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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나 드 퀸차니 천주교 여자세례명

pieonane 2024. 3.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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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세례명 스테파나 드 퀸차니는 스테파냐, 스테파니, 스테파니아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스테파나 드 퀸차니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스테파나 드 퀸차니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스테파나 드 퀸차니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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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테파나 드 퀸차니 (1월 2일)

 

스테파나 드 퀸차니 천주교 여자세례명

 

 

1. 스테파나 드 퀸차니

 

  • 세례명 축일
    1월 2일

  • 호칭 구분
    복녀

  • 가톨릭 성인 이름
    Stephana de Quinzani

  • 신분과 직업
    3회원, 설립자, 신비가

  • 활동 연도와 지역
    1457-1530년

 

 

스테파나 드 퀸차니 세례명과 같은 이름

스테파냐, 스테파니, 스테파니아.

 

 

스테파나 드 퀸차니 이야기

스테파나 드 퀸차니는 1457년 이탈리아의 브레시아(Brescia)에서 가난하지만 신심 깊은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도미니코 수도회의 3회원이 되었다.

어린아이 시절 아버지를 따라 손치노(Soncino) 인근의 도미니코회 수도원을 방문했을 때, 그녀는 상흔을 입은 수도자인 복자 마태오 카레리(Matthaeus Carreri, 10월 5일)를 만났다. 복자 마태오 카레리는 그녀에게 교리를 가르쳐주었고, 장차 그녀가 자신의 영적 상속자가 되리라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여러 해 동안 이 말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다. 그녀는 7살 때부터 도미니코회 성인들의 환시를 보았고, 이는 그녀가 가난과 정결과 순명의 복음적 권고를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다.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기적적인 체험과 발현을 경험했다. 그녀가 14살이 되었을 때 복자 마태오 카레리 신부가 세상을 떠났는데, 곧이어 그녀의 환시 중에 나타나 그녀가 상흔을 받을 것이라고 전해주었다.

생계를 위해 하녀 일을 시작한 그녀는 15세 때에 손치노에 있는 도미니코회 수도원에서 3회원으로 서원을 하고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위해 헌신했다. 그러면서 그들을 돌보기 위해 손치노에 3회원 자매들을 위한 공동체를 설립하고 초대 원장이 되었다.

그녀는 자주 탈혼하였는데, 특히 예수님께서 겪으신 수난의 각 단계에 직접 참여하는 일이 있었다. 그리고 치유와 예언의 은사도 받았다. 비록 체계적인 신학교육을 받지는 않았지만 심오한 수준에서 신비 신학을 토론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신학자들의 수호성인으로도 여겨진다.

1530년 1월 2일 선종한 그녀는 자신의 선종일까지도 정확하게 예고했다. 스테파니 드 퀸차니(Stephanie de Quinzani)로도 불리는 그녀에 대한 공경은 1740년 교황 베네딕토 14세(Benedictus XIV)에 의해 승인되었다. 그녀의 축일은 지역에 따라 1월 3일에 기념하기도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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