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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원하는 대로 나누어 주셨다. (요한 6,11-13)
예수님께서는 빵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물고기도 그렇게 하시어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그들이 배불리 먹은 다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버려지는 것이 없도록 남은 조각을 모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모았더니, 사람들이 보리 빵 다섯 개를 먹고 남긴 조각으로 열두 광주리가 가득 찼다.
- 2025년 다해 5월 2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하루 한 말씀
2025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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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 말씀이 저를 지켜줍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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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것이 없도록 남은 조각을 모아라. (요한 6,12)
Gather the fragments left over, so that nothing will be wasted. (John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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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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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되는 성경 속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오늘 렉시오 디비나 성경 말씀
여기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만, 저렇게 많은 사람에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요한 6,9)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오늘 렉시오 디비나
요한복음 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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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아가는 지혜
놓치면 후회할 성경구절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5가지
- 히브 13,7-9a
하느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일러준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이 어떻게 살다가 죽었는지를 살펴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또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여러 가지 이상한 교훈에 속지 마십시오. - 사도 2,32.36
하느님께서는 예수를 다시 살리셨으며 우리는 다 그 증인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온 백성은 분명히 알아 두시오.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이 예수를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주님이 되게 하셨고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 갈라 3,27-28
세례를 받아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를 옷 입듯이 입었습니다. 유다인이나 그리스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아무런 차별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은 모두 한 몸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 1고린 5,7-8
여러분은 낡은 누룩을 깨끗이 없애 버리고 다시 순수한 반죽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과월절 양으로서 희생되셨으므로 이제 여러분은 누룩 없는 반죽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악과 음행이라는 묵은 누룩을 가지고 과월절을 지내지 말고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과월절을 지냅시다. - 1베드 5,1-4
나는 여러분 가운데 원로로 계신 분들에게, 같은 원로로서 또한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며 장차 나타날 영광을 함께 누릴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맡겨주신 양 떼를 잘 치십시오. 그들을 잘 돌보되 억지로 할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따라 자진해서 하며 부정한 이익을 탐내서 할 것이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맡겨진 양 떼를 지배하려 들지 말고 오히려 그들의 모범이 되십시오. 그러면 목자의 으뜸이신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은 시들지 않는 영광의 월계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생각의 감옥에서 벗어나기
때로는 스스로 만들어낸 생각의 틀이나 익숙해진 관념 속에 갇혀 있을 때가 있어요. 지금까지 경험하고 이해한 하느님에 대한 생각도 저의 한정된 경험에만 머물러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만난 하느님은 잊어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겸손되이 나아가라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바람이 건넨 속삭임
자연은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도 결코 같은 향기를 내지 않아요. 날씨와 바람, 그리고 제 마음에 따라 언제나 다르게 다가옵니다. 이른 새벽, 아침 바람에 실려온 풀내음과 꽃향기에 감사합니다. - 나를 깨우는 소중한 소리
하루는 어김없이 울리는 휴대폰 알람 소리로부터 시작됩니다. 알람은 단순히 잠을 깨우는 도구가 아니라, 일정을 기억해주고 해야 할 일들을 하나하나 상기시켜주는 조용한 비서이자 동반자 같아요.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놓치기 쉬운 중요한 약속이나 작은 루틴 하나까지도 잊지 않게 도와줍니다. 오늘도 잘 살아가도록 이끌어주는 알람에게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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