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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피아 천주교 여자세례명

피어나네 2024. 2. 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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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세례명 세라피아는 세라피마, 쎄라피마, 쎄라피아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세라피아 1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세라피아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세라피아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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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라피아 (7월 29일)

 

세라피아 천주교 여자세례명

 

 

1. 세라피아

 

  • 세례명 축일
    7월 29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Serapia

  • 신분과 직업
    하녀,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26년경 시리아

 

 

세라피아 세례명과 같은 이름

세라피마, 쎄라피마, 쎄라피아.

 

 

세라피아 이야기

성녀 세라피아는 1세기 후반 시리아의 안티오키아(Antiochia)에서 태어났는데, 그리스도인이었던 그녀의 부모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박해를 피해 이탈리아로 이주하였다.

부모가 세상을 떠난 후 성녀 세라피아는 결혼보다는 동정으로 하느님께 일생을 헌신하고자 순결 서약을 하고 재산을 정리해 모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스스로 노예의 신분으로 내려가 로마의 귀족이자 과부인 성녀 사비나(Sabina, 8월 29일)의 하녀로 들어갔다. 어려서부터 신심이 깊었던 성녀 세라피아는 성실함과 애덕의 실천으로 주인의 마음을 얻어 성녀 사비나를 그리스도교 신앙으로 인도하였다.

6세기경에 기록된 성녀 사비나의 순교록에 따르면, 그들은 모두 하드리아누스 황제(117~138년 재위)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순교하였다.

126년경 성녀 세라피아가 먼저 로마의 신들에게 희생제물 바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성녀 세라피아는 이를 거부했고, 박해자는 그녀를 두 명의 남자에게 넘겨 순결을 해치려 했다.

하지만 오히려 두 남자가 쓰러지고 횃불로도 그녀를 불태울 수 없자 재판관은 그녀를 혹독한 매질로 고문한 후 참수형에 처했다. 그녀의 주인이었던 성녀 사비나는 빈디치아누스(Vindicianus) 언덕에 자신을 위해 준비해 두었던 무덤에 성녀 세라피아의 시신을 안장하였다. 한 달 뒤 성녀 사비나 또한 그리스도인으로 고발되어 순교하였다.

옛 “로마 순교록”은 성녀 세라피아가 7월 29일 순교했지만, 성녀 세라피아와 성녀 사비나의 공동 무덤이 기도의 장소로 조성되어 봉헌된 9월 3일에 성대히 성녀 세라피아의 순교를 기념한다고 기록하였다. 그래서 동방 정교회와 가톨릭교회 안에서 성녀 세라피아는 7월 29일에 기념하기도 하지만, 가톨릭교회 안에서 보통 9월 3일에 그녀의 축일을 기념해 왔다.

성녀 세라피아(Serapia, Seraphia)는 시리아의 성녀 세라피마(Seraphima)로도 불린다. 한편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성녀 사비나에 대해서는 간단히 기록하고 있으나 성녀 세라피아에 대해서 더는 언급하지 않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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