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카드 성경구절

믿으면 이미 그렇게 된 것이다

피어나네 2024. 10. 11. 05:28

단순히 회복을 빌기보다는 "이미 회복되어 건강하다"는 가정 아래 생활하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꿈을 일상의 현실로 만드는 비결이 있다. 소원은 이미 이루어졌고, 꿈은 이미 현실이 되었으며, 기도는 이미 답을 받았다고 느끼는 것이다.

- 그렉 브레이든《디바인 매트릭스》중에서

2024년 10월 11일

믿으면
이미 그렇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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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오 디비나 성경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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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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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사탄도 서로 갈라서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버티어 내겠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내가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 말한다. 내가 만일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는 말이냐? 그러니 바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루카 1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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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복음 11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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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렉시오 디비나 성경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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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루카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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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나의 해방일지

뻔뻔함 속의 진정성
때로는 염치 없고 뻔뻔하다고 느낄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간절히 성령을 청하라고 말씀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선하신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초록불에 건너세요
멀리서 차가 오는 것을 보았지만, 안전하게 건널목을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아 빨간불에 무단횡단을 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청소부 아저씨가 지금 빨간불인데 왜 길을 건너요?라고 말씀하셨어요.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아이가 엄마에게 "왜 저 아줌마는 빨간불인데 길을 건너요?"라고 묻는 경우가 많지, 어른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경우는 드물어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건널목 신호등을 지키는 성숙한 아줌마가 되라고 말씀해주신 청소부 아저씨께 감사합니다.
따라가며 걷는 기쁨
한국의 하늘은 높은데 프랑스의 하늘은 낮게 느껴져요. 아마도 구름의 형태와 색깔 때문인 것 같아요. 오늘은 스펙타클한 구름을 하루 종일 보았습니다. 하늘 아래 예술작품처럼 펼쳐진 다양한 구름들이 어우러진 모습은 신비로움 그 자체였어요.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많이 걸었습니다. 걷는 동안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맞기도 했고요. 비가 내리는 순간에도 그 아름다움에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구름 사이로 비치는 빛을 따라가며 걷는 기쁨을 선물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늘 가까이 계시오니 방향을 놓치지 않고 당신께 가까이 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