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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렌트루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피어나네 2024. 7. 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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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세례명 에렌트루다는 에렌뜨루다, 에렌뜨루디스, 에렌트루디스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에렌트루다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에렌트루다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에렌트루다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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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렌트루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에렌트루다 여자세례명 목록

 

  1. 에렌트루다 (6월 30일)

 

에렌트루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1. 에렌트루다

 

  • 세례명 축일
    6월 30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Erentrudis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718년경 잘츠부르크

 

 

에렌트루다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렌뜨루다, 에렌뜨루디스, 에렌트루디스.

 

 

에렌트루다 이야기

성녀 에렌트루다는 성 루페르투스(Rupertus, 3월 27일)의 조카로서 성 루페르투스가 고향 잘츠부르크에 수도원을 세울 때 수많은 여성들과 함께 협력하였고, 나중에는 이 공동체의 원장이 되었다.

성 루페르투스의 서거 얼마 전 어느 날 그녀는 성 루페르투스의 부름을 받고 그를 방문하였다. 이때 그는 성녀 에렌트루다에게 비밀을 지키기로 다짐을 받고 몇 가지 약속을 하였다고 한다.

그 약속 중의 하나는 성 루페르투스가 죽고 난 뒤에 곧 나를 따라 영생에 들겠느냐고 물었을 때 성녀 에렌트루다는 기꺼이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굳게 약속하였다.

성 루페르투스가 죽은 지 얼마가 지난 어느 날 그녀가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고 있을 때 성인이 발현하여 그녀에게 말을 건넸다.

“사랑하는 자매여, 이제 천국에 들어갈 때가 되었으니 이리 오너라.”

그 후 그녀는 즉시 병이 들었고 며칠 내에 운명하고 말았다. 그녀는 718년 6월 30일에 운명한 것 같다. 그 후 그들이 세운 수도원과 성당이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3백 년이 지난 뒤에 성 헨리쿠스(Henricus, 7월 13일) 왕에 의하여 재건되었다.

성왕 헨리쿠스는 그녀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늘 기도하며 나라를 다스렸다고 한다. 성녀 에렌트루다의 유해는 현재 논베르크(Nonnberg) 성당에 안장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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