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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스토키움 여자세례명 3인 목록

피어나네 2024. 9. 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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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세례명 에우스토키움는 에우스또치움, 에우스또키움, 에우스토치움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에우스토키움 3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에우스토키움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에우스토키움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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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스토키움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에우스토키움 여자세례명 목록

 

  1. 에우스토키움 (2월 13일)

  2. 에우스토키움 (9월 28일)

  3. 에우스토키움 (11월 2일)

 

에우스토키움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1. 에우스토키움

 

  • 세례명 축일
    2월 13일

  • 호칭 구분
    복녀

  • 가톨릭 성인 이름
    Eustochium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444-1469년 파도바

 

 

에우스토키움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스또치움, 에우스또키움, 에우스토치움.

 

 

에우스토키움 이야기

이탈리아의 파도바에서 태어난 에우스토키움의 출생은 어느 수녀원의 스캔들을 상기시킨다. 그녀는 어느 수녀의 딸로 수녀원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 후 이 사건을 묵인한 공동체는 주교의 명에 따라 폐쇄되었다. 

그녀의 원래 이름은 루크레지아(Lucrezia)로 아주 소란스러운 장난꾸러기였으나 학교는 열심히 다녔다. 그녀는 나이가 들자 수녀회에 입회하기를 원하였지만 기구한 출생 때문에 입회를 거부당하다가 주교의 승인을 받고 겨우 수련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녀는 평상시에는 매우 점잖고 순종적이며 친절했지만 가끔씩 아주 이상한 성격의 일면을 보이기도 했는데, 완고하고 야성적이며 격렬한 성격으로 인하여 적잖은 소란을 피웠다고 한다.

현대 심리학자들은 그녀가 마귀에 들렸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이 때문에 그녀는 미친 사람 취급을 받기도 했으나 한 번은 원장의 병을 기도로써 고친 사실도 있었다.

에우스토키움은 하느님을 굳게 신뢰하였고, 그분을 끝까지 섬기려는 열의는 어느 누구 못지 않았기에 동료 수도자들 가운데 뛰어난 덕을 쌓을 수 있었다. 그녀는 파도바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에우스토키움

 

  • 세례명 축일
    9월 28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Eustochium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419년경 베들레헴

 

 

에우스토키움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스또치움, 에우스또키움, 에우스토치움.

 

 

에우스토키움 이야기

성녀 에우스토키움은 368년경 로마 원로원 의원인 톡소티우스(Toxotius)와 성녀 바울라(Paula, 1월 26일)의 딸로 태어나 에우스토키움 율리아(Eustochium Julia)라는 이름을 얻었다. 

379년경 아버지가 사망한 후 성녀 에우스토키움은 엄격한 금욕 생활을 실천하며 가난한 이들을 돕는 일에 헌신하는 어머니를 도왔다. 

로마에서 사막의 은수자들처럼 살던 성녀 에우스토키움은 382년 성 예로니모(Hieronymus, 9월 30일)가 로마에 왔을 때 어머니와 함께 그를 영적 지도자로 모시고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그녀의 친척은 젊은 나이에 엄격한 생활보다는 세상의 쾌락을 즐기라고 설득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성녀 에우스토키움은 384년경 평생 동정을 지키겠다는 서약을 했는데, 그녀의 갸륵한 행동에 감탄한 성 예로니모는 “동정을 지키는 일에 관하여”(De custodia virginitatis)라는 유명한 편지를 보냈다.

성 다마소 1세(Damasus I, 12월 11일) 교황이 선종한 뒤에 성 예로니모는 로마를 떠나 안티오키아(Antiochia)로 갔다. 384년경 언니인 블레실라(Blaesilla)가 세상을 떠나자 성녀 에우스토키움은 어머니와 동료들을 따라 영적 스승이 있는 곳을 향해 떠났다.

그들은 팔레스티나를 순례하고 386년에 성 예로니모와 함께 이집트로 가서 니트리아(Nitria) 사막의 은수자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 방식을 연구한 후 팔레스티나로 돌아와 베들레헴에 정착해 본격적인 수도 생활을 시작했다.

귀족 부인이었던 성녀 바울라는 자신의 재산으로 성 예로니모를 도와 베들레헴에 세 개의 남자 수도원과 한 개의 여자 수도원을 세우는 데 경제적 뒷받침을 했다.

그리고 성녀 에우스토키움은 어머니와 함께 성 예로니모의 성경 번역을 여러 면에서 도왔다. 특히 라틴어와 고전 그리스어 그리고 히브리어를 읽을 수 있었던 성녀 에우스토키움은 성 예로니모의 성경 번역 작업에 큰 힘이 되었다.

그녀는 성 예로니모가 설립한 새로운 수도 공동체를 지도하는 어머니를 도왔고, 404년 어머니가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난 후에는 수녀원의 원장직을 맡았다.

성녀 에우스토키움은 수녀원장으로서 어머니의 아낌없는 자선으로 인해 생긴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노력했고, 성 예로니모는 따뜻한 격려와 조언으로 그녀에게 힘을 보탰다.

그녀는 수녀원 개혁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는데, 417년 폭도들의 무리가 베들레헴 수도원에 쳐들어와 약탈과 방화를 자행하고 심지어 수녀 여럿을 살해하고 수도원을 파괴한 뒤로는 다시 수녀원을 일으키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얼마 뒤인 419년경 성녀 에우스토키움은 베들레헴에서 눈을 감았다. 생전에 그녀에게 여러 통의 편지를 보낸 성 예로니모의 글에 따르면, 그녀는 작은 육체에 큰 덕을 갖춘 인물이었다고 한다.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모두 9월 28일 목록에서 어머니와 함께 로마를 떠나 주님의 탄생 현장에 와서 스승인 성 예로니모의 조언에 따라 충실한 삶을 산 성녀 에우스토키움 동정녀에 대해 기록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에우스토키움

 

  • 세례명 축일
    11월 2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Eustochium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62년 타르수스

 

 

에우스토키움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스또치움, 에우스또키움, 에우스토치움

 

 

에우스토키움 이야기

소아시아 실리시아(Cilicia) 지방 타르수스의 처녀인 성녀 에우스토키움은 배교자 율리아누스 황제 치하에서 순교하였다. 그녀는 잔인한 고문을 받고 그 결과로 감옥에서 기도 중에 선종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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