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세례명 이름 찾기

세라피나 여자세례명 3인 목록

피어나네 2024. 1. 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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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세례명 세라피나는 쎄라피나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세라피나 3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세라피나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세라피나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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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피나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세라피나 여자세례명 목록

 

  1. 세라피나 (3월 12일)

  2. 세라피나 (7월 29일)

  3. 세라피나 스포르차 (9월 9일)

 

세라피나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1. 세라피나

 

  • 세례명 축일
    3월 12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Seraphina

  • 신분과 직업
    소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238-1253년 토스카나

 

 

세라피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쎄라피나, 피나.

 

 

세라피나 이야기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의 산 지미냐노(San Gimignano) 옛 마을에서 특별한 공경을 받고 있는 성녀 세라피나는 몰락한 어느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의 그녀는 매혹적인 모습으로 귀여움을 독차지 하였다.

그러나 마음이 착해서 자신의 어려운 처지에서도 적은 음식조차 반을 나누어 남을 주곤 하였다. 그는 집에서 은수자처럼 살았는데, 낮에는 수예 등으로 가사를 돕고 밤에는 기도에만 전념하였다.

그녀가 아직 처녀일 때 부친이 죽었는데 그녀 역시 중병에 걸리고 말았다. 중병 증세가 있었고, 좋은 얼굴이 망가져서 추한 여성으로 변하였다.

그녀는 그 후 16년 동안이나 한자리에 누워서 고통을 받았지만 조금도 불평하지 않고 오로지 “나의 상처보다 그리스도의 상처가 더 마음 아프다”고 말할 뿐이었다.

그 후 그녀는 자신이 늘 공경하던 교황 성 대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 9월 3일)의 발현을 보았고, “사랑하는 딸아, 나의 축일에 하느님께서 너에게 안식을 주시리라”는 말씀을 들었다.

1253년 3월 12일 그녀는 환시에서 들은 바로 그날에 운명하였다. 당시 교황 성 대 그레고리우스 1세의 축일은 3월 12일이었다. 그녀의 무덤에서는 매일같이 기적이 일어나서 그녀의 높은 성덕을 증명하였다.

산 지미냐노의 농부들은 흰 오랑캐꽃을 성녀 세라피나의 꽃으로 정하고 서로 나누어 갖는다. 그녀는 피나(Fina)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세라피나

 

  • 세례명 축일
    7월 29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Seraphina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426년?

 

 

세라피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쎄라피나.

 

 

세라피나 이야기

성녀 세라피나의 생애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다만 옛 로마 순교록의 7월 29일 목록에 마미아(Mamia)라는 곳의 성녀로 기록하고 있는데, 일부 학자들은 그 도시가 아르메니아(Armenia)에 있다고 하고 또 다른 학자들은 에스파냐 또는 이탈리아에 속한 도시라고도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세라피나 스포르차

 

  • 세례명 축일
    9월 9일

  • 호칭 구분
    복녀

  • 가톨릭 성인 이름
    Seraphina Sforza

  • 신분과 직업
    과부

  • 활동 연도와 지역
    1432-1478년

 

 

세라피나 스포르차 세례명과 같은 이름

쎄라피나.

 

 

세라피나 스포르차 이야기

이탈리아 우르비노(Urbino)에서 몬테펠트로(Montefeltro)의 백작 딸로 태어나 수에바(Sueva)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세라피나 스포르차는 어릴 때에 부모를 여의었다.

그래서 그녀는 삼촌인 콜론나(Colonna) 왕자 집에서 자랐고, 16세 때에는 페자로(Pesaro)의 알렉산데르 스포르차 경과 결혼하였다. 이 사람은 두 자녀를 둔 홀아비였으나 그녀와 행복한 생활을 하였다.

한 번은 그녀가 친정에서 머무는 동안에 남편이 파치피카란 여인과 지냈다. 세라피나 스포르차는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온갖 수단을 강구하였으나 수포로 끝나자 결국 포기하고 오로지 기도생활에만 전념하였다.

결국 그녀의 남편은 아내를 집에서 내쫒았다. 그래서 그녀는 클라라회에 들어가서 세라피나라는 수도명을 받고 엄격한 회개생활을 시작하였고, 그녀의 덕은 날로 높아만 갔다.

그러던 중에 남편은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수녀가 되었을 때의 나이는 25세였고, 20년 동안 회개생활을 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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