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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여자세례명 3가지

피어나네 2023. 1. 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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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마르가리타 부르주아, 체사리아, 타시아나, 총 3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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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남자세례명 로가토, 마르티노, 모데스토, 베네딕토 비스코프, 베르나르도, 빅토리아노, 아르카디오, 안토니오 마리아 푸치, 에우트로피오, 엘레드, 요한, 조티코, 조티코, 카스툴로, 티그리오, 프로보, 총 16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1월 12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월 12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마르가리타 부르주아

  2. 체사리아

  3. 타시아나

 

1월 12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 마르가리타 부르주아

 

  • 가톨릭 성인 이름
    Margaret Bourgeoys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선교사,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620-1700년

 

 

마르가리타 부르주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가렛, 마르가리따, 말가리다, 말가리따, 말가리타, 부르져와.

 

 

마르가리타 부르주아 자료

프랑스 샹파뉴(Champagne)의 트루아(Troyes) 출신인 성녀 마르가리타 부르주아(Margarita Bourgeoys)는 신심 깊은 가정에서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였다. 20세 때에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 카르멜회, 클라라 관상 수도회에 차례로 입회를 청하였으나 모두 거절당하였다.

 

1652년에 그녀는 캐나다의 빌르 마리(Ville-Marie, 현 몬트리올)에 정착 중인 프랑스 총독이 자신의 식민지 내의 학교 선생을 원하자 그에 동의하고 1653년 퀘벡의 몬트리올(Montreal)에 도착하였다. 그 후 4년 동안 '비교회법적인 수련기'를 마친 그녀는 1658년에 개교한 학교의 교장이 되었다.

 

이 학교는 점차 발전을 거듭하였고, 또 그녀는 '마리아회'를 조직하고 적극적으로 활약하였지만 이로쿼이(Iroquois)족 인디언과의 전쟁으로 인하여 잠시 귀국하였다.

 

프랑스에서 자신과 함께 할 젊은 여성들을 모집하여 캐나다로 돌아온 그녀는 가장 버림받고 가난한 지역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1676년 마침내 퀘벡의 주교로부터 노틀담 수도회의 법적 설립을 승인받았다.

 

그러나 그녀의 사도직 활동이 수월하지만은 않았다. 수녀원에 화재가 발생해 자신의 조카를 포함하여 두 명의 수녀를 잃는 비극이 있었고, 또 담당 주교와의 심각한 견해 차이도 있었다. 그런 와중에서도 노틀담 수도회는 괄목할만한 발전을 거듭하였다.

 

73세가 된 성녀 마르가리타는 건강과 기력이 점차 쇠하자 수도원 총원장직에서 은퇴하여 여생을 지내다가 1700년 1월 12일에 선종하였다. 그녀는 1950년 교황 비오 12세(Pius XII)에 의해 시복되었고, 1982년 10월 31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체사리아

 

  • 가톨릭 성인 이름
    Caesar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수녀

  • 활동 연도와 지역
    +529년경 아를

 

 

체사리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카에사리아, 카이사리아, 케사리아.

 

 

체사리아 자료

프랑스 아를의 주교인 성 카이사리우스(Caesarius, 8월 27일)가 512년경에 동정녀와 과부들을 위한 큰 수녀원을 세우고, 그의 동생인 성녀 카이사리아(또는 체사리아)를 초대 원장으로 임명하였다.

 

그녀는 즉시 200명이 넘는 회원들을 위하여 규칙을 만들고, 젊은이들의 교육과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데 전념하였다.

 

이때 수녀들은 고유한 복장을 만들어 입었다. 그리고 이 수녀회의 성당 장식은 순수한 목재나 천만을 사용한 것으로도 유명하였다.

또 어떤 수녀들은 필사본 제작을 하였다. 수녀들은 매일 두 시간씩 공부하였고, 고기로 만든 음식은 금물이었으나 환자에게는 허용되었다.

 

건강을 위해서 목욕은 허용하되 남용하지 말도록 하였고, 사순절에는 허가받을 수 없었다. 원장과 그 보조자들만이 집안일에서 면제될 수 있었으며, 봉쇄가 철저하고 영구적이었다.

 

투르(Tours)의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 11월 17일)는 이런 수도생활을 영위하고 지도하는 성녀 카이사리아를 일컬어 '복되고 거룩한 여인'이라 하였으며, 성 베난티우스 포르투나투스(Venantius Fortunatus, 12월 14일)도 더 할 수 없는 말로 그녀를 칭송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타시아나

 

  • 가톨릭 성인 이름
    Tatia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30년경 로마

 

 

타시아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다시아나, 따씨아나, 타씨아나, 타티아나.

 

 

타시아나 자료

동방 교회에서 큰 공경을 받는 성녀 타티아나(또는 타시아나)에 대해 알려진 자료는 거의 없다. “로마 순교록” (Martyrologium Romanum)에 의하면 그녀는 세베루스(Alexander Severus) 황제의 박해 때 로마에서 순교했다고 기록되어 있을 뿐이다.

 

학자들은 그녀가 성녀 마르티나(Martina, 1월 30일)나 성녀 프리스카(Prisca, 1월 18일)와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지만 이에 대한 증거 역시 부족하다.

전설에 따르면 성녀 타티아나는 비밀리에 그리스도인이 된 로마 관리의 딸로 신앙 안에서 성장해 로마 교회의 여부제(봉사자)가 되었다. 어느 날 체포되어 이교도의 신인 아폴로에게 희생제사를 드리도록 강요받았지만, 그녀가 기도하자 기적적으로 지진이 일어나 아폴로 신상과 신전 일부가 파괴되었다.

 

그로 인해 그녀는 모진 고문을 당했는데, 앞을 보지 못하도록 눈을 파고, 이틀에 걸쳐 심한 매질을 하며, 굶주린 사자가 있는 굴에 던져지기도 했다. 하지만 사자는 그녀의 발치에 누워 전혀 해를 끼치지 않았다. 결국 사형 선고를 받고 230년경 1월 12일에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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