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요한 15,9-10)
- 2025년 5월 22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2025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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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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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15,11)
I have told you this so that my joy may be in you and your joy may be complete. (John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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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장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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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되는 성경 속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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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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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해 준비된 말씀
말씀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는 삶의 등불이에요.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던 시선을 다시 하느님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5가지
- 로마 8,10-11
비록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었을지라도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여러분은 이미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영은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의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신 당신의 성령을 시켜 여러분의 죽을 몸까지도 살려 주실 것입니다. - 1고린 12,13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우리는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같은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 디도 3,5b-7
하느님께서 성령으로 우리를 깨끗이 씻어서 다시 나게 하시고 새롭게 해주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성령을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풍성하게 부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은총으로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이게 되었고 상속자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바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골로 1,12-14 참조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시다. 아버지께서는 성도들이 광명의 나라에서 받을 상속에 참여할 자격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시어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아들로 말미암아 지를 용서받고 속박에서 풀려 났습니다. - 1베드 3,18.21b-22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의 죄 때문에 죽으셨습니다. 죄 없으신 분이 죄인을 위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 죽으심으로써 여러분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하느님께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몸으로는 죽으셨지만 영적으로는 다시 사셨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는 세례는 몸에서 더러운 때를 벗기는 것이 아니라 깨끗한 양심으로 살겠다고 하느님께 서약을 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써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 올라가셔서 하느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천사들과 세력과 능력의 천신들을 당신에게 복종시키셨습니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보이지 않지만 분명한 사랑
보이지않는 주님을 더 깊이 찾고 바라보고 더 깊게 모시려고 노력하라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고장난 에어컨, 고마움 가동중
에어컨 서비스센터 직원과 연결되기까지 무척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평정심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무렵, 간신히 출장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내일 바로 방문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불편하고 지친 과정 끝에 작은 기쁨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참을성을 배우고 기다림 속에서 감사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위로처럼 다가온 내일 수리 기사님의 방문 약속에도 감사합니다. - 양보의 미학
건물을 나서려던 순간, 문 앞을 지나가려던 여학생이 조용히 옆으로 비켜서며 먼저 나가라고 양보해 주었어요. 아무 말 없이 다소곳한 손짓 하나에 담긴 배려 속에 순수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작고 조용한 친절을 베풀어준 그 여학생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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