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카드 성경구절

25/09/28 (일)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피어나네 2025. 9. 28.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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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사람이여, 의로움과 신심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십시오. 믿음을 위하여 훌륭히 싸워 영원한 생명을 차지하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 없고 나무랄 데 없이 계명을 지키십시오. (1티모 6,11-12.14)

ㅡ 25년 9월 28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중에서

 

 

 

25년 9월 28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지금 여기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티모테오1서 6장 13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만물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 (1티모 6,13).

 

God who gives life to all things (1 Timothy 6:13).

 

오늘 말씀 카드 성경 이미지

 

God who gives life to all things (1 Timothy 6:13) by pieonane Daily Bible quote image

오늘 성경 말씀 카드
티모테오1서 6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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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너는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25/09/28 매일미사 복음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그러다 그 가난한 이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 곁으로 데려갔다. 부자도 죽어 묻혔다. 부자가 저승에서 고통을 받으며 눈을 드니,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곁에 있는 라자로가 보였다.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러 말하였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제가 이 불길 속에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얘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 여기에서 너희 쪽으로 건너가려 해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 쪽으로 건너오려 해도 올 수 없다.’

부자가 말하였다.

‘그렇다면 할아버지, 제발 라자로를 제 아버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저에게 다섯 형제가 있는데, 라자로가 그들에게 경고하여 그들만은 이 고통스러운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아브라함이,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하고 대답하자, 부자가 다시 ‘안 됩니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가야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하였다.

그에게 아브라함이 이렇게 일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루카 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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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8 매일미사 말씀묵상

오늘 복음은 라자로가 어떻게 해서 하느님 나라에 가게 되었는지를 설명해 주지 않습니다. 다만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루카 16,14)에게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오늘 복음은 부자의 태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비웃고 당신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바리사이들조차 사랑하시며 그들의 구원을 염려하는 마음으로 말씀하십니다.

비유에서 부자는 왜 불타는 지옥에 갔을까요? 예수님 시대에 재산은 하느님의 축복으로 좋은 것이라 여겨졌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아브라함이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다].”(16,25)라고 하였듯이 재산은 하느님께 받은 것이지 처음부터 자기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본디 주인의 의도대로 써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가난과 고통이라는 악을 바라시지 않으므로 재산을 받은 사람은 가난한 이들을 돌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부자는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재산이 자기 것이니 자기를 위해서 썼습니다. 그는 자기 안에 갇혀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열려 있지 않았습니다. 자기 즐거움만 보았기 때문에 라자로가 자기 대문 앞에, 그렇게 가까이 있었지만 보지 못하였습니다.

살아 있었을 때 부자와 라자로 사이에 존재하였던 큰 간격은 죽어서도 유지됩니다. 그가 살아서 라자로와 관계를 맺었다면 달랐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자는 자기 안에 갇혀 살았기에, 모세와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주님께도 열려 있지 않았습니다. 그 형제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지옥의 다른 이름은 이기심이 아닐까요? (김태훈 리푸죠 신부)


더 많은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09/28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루카 16,20)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주님! 마음의 눈을 열어 타인의 처지를 볼 줄 알게 하소서. 음식을 먹되 나누어 먹고, 자신의 혀만 아니라 남의 혀도 적셔주게 하소서. 재물을 소유하되 소유당하지 않게 하시고, 탐욕에 빠지지 않고 인색하지 않게 하소서. 악을 저지르지 않을 뿐 아니라 선을 베풀게 하시고, 자비를 입었으니, 자비를 베풀게 하소서. 아멘. by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16장 20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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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1. 아침기도 : 에제 36,25-27
    정화수를 끼얹어 너희의 모든 부정을 깨끗이 씻어 주리라. 온갖 우상을 섬기는 중에 묻었던 때를 깨끗이 씻어 주고 새 마음을 넣어 주며 새 기운을 불어넣어 주리라. 너희 몸에서 돌처럼 굳은 마음을 도려내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넣어 주리라. 나의 기운을 너희 속에 넣어 주리니, 그리 되면 너희는 내가 세워준 규정을 따라 살 수 있고 나에게서 받은 법도를 실천할 수 있게 되리라.

  2. 삼시경 : 로마 5,1-2. 5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졌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느님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지금의 이 은총을 누리게 되었고 또 하느님의 영광에 참여할 희망을 안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3. 육시경 : 로마 8,26
    성령께서도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시며 하느님께 간구해 주십니다.

  4. 구시경 : 2고린 1,21-22
    그리스도를 통해서 여러분과 우리를 굳세게 해주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 사명을 맡겨 주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사람으로 확인해 주셨고 그것을 보증하는 표로 우리의 마음에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5. 저녁기도 : 2데살 2,13-14
    주님의 사랑을 받는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 언제나 하느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누구보다도 먼저 여러분을 택하셔서 구원을 얻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하게 해주셨으며 진리를 믿게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여러분을 구원하시려고 여러분을 불러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받아 누리게 되었습니다.

  6. 끝기도 : 묵시 22,4-5
    그들은 하느님의 얼굴을 뵈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하느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 도성에는 밤이 없어서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 무궁토록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25년 9월 28일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감사노트,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감사한 순간들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 넉넉한 마음이 삶을 살린다
    삶의 가치는 무엇을 쌓아올렸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내어주었는가에 달려 있다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비움과 채움의 순환
    먼저 고해소에서 덜어내고 미사를 봉헌하며 하느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것들로 채우라고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아요. 사랑할 시간이 모자라니 서로 부딪히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시어 감사가 습관이 되고 믿음이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감사노트 감사기도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콜로 3장 17절) by 힘과 용기를 주는 성경 명언 피어나네 말씀카드 카테고리 바로가기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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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9월 28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만물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 (1티모 6,13)
25년 9월 28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만물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 (1티모 6,13)

 

 

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만물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 (1티모 6,13).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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