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카드 성경구절

25/09/26 (금)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피어나네 2025. 9. 2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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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모든 백성아,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일을 하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맺은 언약대로 나의 영이 너희 가운데에 머무를 터이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마라. (하까 1,4-5)

ㅡ 25년 9월 26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중에서

 

 

 

25년 9월 26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지금 여기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하까이서 1장 9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 집의 새 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더 크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곳에 평화를 주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하까 1,9)

 

You expected much, but it came to little; and what you brought home, I blew away. Why is this? oracle of the LORD of hosts Because my house is the one which lies in ruins, while each of you runs to your own house. (Haggai 1:9)

 

오늘 말씀 카드 성경 이미지

 

In this place I will give you peace. (Haggai 1:9) by pieonane Daily Bible quote image

오늘 성경 말씀 카드
하까이서 1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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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25/09/26 매일미사 복음 말씀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루카 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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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6 매일미사 말씀묵상

루카 복음서 9장은 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교육하시는 내용에 초점을 맞춥니다. 열두 제자는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는 사명을 받아 파견되고(루카 9,1-6 참조), 빵을 많게 하는 기적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9,10-17 참조). 이 교육의 정점에 예수님의 신원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있습니다(9,18-22 참조). 이 신원을 바탕으로 그분을 따르는 제자들 삶의 형태도 결정되기 때문입니다(9,23-27 참조).

오늘 복음에서 베드로는 마침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데, 이 고백은 하느님 계시의 선물입니다(마태 16,17 참조). 그래도 예수님께서는 이 고백을 들으시며 흐뭇해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받은 이 선물에 다른 선물을 더해 주십니다. 수난 예고로 당신께서 누구이신지를 더 깊이 알게 해 주십니다. 베드로는 권능을 지니신 메시아만 알았지, 사람들을 구원하시고자 밑바닥까지 내려가시는 그리스도, 그래서 인간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실 만큼 인간을 사랑하시며, 그렇게 인간이 소중하다고 온 존재로 말씀하시는 그리스도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물으실 것입니다. 먼저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루카 9,18)라고 물으신 다음에,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9,20)라고 물으실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들은 표현으로 대답하기보다는, 참으로 자신이 만난 그리스도를 고백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고백을 바탕으로 당신을 더 깊이 알도록 이끄실 것입니다. (김태훈 리푸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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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09/26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루카 9,22)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주님! 오늘도 피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는 반드시 걸어야 하는 길을 갑니다. 당신께서 ‘반드시’ 걸어야 했던 길이기에 당신을 따르는 이도 ‘반드시’ 걸어야 하는 길입니다. 한두 번 겪고 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많은 고난을 죽을 때까지 겪는 일입니다. 어쩔 수 없어 마지못해서가 아니라, 흔연히 사랑으로 끌어안고 겪는 일입니다. 그러니 배척받으면서도 배척하지 않으렵니다. 죽어 사라지기까지 사랑하렵니다. 당신과 함께 그러하게 하소서. 아멘. by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9장 22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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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1. 아침기도 : 에페 4,29-32
    남을 해치는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마십시오. 오히려 기회 있는 대로 남에게 이로운 말을 하여 도움을 주고 듣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도록 하십시오. 마지막 날에 여러분을 해방하여 하느님의 백성으로 삼으실 것을 보증해 주신 하느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여 드리지 마십시오. 모든 독설과 격정과 분노와 고함 소리와 욕설 따위는 온갖 악의와 더불어 내어 버리십시오. 여러분은 서로 너그럽고 따뜻하게 대해 주며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서로 용서하십시오.

  2. 삼시경 : 필립 2,2a. 3-4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사랑을 나누며 마음을 합쳐서 하나가 되십시오. 무슨 일에나 이기적인 야심이나 허영을 버리고 다만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저마다 제 실속만 차리지 말고 남의 이익도 돌보십시오.

  3. 육시경 : 2고린 13,4
    그리스도께서는 약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만 하느님의 권능으로 지금 살아 계십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도 약하기는 하지만 하느님의 권능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서 여러분을 대하게 될 것입니다.

  4. 구시경 : 골로 3,12-13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뽑아 주신 사람들이고 하느님의 성도들이며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들입니다. 그러니 따뜻한 동정심과 친절한 마음과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서로 도와주고 피차에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5. 저녁기도 : 로마 15,1-3
    믿음이 강한 사람은 자기 좋을 대로 하지 말고 믿음이 약한 사람의 약점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저마다 이웃의 뜻을 존중하고 그의 이익을 도모하여 믿음을 북돋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당신이 좋으실 대로 하시지 않고 오히려 “하느님을 모욕하는 자들의 모욕을 내가 대신 다 받았습니다.”라는 성서 말씀대로 사셨습니다.

  6. 끝기도 : 예레 14,9 참조
    주여, 주께서는 우리 가운데 계시는 분,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백성이 아닙니까? 우리 주 하느님이시여, 우리를 저버리지 마십시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25년 9월 26일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감사노트,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감사한 순간들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 감사는 사랑의 기초
    순간적인 감정에 머무르지 않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힘은 서로를 향한 감사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감사를 기초로 쌓아올린 사랑이 흔들림 없이 오래 간다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모여든 사람을 품은 공항
    공항은 묘한 매력이 있어요. 떠나는 사람, 돌아오는 사람, 나가는 사람, 들어오는 사람, 저마다 특별한 뜻과 꿈을 안고 모여든 사람들로 붐비는 공항에게 감사합니다.

  • 보이지 않는 동행의 위로
    엄마의 손길이 느껴질 때면 차갑게 식은 가슴이 뜨거워져요. 문득 엄마가 가보고 싶어 하던 곳에서 엄마와 함께 걷고 싶고, 엄마가 죽기 전에 머물고 싶어 하던 곳에서 살고 싶은 오늘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녀의 영혼이 여전히 나와 함께 걸어주고, 함께 살아주고 있다고 믿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시어 감사가 습관이 되고 믿음이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감사노트 감사기도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콜로 3장 17절) by 힘과 용기를 주는 성경 명언 피어나네 말씀카드 카테고리 바로가기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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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9월 26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내가 이곳에 평화를 주리라. (하까 1,9)
25년 9월 26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내가 이곳에 평화를 주리라. (하까 1,9)

 

 

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내가 이곳에 평화를 주리라. (하까 1,9)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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