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에우로시아, 페브로니아, 총 2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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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남자세례명 갈리카노, 고하르도, 굴리엘모, 귀도 마라말디, 막시모, 몰록, 빌리암, 소시파테르, 아달베르토, 요한, 프로스페르, 프로스페르 아퀴타노, 헨리코 츠디크, 총 13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6월 25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2가지
6월 25일 여자세례명 목록
1. 에우로시아
- 가톨릭 성인 이름
Euros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8세기? 야카
에우로시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로씨아.
에우로시아 자료
성녀 에우로시아는 프랑스 바욘(Bayonne) 지방의 귀족 가문의 딸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 지방이 무어인들의 침략으로 인하여 점령지가 되었을 때 그 가정에 큰 비극을 안겨 주었다.
그녀의 미모와 예의가 뛰어났기 때문에 그 지방 무어인 대장이 그녀에게 청혼을 하였으나 그녀는 완강히 거부하였다. 그녀는 몰래 도망을 치려다가 사라센인들에 의하여 무참하게 살해되었다.
그녀의 유해는 야카 대성당에 안치되어 공경을 받고 있으며, 일기가 불순할 때에는 그녀에게 기도하는 전설이 오늘에까지 이어진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페브로니아
- 가톨릭 성인 이름
Febron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니시비스
페브로니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뻬브로니아.
페브로니아 자료
성녀 페브로니아는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의 니시비스에서 살았으며 그 지방 최고의 미녀로 유명하였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지방 장관 셀레누스(Selenus)는 그녀가 만일 신앙을 포기하고 자기 조카 리시마쿠스(Lysimachus)와 결혼하면 석방하겠다고 달랬다. 그러나 리시마쿠스도 이미 신자가 되려고 마음을 먹기 시작한 줄 알고 그녀는 이 제안을 거부하였다.
이때부터 그녀에게 온갖 형태의 고문이 시작되어 마침내 죽게 되자 셀레누스는 거의 미친 사람이 되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이 사건 때문에 리시마쿠스와 수많은 부하들이 개종하고 세례를 받았으며, 이 소문은 삽시간에 울려 퍼졌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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