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카드 성경구절

25/10/10 (금)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피어나네 2025. 10. 1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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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것이 당신의 권능 안에 있어, 당신 뜻을 거스를 자 없나이다. 당신이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하늘 아래 모든 것을 만드셨으니, 당신은 만물의 주님이시옵니다. (에스 4,17)

ㅡ 25년 10월 10일 매일미사 입당송 중에서

 

 

 

25년 10월 10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지금 여기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루카복음 11장 20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그러나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루카 11,20)

 

But if it is by the finger of God that I drive out demons, then the kingdom of God has come upon you. (Luke 11:20)

 

오늘 말씀 카드 성경 이미지

 

오늘 성경 말씀 카드
루카복음 11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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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25/10/10 매일미사 복음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셨는데, 군중 가운데 몇 사람은,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고 말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느라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그분께 요구하기도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사탄도 서로 갈라서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버티어 내겠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내가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 말한다.

내가 만일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는 말이냐? 그러니 바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힘센 자가 완전히 무장하고 자기 저택을 지키면 그의 재산은 안전하다. 그러나 더 힘센 자가 덤벼들어 그를 이기면, 그자는 그가 의지하던 무장을 빼앗고 저희끼리 전리품을 나눈다.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

더러운 영이 사람에게서 나가면, 쉴 데를 찾아 물 없는 곳을 돌아다니지만 찾지 못한다. 그때에 그는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말한다. 그러고는 가서 그 집이 말끔히 치워지고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면 다시 나와, 자기보다 더 악한 영 일곱을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그리하여 그 사람의 끝이 처음보다 더 나빠진다.” (루카 1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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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0 매일미사 말씀묵상

어제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복음에서는 벙어리 마귀에 들린 사람을 고쳐 주시는 부분이 이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해서 그렇게나 이야기하셨음에도,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찾는 것이 기도’라고 알려 주셨음에도, 그분께서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신 것을 보고 고작 한다는 말이 이렇습니다.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루카 11,15). 그리고 어떤 이들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요구하기도 합니다(11,16 참조).

제 고향 사투리로 표현해 보면 이렇습니다.

‘하늘의 표징을 보여 주이소. 그러면 당신이 하느님에게서 온 사람이라는 사실을 한 번쯤 고려해 보께! 아니면 당신은 마귀, 아니 그중에서도 대마귀에 씌었다는 사실을 드러낼 뿐이야!’ 

이미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는 기적을 보고도 그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것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답답하셨을 것입니다. 저희 고향 사투리로 표현해 보자면, 어쩌면 이렇게 ‘시근이 안 든 백성이 있나?’, 곧 ‘이렇게 철이 없는 백성이 있나?’라고 말씀하시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쩌면 우리도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요구하는 사람들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처럼 되지 않으려면 방법은 한 가지뿐입니다. ‘내 목소리’나 ‘내가 듣고 싶은 말’에만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찬우 다두 신부)


더 많은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10/10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루카 11,20)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주님! 제 안에는 당신 형상의 빈자리가 있습니다. 오로지 임자이신 당신만이 채울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당신께서 제 안에 계시오니, 당신의 나라를 드러내소서. 제 영혼이 당신의 성전이오니, 당신의 거룩함을 드러내소서. 아멘. by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11장 20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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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1. 아침기도 : 2고린 12,9b-10
    나는 그리스도의 권능이 내게 머무르도록 하려고 더없이 기쁜 마음으로 나의 약점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약해지는 것을 만족하게 여기며, 모욕과 빈곤과 박해와 곤궁을 달게 받습니다. 그것은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강하기 때문입니다.

  2. 삼시경 : 로마 1,16b-17
    복음은 믿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가져다 주는 하느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은 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는 길을 보여 줍니다. 인간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성서에도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된 사람은 살 것이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3. 육시경 : 로마 3,21-22a
    이제는 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는 길이 드러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율법서와 예언서가 바로 이 사실을 증명해 줍니다. 하느님께서는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통하여, 당신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십니다.

  4. 구시경 : 에페 2,8-9
    여러분이 구원을 받은 것은 하느님의 은총을 입고 그리스도를 믿어서 된 것이지 여러분 자신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이 구원이야말로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이렇게 구원은 사람의 공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도 자기 자랑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5. 저녁기도 : 야고 1,2-4
    내 형제 여러분, 여러 가지 시련을 당할 때 여러분은 그것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믿음의 시련을 받으면 인내력이 생긴다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인내력을 한껏 발휘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조금도 흠잡을 데 없이 완전하고도 원만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6. 끝기도 : 예레 14,9 참조
    주여, 주께서는 우리 가운데 계시는 분,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백성이 아닙니까? 우리 주 하느님이시여, 우리를 저버리지 마십시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25년 10월 10일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감사노트,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감사한 순간들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 청하여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두리번거리며 주님의 기도를 애타게 반복해 봅니다. 찬 바람 속에 온기를 품고 숨어 계시며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언제나 곁에 계시는 당신께 감사합니다.

  • 의미 없이 주어진 것은 없다
    반드시 있어야 할 이유와 섭리에 따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하나하나를 통로로 삼아 역사를 이루어가시는 당신께 감사합니다.

  • 아름다움은 꾸밈이 아니라 진심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은 누군가의 하루를 환하게 비춥니다. 사랑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부족함 속에서도 따뜻함이 보이고 상처 속에서도 빛이 보인다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시어 감사가 습관이 되고 믿음이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감사노트 감사기도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콜로 3장 17절) by 힘과 용기를 주는 성경 명언 피어나네 말씀카드 카테고리 바로가기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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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0월 10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루카 11,28)
25년 10월 10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루카 11,28)

 

 

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루카 11,28)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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