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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여자세례명 2가지

pieonane 2023. 12. 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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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마르가리타 콜론나, 아니시아, 총 2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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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남자세례명 도나토, 라이네리오, 리베리오, 마르첼로, 만수에토, 베누스티아노, 사비노, 세베로, 아니시오, 아피아노, 에그윈, 에우제니오, 엑스수페란시오, 페르페투오, 호노리오, 총 15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12월 30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2가지

 

 

 

 

12월 30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마르가리타 콜론나

  2. 아니시아

 

12월 30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2가지

 

 

1. 마르가리타 콜론나

 

  • 가톨릭 성인 이름
    Margaret Colonna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280년

 

 

마르가리타 콜론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가렛, 마르가리따, 말가리다, 말가리따, 말가리타.

 

 

마르가리타 콜론나 자료

마르가리타 콜론나(Margarita Colonna)는 1255년경 이탈리아의 로마(Roma)에서 팔레스트리나(Palestrina)의 유명한 귀족 가문인 오도네 콜론나(Oddone Colonna)의 딸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가 세상을 떠나자 그녀는 오빠인 조반니(Giovanni)와 자코모(Giacomo)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하였다.

그리고 성장한 뒤에는 주변의 유력한 집안과 결혼하라는 권유를 물리치고 오직 하느님을 섬기는 삶을 살겠다고 결심했다. 처음에는 오빠인 조반니의 반대가 있었지만, 당시 작은 형제회 수사로서 나중에 추기경이 된 오빠 자코모의 도움을 받아 실행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로마 동남쪽에 있는 작은 도시이자 고향인 팔레스트리나 근처의 성 베드로 성(城)으로 가서 고독 속에 은거하며 기도와 고행을 실천하고, 병자와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데 힘쓰며 살았다.

그녀는 아시시(Assisi)의 클라라회에 입회할 뜻을 가졌지만, 병 때문에 어려워지자 팔레스트리나에 수도원을 세우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상속받은 재산과 추기경이 된 오빠의 도움을 받아 고향에 클라라회의 규칙을 따르는 수녀원을 설립하였다. 그리고 나중에 교황으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마르가리타 콜론나는 건강이 더 나빠져서 이 수녀원에서 서원조차 발하지 못하였다. 7년 동안 그녀는 온갖 병으로 시달리면서도 용기와 인내심을 잃지 않았다. 그녀는 여러 번 탈혼을 경험하고 옆구리에 그리스도의 성흔(聖痕, stigmata)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란 명성을 얻게 되었다.

1280년 12월 30일에 마르가리타 콜론나가 선종한 후 그녀가 세운 수녀회는 로마의 카피테(Capite)에 있는 산 실베스트로(San Silvestro) 수도원으로 옮겨 설립자의 뜻을 이어 크게 발전하였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47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승인되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12월 30일 목록에 그녀를 추가하면서 성녀 클라라의 수도 규칙을 따르고 세상의 부와 쾌락보다 그리스도를 위한 완전한 가난을 실천한 복녀 마르가리타 콜론나를 팔레스트리나 인근에서 기념한다고 기록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아니시아

 

  • 가톨릭 성인 이름
    Anys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테살로니카

 

 

아니시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니씨아.

 

 

아니시아 자료

둘치시우스 총독이 테살로니카에서 잔인한 박해를 계속할 때 연일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모여들어 집회를 계속하였다. 천애고아인 성녀 아니시아가 신자들의 모임에 참석하기 위하여 카산드라 성문을 지날 때였다.

파수꾼 한 명이 그녀를 보고는 어디 가는 길이냐고 묻자, 위험을 느낀 아니시아는 엉겁결에 십자성호를 그으면서 뒷걸음질을 쳤다.

이에 군인 한 명이 뛰어와서 “너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느냐?”고 다그치자 그녀는 아주 태연하게,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주님의 모임에 갑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못 간다. 그 대신 너는 신전에 희생을 바쳐라" 하고 강요하였다. 그녀가 말을 듣지 않자 베일을 벗겨 버렸다. 이어 그 군인은 그녀를 칼로 난자하여 성문에서 죽였다.

후일 테살로니카에 평화가 찾아들었을 때 교우들은 그녀가 순교한 자리에 기도소를 세우고 용감한 그녀의 신앙을 기렸다고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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