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카드 성경구절

25/09/18 (목)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피어나네 2025. 9. 18.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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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받은 은사를 소홀히 여기지 마십시오. 이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 일에 전념하십시오. 그리하여 그대가 더욱 나아지는 모습이 모든 사람에게 드러나도록 하십시오. 그대 자신과 그대의 가르침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이 일을 지속해 나아가십시오. 이렇게 하면, 그대는 그대뿐만 아니라 그대의 말을 듣는 이들도 구원할 것입니다. (1티모 4,14-16)

ㅡ 25년 9월 18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중에서

 

 

 

25년 9월 18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지금 여기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루카복음 7장 50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루카 7,50)

 

But he said to the woman, “Your faith has saved you; go in peace.” (Luke 7:50)

 

오늘 말씀 카드 성경 이미지

 

Your faith has saved you. (Luke 7:50) by pieonane Daily Bible quote image

오늘 성경 말씀 카드
루카복음 7장 5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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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25/09/18 매일미사 복음 말씀

그때에 바리사이 가운데 어떤 이가 자기와 함께 음식을 먹자고 예수님을 초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 바리사이의 집에 들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가 그것을 보고, ‘저 사람이 예언자라면, 자기에게 손을 대는 여자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곧 죄인인 줄 알 터인데.’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시몬아, 너에게 할 말이 있다.” 

시몬이 “스승님, 말씀하십시오.” 하였다.

“어떤 채권자에게 채무자가 둘 있었다. 한 사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지고 다른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다. 둘 다 갚을 길이 없으므로 채권자는 그들에게 빚을 탕감해 주었다. 그러면 그들 가운데 누가 그 채권자를 더 사랑하겠느냐?”

시몬이 “더 많이 탕감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옳게 판단하였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셨다.

“이 여자를 보아라.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너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아 주었다. 너는 나에게 입을 맞추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가 들어왔을 때부터 줄곧 내 발에 입을 맞추었다.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부어 발라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내 발에 향유를 부어 발라 주었다.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그러자 식탁에 함께 앉아 있던 이들이 속으로, ‘저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까지 용서해 주는가?’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루카 7,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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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8 매일미사 말씀묵상

오늘 복음에서 바리사이인 시몬의 집까지 예수님을 찾아온 여인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이 여인은 그 고을에서 소문난 죄인입니다. 사람들이 싫어하고 손가락질합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바리사이의 집, 곧 경건함을 열심히 추구하는 사람이기에, 가면 경멸받을 것이 뻔한 그 사람의 집을 찾아갑니다. 굉장한 각오를 하였을 것입니다. 미움과 경멸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기에 모든 것을 무릅쓰고 그곳으로 갑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거기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 발치에 서서 참회의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셨습니다. 그리고 지극한 존경과 감사와 사랑의 표시로 자기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고 그 발에 입을 맞추며 향유를 부어 발랐습니다. 아마도 이 여인은 여기 오기 전에 이미 예수님을 만났을 것입니다.

그 만남이 개인적이었든, 군중 속에서 그분 말씀을 듣는 정도였든, 그 만남은 마음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을 것입니다. 커다란 위로와 희망과 사랑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여인의 행동에 대하여 빚 탕감과 사랑에 관한 말씀으로 설명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이 큰 죄인임을 압니다. 어찌할 수 없는 처지임을 압니다. 희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 말씀을 들으면서 그런 자신도 하느님께서 사랑하심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받은 그 사랑은 다시 주는 사랑으로 표현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여인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루카 7,48)라고 공개적으로 말씀하심으로써 그가 마을 공동체 안에서도 새 삶을 살 길을 열어 주십니다. 신성모독이라고 비난받으시며 신변에 위협이 올 수 있음에도 아랑곳하시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김태훈 리푸죠 신부)


더 많은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09/18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루카 7,47)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주님! 제 영혼의 막힌 코를 뚫으소서! 옥합을 깨뜨려 향유를 쏟듯 제 온몸에 쏟아지는 숨 가쁜 당신 사랑의 향기를 맡게 하소서. 저를 부수어 진한 향기의 피가 흐르게 하고 부서질수록 향기 짙어가게 하소서. 온 집안에 베인 감미로운 사랑의 향기를 내내 토록 찬미하게 하소서. 많이 용서 받았기에, 많이 용서하게 하소서! 아멘. by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7장 47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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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1. 아침기도 : 신명 4,39-40a
    너희는 분명히 알아라. 그리고 마음에 새겨 두어라. 주님 바로 그분이 위로 하늘에 계시고 아래로 땅 위에 계시는 하느님이시다! 그분밖에 다른 하느님은 없다. 너희는 내가 오늘 명령하는 하느님의 규정과 계명을 지켜라.

  2. 삼시경 : 1고린 10,24. 31
    누구든지 자신의 이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이익을 도모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일을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십시오.

  3. 육시경 : 골로 3,17
    여러분은 무슨 말이나 무슨 일이나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서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4. 구시경 : 골로 3,23-24
    무슨 일이나 사람을 섬긴다는 생각으로 하지 말고 주님을 섬기듯이 정성껏 하십시오. 여러분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상으로 받게 되리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5. 저녁기도 : 1요한 2,3-6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비로소 우리가 하느님을 알고 있다는 것이 확실해집니다.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서 하느님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자는 거짓말쟁이이고 진리를 저버리는 자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은 진실로 하느님을 완전히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우리가 하느님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기가 하느님 안에서 산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6. 끝기도 : 에페 4,26-27
    죄를 짓지 마십시오. 해질 때까지 화를 풀지 않으면 안됩니다. 악마에게 발붙일 기회를 주지 마십시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25년 9월 18일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감사노트,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감사한 순간들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 없는 곳에서 생겨나는 희망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다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쏟아지는 비의 연주
    강약을 조절하며 오케스트라의 음악처럼 떨어지는 빗소리에게 감사합니다.

  • 용서를 구하는 기도
    잘못된 무수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참회하도록 이끌어주시는 당신께 감사합니다.

 

여섯 가지 참회

내가 생각해야만 하는데도 생각하지 않은 것과
말해야만 하는데도 말하지 않은 것
행해야만 하는데도 행하지 않은 것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생각한 것과
말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말한 것
행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행한 것
그 모든 것들을 용서하소서.

- 류시화

 

 

주님! 감사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시어 감사가 습관이 되고 믿음이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감사노트 감사기도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콜로 3장 17절) by 힘과 용기를 주는 성경 명언 피어나네 말씀카드 카테고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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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9월 18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루카 7,50)
25년 9월 18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루카 7,50)

 

 

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루카 7,50)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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