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세례명 쟌쥬강는 요안나, 요한나, 유간, 잔 주강, 잔느, 제인, 조반나, 조안, 조안나, 조한나, 지아나, 지안나, 지오바나, 지오반나, 후아나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쟌쥬강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쟌쥬강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쟌쥬강을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여자 세례명 찾기
쟌쥬강
천주교 여자세례명
쟌쥬강 여자세례명 목록
- 쟌쥬강 (8월 30일)
1. 쟌쥬강
- 세례명 축일
8월 30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Jeanne Jugan - 신분과 직업
수녀,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792-1879년
쟌쥬강 세례명과 같은 이름
요안나, 요한나, 유간, 잔 주강, 잔느, 제인, 조반나, 조안, 조안나, 조한나, 지아나, 지안나, 지오바나, 지오반나, 후아나.
쟌쥬강 이야기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Bretagne) 지방의 한 작은 어촌 마을인 캉칼(Cancale)에서 1792년 10월 25일 태어난 성녀 쟌 쥬강(Joanna Jugan, 또는 요안나 유간)은 어린 나이에 바다로 고기잡이를 떠난 아버지가 실종된 후 다른 세 명의 형제들과 함께 일찍 가난과 고된 노동을 알게 되었다.
집 근처에 있는 한 저택의 부엌일을 돕는 하녀로 시작하여 생-세르방( Saint-Servan)의 로제 병원에서 간호사로, 가정부로 때로는 간병인으로 일을 하였다.
한 젊은 어부의 구혼을 받았을 때 그녀는 “하느님께서 저를 원하십니다. 아직 시작되지 않은 어떤 사업, 알려지지 않은 그 사업을 위해 저를 쓰시고자 하십니다.” 하며 그의 청혼을 거절하였다.
그 후 그녀는 오직 하느님과 이웃, 특히 가장 불쌍하고 헐벗은 이들을 섬기고자 결심하였다. 그래서 25세에 탄복하올 어머니 제3회에 입회하였다.
1839년 겨울 어느 날 갑자기 혼자가 된, 수족마저 못 쓰는 반신불수의 장님 할머니를 집에 모셔와 보살핀 것이 계기가 되어 1843년 그녀를 중심으로 세 명의 젊은 동반자와 합세하여 40여 명의 노인을 보살피게 되었다.
그리고 이 세 젊은이는 수도회의 기틀이 잡혀가는 이 작은 모임의 원장으로 성녀 쟌 쥬강을 추대하였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그녀는 부당하게 원장 자리에서 밀려났지만, 오로지 침묵과 온순함 그리고 하느님께 대한 신뢰로써 이 모든 일을 받아들였다.
세월이 흐르면서 차차 그녀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혔고, 그녀가 세상을 떠날 무렵에는 그녀가 수도회의 창립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수녀가 거의 없었다.
1879년 8월 29일 그녀가 선종한 후 1902년에 이르러서야 그동안 잊혔던 성녀 쟌 쥬강 십자가의 마리아 수녀가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경로 수녀회)의 창립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1982년 10월 2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하여 시복되었고, 2009년 10월 11일 로마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베네딕투스 16세(Benedictus XV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그 외 세례명 이름으로 찾기
이름순 가톨릭 세례명
본받고 싶은 가톨릭 성인 찾기
pieonane.com
그 외 세례명 날짜로 찾기
날짜순 천주교 세례명
어떤 세례명이 좋을까?
pieona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