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세례명 고데프리도는 고데프리두스, 고드프리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고데프리도 4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고데프리도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고데프리도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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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데프리도
천주교 남자세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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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데프리도 남자세례명 목록
1. 고데프리도
- 세례명 축일
1월 13일 - 호칭 구분
복자 - 가톨릭 성인 이름
Godfrey - 신분과 직업
수사 - 활동 연도와 지역
1097-1127년 카펜베르크
고데프리도 세례명과 같은 이름
고데프리두스, 고드프리.
고데프리도 이야기
고데프리두스(Godefridus, 또는 고데프리도)는 독일 카펜베르크 성의 백작이며 뮌스터(Munster) 교구 내에 있는 베스트팔렌(Westfalen)의 대지주였다.
그가 젊은 아내를 맞이하였으나, 성 노르베르투스(Norbertus, 6월 6일)의 영향을 받고 카펜베르크 성을 에워싼 광대한 땅을 제공하여 수도원을 짓게 하였고, 자신도 아내와 의논한 뒤에 수도자가 되었다.
그의 이런 행위를 못마땅하게 여긴 집안사람들이 그를 죽이려 하였으나, 그는 끝까지 인내하여 아내와 딸들마저 수녀가 되게 하였다.
그는 자기 영지에 구호소를 비롯한 자선 기관을 설립하는 한편 묵상기도에 전념하였으며, 환자와 순례자의 발을 손수 씻기는 일도 많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고데프리도
- 세례명 축일
7월 9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Godfrey - 신분과 직업
신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502-1572년 고르쿰
고데프리도 세례명과 같은 이름
고데프리두스, 고드프리.
고데프리도 이야기
네덜란드 고르쿰의 순교자 중에 고데프리두스(Godefridus, 또는 고데프리도)라는 이름을 가진 성인이 둘 있다. 뒤넨(Duynen)의 성 고데프리두스는 교구 사제로서 위트레흐트(Utrecht)에서 본당 신부로, 프랑스 파리에서는 학교에서 사목했다.
그는 1572년 칼뱅파 군인들의 봉기 때 체포되어 덴 브리엘(Den Briel)로 이송되어 교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는 1675년 교황 클레멘스 10세(Clemens X)에 의해 시복되었고, 1867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18명의 동료 순교자와 함께 ‘고르쿰의 순교자’로 성인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고데프리도
- 세례명 축일
7월 9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Godfrey - 신분과 직업
신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512-1572년 고르쿰
고데프리도 세례명과 같은 이름
고데프리두스, 고드프리.
고데프리도 이야기
네덜란드 고르쿰의 순교자 중에 고데프리두스(Godefridus, 또는 고데프리도)라는 이름을 가진 성인이 둘 있다.
벨기에 신트트뤼던(Sint-Truiden) 인근 메르벨(Mervel) 출신의 성 고데프리두스는 작은 형제회의 수사 신부로 고르쿰 수도원의 부원장이었다.
그는 1572년 칼뱅파 군인들의 봉기 때 체포되어 덴 브리엘(Den Briel)로 이송되어 교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는 1675년 교황 클레멘스 10세(Clemens X)에 의해 시복되었고, 1867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18명의 동료 순교자와 함께 ‘고르쿰의 순교자’로 성인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고데프리도
- 세례명 축일
11월 8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Godfrey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1066-1115년 아미앵
고데프리도 세례명과 같은 이름
고데프리두스, 고도프레도, 고도프레두스, 고드프리, 제오프루아, 조프루아.
고데프리도 이야기
프랑스의 수아송(Soissons)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성 고데프리두스(Godefridus, 또는 고데프리도)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가 수도생활을 결심하면서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수아송의 주교로 있던 삼촌에게 맡겨졌다.
삼촌은 그의 교육을 위해 몽-생-켕탱(Mont-Saint-Quentin)의 베네딕토회 수도원으로 보냈는데, 그는 그곳에서 성장하면서 수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25살 때 누아용(Noyon)의 주교로부터 사제품을 받고, 샹파뉴(Champagne)의 노장(Nogent-sous-Coucy)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다.
그는 다 무너져가는 수도원을 다시 세우고 순례자를 위한 숙소도 마련했으며, 무엇보다 수도원 규칙을 바로 세워 공동체를 크게 성장시켰다.
1104년 그는 아미앵의 주교로 선출되자 이번에는 교구의 규율을 바로잡는 노력의 하나로 성직자의 독신제 강화와 성직 매매 엄금을 명하고, 이를 위해 일생을 몸 바쳤다.
그는 조프루아(Geoffroy) 또는 고도프레두스(Godofredus)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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