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24 (목)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태 13,11-13)

- 2025년 7월 24일 매일 미사 중에서

 

 

 

 

2025년 7월 24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
오늘 말씀 이미지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마태 13,16)

 

Blessed are your eyes, because they see, and your ears, because they hear. (Matthew 13:16)

 

오늘 말씀 카드

 

오늘 성경 말씀 카드
마태오복음 13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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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되는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오늘 렉시오 디비나 성경 말씀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태 13,13)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오늘 렉시오 디비나
마태오복음 13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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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보세요
오늘을 위해 준비된 말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5가지

1. 로마 8,18-21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 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제 구실을 못하게 된 것은 제 본의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곧 피조물에게도 멸망의 사슬에서 풀려나서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스러운 자유에 참여할 날이 올 것입니다.
   
   
2. 1요한 3,23-24
   우리가 명령받은 대로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하느님의 계명입니다.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서 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3. 지혜 1,1-2
   지상의 통치자들이여, 정의를 사랑하여라.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생각하고 순진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아라. 주님을 떠보지 않는 사람들이 주님을 찾게 되고 주님은 당신을 불신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신다.
   
   
4. 히브 12,1b-2
   우리는 온갖 무거운 짐과 우리를 얽어 매는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시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의 근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만을 바라봅시다. 그분은 장차 누릴 기쁨을 생각하며 부끄러움도 상관하지 않고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어 내시고 지금은 하느님의 옥좌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5. 골로 1,23 참조
   여러분은 튼튼한 믿음의 기초 위에 굳건히 서서 여러분이 이미 받아들인 복음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고 신앙 생활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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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곰곰이 되새기기
  말씀을 곰곰이 생각하는 믿음의 삶으로 초대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언제나 감사하기
  고마움을 모르는 자의 희망은 겨울 서리처럼 녹아 버리고 쓸데없는 물처럼 흘러가 버린다고 말씀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열린 문과 열린 마음
  어떤 성당 앞을 지나게 되었어요. 계단 없이 평평하게 이어진 입구와 활짝 열린 문이 자연스럽게 성당 안으로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성당 사무실에 계시던 직원분이 유리창 너머로 저를 바라보며,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을 맞이하듯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셨어요. 닫힌 마음을 열게 하는 것은 거창한 말이나 특별한 환대가 아니라 열린 태도임을 배웁니다. 열린 문과 열린 마음으로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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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7월 24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마태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