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을 읽다보니 나태주의 시 「풀꽃」이 떠올라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사랑도 그렇겠지요. 오래 바라봐주는 마음... 이름을 알고, 마음을 알고, 아픔까지 품게 되고, 결국 곁에 머물게 되는 것... 끝까지 곁에 있어주는 마음이 사랑이겠지요. 오늘도 서툰 모습 그대로 사랑 안에 머물러 보라고 다정히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래 머문 마음이결국사랑이 된다.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5월 7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담기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에 담아 묵상과 기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