십자가의 길

두봉 주교님을 기억하며, 사랑의 길을 걷다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선교사이자 오랜 세월 한국 천주교를 위해 헌신하신 두봉(杜峰, Du Bong) 주교님의 선종 소식을 들었어요. 본명은 르네 마리 알베르 뒤퐁(René Marie Albert Dupont)이지만 ‘두봉 신부님’이라는 이름이 더 가깝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두봉 신부님은 한국 천주교가 박해와 고통 속에서 신앙을 지켜가던 어두운 시절, 그 어둠을 비추는 한 줄기 빛 같은 존재였어요. 그 당시 파리외방전교회와 같은 선교 단체들의 헌신은 한국에서 천주교가 뿌리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두봉 신부님은 그 중심에서 묵묵히 사랑의 씨앗을 뿌리며 섬김의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박해의 어둠 속, 빛이 되어 준 발걸음17세기 말에 설립된 파리외방전교회는 1..

걷고 싶은 길 2025.04.12

25/04/11 (금)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요한 10,37-38)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2025년 다해 4월 11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하루 한 말씀2025년 4월 11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하루 한 장, 마음에 남는 말씀오늘도 한 말씀이 저를 지켜줍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오늘 말씀 이미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요한 10,38) If I perform th..

김인중 신부 스테인드글라스 십자가의 길

어둠을 밝히는 빛의 마음 몇 년 전, 손골성지로 성지순례를 다녀오던 중 김인중 신부님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설치된 신봉동 성당에 들르게 되었어요. 마침 그날은 KBS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었고, 놀랍게도 김인중 신부님께서 집전하시는 미사에 참여하는 특별한 은총을 받았습니다.신부님께서는 강론 중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세상의 색은 섞일수록 점점 어두워지지만, 빛의 색은 섞일수록 더욱 밝고 하얘집니다." 이 말씀은 마음 깊은 곳에 큰 울림을 주었어요. 세상의 욕심과 미움, 갈등은 서로 부딪히고 얽힐수록 점점 더 어둡게 변하지만 사랑과 용서, 나눔과 같은 빛의 마음은 서로에게 스며들수록 오히려 더 순수하게 밝아진다는 뜻이었습니다.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쏟아지는 형형색색의 빛 조각들과 신부님 강론이 어우러져 그 순간이..

걷고 싶은 길 2025.04.11

제노비아 천주교 여자세례명

천주교 여자세례명 제노비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제노비아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제노비아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여자 세례명 찾기제노비아천주교 여자세례명    제노비아 여자세례명 목록 제노비아 (10월 30일)   1. 제노비아 세례명 축일10월 30일호칭 구분성녀가톨릭 성인 이름Zenobia신분과 직업순교자 활동 연도와 지역+4세기  제노비아 세례명과 같은 이름없음.  제노비아 이야기옛 “로마 순교록”은 10월 30일 목록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284~305년 재위)와 리시아스 총독 치하에서 성 제노비오(Zenobius) 주교와 그의 누이인 성녀 제노비아가 소아..

25/04/10 (목)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요한 8,54-56)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2025년 다해 4월 10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하루 한 말씀2025년 4월 10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하루 한 장, 마음에 남는 말씀오늘도 한 말..

25/04/09 (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요한 8,34-38)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르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른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2025년 다해 4월 9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하루 한 말씀2025년 4월 9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하루 한 장, 마음에 남는 말씀오늘도 ..

마트로니아노 천주교 남자세례명

남자세례명 마트로니아노는 마뜨로니아노, 마뜨로니아누스, 마트로니아누스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마트로니아노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마트로니아노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마트로니아노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남자 세례명 찾기마트로니아노천주교 남자세례명    마트로니아노 남자세례명 목록 마트로니아노 (12월 14일)   1. 마트로니아노 세례명 축일12월 14일호칭 구분성인가톨릭 성인 이름Matronian신분과 직업은수자활동 연도와 지역+연대미상 밀라노(Milano)  마트로니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마뜨로니아노, 마뜨로니아누스, 마트로니아누스.  마트로니아노..

25/04/08 (화)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것이다. (요한 8,28-30)그래서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내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만 말한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 내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많은 사람이 그분을 믿었다.- 2025년 다해 4월 8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온라인 속에서살아 숨쉬는 말씀2025년 4월 8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오늘 말씀 이미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내가 땅에서 들어 올려지면..

25/04/07 (월)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나는 세상의 빛이다. (요한 8,12-14)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바리사이들이 “당신이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으니, 당신의 증언은 유효하지 않소.” 하고 말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내가 나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여도 나의 증언은 유효하다. 내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또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 2025년 다해 4월 7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온라인 속에서살아 숨쉬는 말씀2025년 4월 7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오늘 말씀 이미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나를 따르는 이..

에브리 부활 대성당, 예술가의 혼이 깃든 공간

햇살이 벽돌 위에 부서질 때,그 빛은 기도가 되고 침묵은 찬미가 된다.파리 남쪽 교외 도시 에브리(Évry)에는 고딕의 화려함도 르네상스의 섬세함도 아닌, 20세기의 숨결을 그대로 품은 성당이 있어요.파리에서 RER D선을 타고 Évry-Courcouronnes Centre역을 나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붉은 원통형 건물, 바로 에브리 부활 대성당입니다. 이 성당은 건축가 마리오 보타의 상상력과 화가 김인중 신부의 붓으로 완성된 공간이에요. 붉은 벽돌의 묵직한 아름다움과 추상적인 선과 색으로 그려진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쏟아지는 햇살은 에브리 부활 대성당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나혼자 파리 성당 투어에브리 부활 대성당예술가의 혼이 깃든 공간    Cathédrale de la Résurre..

25/04/06 (일)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요한 8,7-11)그들이 줄곧 물어 대자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무엇인가 쓰셨다.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떠나갔다. 마침내 예수님만 남으시고 여자는 가운데에 그대로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그 여자에게, “여인아, 그자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단죄한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고 물으셨다. 1그 여자가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2025년 다해 4월 6일 ..

제노베파 천주교 여자세례명

여자세례명 제노베파는 게노베바, 게노베파, 제노베바, 제느비에브, 주느비에브, 즈느비에브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제노베파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제노베파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제노베파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여자 세례명 찾기제노베파천주교 여자세례명    제노베파 여자세례명 목록 제노베파 (1월 3일)   1. 제노베파 세례명 축일1월 3일호칭 구분성녀가톨릭 성인 이름Genevieve신분과 직업동정녀활동 연도와 지역+500년경 파리(Paris)  제노베파 세례명과 같은 이름게노베바, 게노베파, 제노베바, 제느비에브, 주느비에브, 즈느비에브.  제노베..

25/04/05 (토)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요한 7,40-44)그때에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군중 가운데 어떤 이들은, “저분은 참으로 그 예언자시다.” 하고, 어떤 이들은 “저분은 메시아시다.”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성경에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고 다윗이 살았던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렇게 군중 가운데에서 예수님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그들 가운데 몇몇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2025년 다해 4월 5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온라인 속에서살아 숨쉬는 말씀2025년 4월 5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오늘 말..

새서귀포성당 십자가의 길

고요한 발걸음마다 스며드는 위로예수님의 수난 여정을 따라 걷는 십자가의 길에서 저와 마주하게 됩니다. 삶이 힘들다고 투정하고 쉽게 포기하려 했던 순간들이 문득 스쳐 지나가요. 단 한 걸음도 쉬운 걸음이 없었던 그분의 고난 앞에 서면, 저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큰 은총 속에 있었는지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 1처부터 14처까지 그저 묵묵히 바라보며 걷는 것뿐인데 발걸음마다 위로가 따라와요.그리고 말이 없어도 느껴지는 한 마디. "내가 너를 사랑한다."그 사랑은 말없이 스며들고 그 따뜻한 침묵 속에서 다시 걸어갈 용기를 얻습니다. 십자가의 길에서 마주하는 사랑이 오늘 또 한 걸음 내딛게 합니다.      걷고 싶은 길새서귀포성당십자가의 길    새서귀포성당에서십자가의 길 주 예수님,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

걷고 싶은 길 2025.04.05

25/04/04 (금)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 (요한 7,28-30)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5년 다해 4월 4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온라인 속에서살아 숨쉬는 말씀2025년 4월 4일오늘 말씀 카드성경구절 이미지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오늘 말씀 이미지 오늘 말씀카드 성..

순교자와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

신앙의 흔적을 따라 신앙을 되돌아보는 시간'황새바위'는 오래전부터 황새들이 많이 서식했던 곳으로, 그 모습에서 유래한 이름이에요. 또한 조선 시대에는 죄수들이 목에 항쇄(무거운 쇠사슬)를 차고 처형당했던 장소라는 의미에서 '항쇄바위'라고도 불렸습니다. 천주교 박해 시대 황새바위 성지는 가장 많은 신자들이 순교한 역사적인 장소이자 믿음의 길을 걸어온 이들의 희생과 기도가 서려 있는 공간입니다.    황새바위 성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정갈한 돌계단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자연스럽게 순교자들의 삶이 떠올라요.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어놓았던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며 순교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걷고 싶은 길순교자와 함께하는십자..

걷고 싶은 길 2025.04.04

마투리노 천주교 남자세례명

남자세례명 마투리노는 마뚜리노, 마뚜리누스, 마투리누스, 마투린, 마튀랭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마투리노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마투리노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마투리노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남자 세례명 찾기마투리노천주교 남자세례명    마투리노 남자세례명 목록 마투리노 (11월 1일)   1. 마투리노 세례명 축일11월 1일호칭 구분성인가톨릭 성인 이름Maturinus신분과 직업신부, 구마자활동 연도와 지역+4세기초? 라샹(Larchant)  마투리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마뚜리노, 마뚜리누스, 마투리누스, 마투린, 마튀랭.  마투리노 이야기성 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