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세례명 이름 찾기

올리바 여자세례명 3인 목록

피어나네 2024. 11. 2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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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세례명 올리바는 올리브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올리바 3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올리바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올리바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여자 세례명 찾기

올리바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올리바 여자세례명 목록

 

  1. 올리바 (3월 5일)

  2. 올리바 (6월 3일)

  3. 올리바 (6월 10일)

 

올리바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1. 올리바

 

  • 세례명 축일
    3월 5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Oliva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38년 브레시아

 

 

올리바 세례명과 같은 이름

올리브.

 

 

올리바 이야기

성녀 올리바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중에 순교하였다. 그녀의 유해는 이탈리아 브레시아의 성 아프라(Afra) 성당에 안치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올리바

 

  • 세례명 축일
    6월 3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Oliva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6/7세기 아나니

 

 

올리바 세례명과 같은 이름

올리브.

 

 

올리바 이야기

옛 “로마 순교록”과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6월 3일 목록에서 성녀 올리바에 대해 이탈리아 중서부 라치오(Lazio) 지역의 유서 깊은 도시인 아나니의 동정녀였다고만 간단히 전해주었다. 

교회 전승에 따르면, 그녀는 아나니의 귀족 집안에 태어나 원치 않는 결혼을 강요당했지만,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고 동정녀로 살기 위해 수도원으로 피신해 일생을 거룩히 살다가 선종했다고 한다. 개정 로마 순교록은 그녀의 선종 시기를 6세기 또는 7세기로 기록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올리바

 

  • 세례명 축일
    6월 10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Oliva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48?-463년경 팔레르모

 

 

올리바 세례명과 같은 이름

올리브, 올리비아.

 

 

올리바 이야기

성녀 올리바에 대해서는 “로마 순교록”이나 교회의 공식적인 순교록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그녀에 대한 기록은 14~15세기 이탈리아의 시칠리아(Sicilia)섬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오래전부터 시칠리아섬의 팔레르모와 북아프리카의 카르타고(Carthago)에서 큰 공경을 받아왔다.

전설적인 성인전에 따르면, 성녀 올리바는 448년경 팔레르모의 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용모가 아름다웠던 그녀는 어려서부터 주님께 자신을 봉헌하길 원했고, 부유한 삶과 현세의 영광보다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과 자선에 더 큰 관심을 가졌다.

454년 반달족(Vandals)이 시칠리아를 침략해 팔레르모를 점령한 이후 많은 그리스도인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순교했다. 성녀 올리바는 13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옥에 갇힌 그리스도인들을 찾아 그들을 위로하며 믿음을 굳건히 하도록 권면했다. 그녀의 강인한 정신과 신앙은 반달족마저도 감화시켰다.

그녀는 결국 지중해와 면한 북아프리카의 튀니스(Tunis)로 보내졌고, 그곳에서 신앙을 포기하도록 회유를 당했다. 다행히 귀족 출신임을 인정받아 튀니스 근교의 어느 동굴에서 은수자로 살 수 있는 허가를 받아 2년 정도 살았다.

비록 동굴에서 살았지만, 그녀는 뛰어난 신앙으로 기적을 행하고 많은 이교도를 그리스도교로 개종시켰다. 그러자 총독은 그녀를 지하 감옥에 가두고 빛과 음식을 차단했다.

그녀의 뛰어난 용모 때문에 배교하면 살려준다고 회유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요지부동이었다. 그래서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곳에 던져 넣기도 하고, 쇠사슬로 묶은 채 끓는 기름통 속에 집어넣기도 했지만 아무런 해도 입지 않고 죽지도 않았다.

형리들은 하는 수 없이 463년경 6월 10일 참수형으로 그녀의 목숨을 끊었다. 그녀는 올리브(Olive) 또는 올리비아(Olivia)로도 불리며 팔레르모의 공동 수호자로 공경을 받고 있다.

교회 미술에서 그녀는 보통 올리브 가지를 들고 있는 젊은 여자로 표현된다. 또 다른 전설에 따르면, 성녀 올리바는 9~10세기에 살았으며 사라센인들에 의해 북아프리카의 튀니스로 끌려가 순교했다고도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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