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하자 :
사랑하기만도 너무 짧은 인생.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자. 있는 그대로를 감사하자. 지금, 이 순간 행복 하자. 마음껏 누리자. 행복하기만도 너무 짧은 인생.
- 박영신《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중에서
2024년 5월 17일
지금 바로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요한 21,17)
피어나는 한 말씀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오늘 복음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므로 슬퍼하며 대답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오늘 말씀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 21,17).
오늘 말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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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1장 17절
생각의 전환을 돕는
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
오늘 명언
사랑은 행동이다. 사랑의 본질은 무엇을 말하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는가에 있다 (벨 훅스).
벨 훅스
사랑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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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귀
돌봄은 사랑을 표현하는 가장 강력한 언어 중 하나이며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 다른 이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돌봄
좋은 글귀 다운로드
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24년 5월 17일 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 21,17).
ㅡ
주님!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심은 저의 사랑을 당신이 모르셔서가 아니라, 당신의 사랑을 제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실, 당신께서는 먼저 아침상을 차려 사랑을 먹이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먼저 사랑하시고, 훨씬 더 더 사랑하시며, 목숨까지 내주며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제가 당신을 배신할 줄을 빤히 알면서도 여전히 저를 사랑하시십니다.
하오니, 이제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 양주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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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24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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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 매일미사 감사송 중에서 -
일상 속 숨겨진 보물찾기
오늘 감사한 순간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나의 감사일기
- 무심한 동생을 엄마처럼 따뜻한 사랑으로 돌보는 언니의 묵묵함과 갑자기 날씨가 춥다고 따뜻한 옷 입었냐는 오라버니의 다정함에 감사합니다.
- 하루 종일 든든하게 받쳐주며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탱해 주는 의자에게 감사합니다.
-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반신욕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감사할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하고, 그 감사함을 메모하는 과정이 바로 감사일기의 매력 같아요.
감사노트를 다시 꺼내 보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떠오르는 대로 감사한 것들을 메모하는 순간 일어나는 마음의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니까요.
일상의 아름다움 재발견
감사일기 쓰는 방법 8가지
- 감사일기를 쓰기 위한 감사노트와 휴대폰 메모 공간 준비하기
- 모든 순간에 감사하며 일상 속 작은 순간에서 감사 찾기
- 감사하는 순간마다 휴대폰에 메모하고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 감사노트에 옮겨 적기
- 압박감 갖지 말고 느낀 대로 쓰고 싶은 만큼 쓰기
- 한 줄이라도 꾸준히 쓰기
- 무엇이 왜 감사한지 감정을 담아 구체적으로 기록하기
- 문장은 현재형으로 쓰고 '감사합니다'로 마치기
- 긍정적인 시선과 마음가짐 유지하기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말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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