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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오 천주교 남자세례명 2인 목록

피어나네 2025. 12. 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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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세례명 멜라니오는 멜라노, 멜라누스, 멜라니우스, 멜란, 멜렌, 멜롱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멜라니오 2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멜라니오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멜라니오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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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오
천주교 남자세례명
2인 목록

 

 

 

 

멜라니오 남자세례명 목록

 

  1. 멜라니오 (10월 22일)

  2. 멜라니오 (11월 6일)

 

멜라니오 천주교 남자세례명 2인목록

 

 

1. 멜라니오

 

  • 세례명 축일
    10월 22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elanius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4세기초 루앙(Rouen)

 

 

멜라니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말롱, 멜라니우스, 멜로네, 멜로노, 멜로누스, 멜로니오, 멜로니우스, 멜롱.

 

 

멜라니오 이야기

성 멜라니우스(또는 멜라니오)는 229년경 웨일스(Wales) 남동부의 카디프(Cardiff)에서 태어난 이교도로 로마에 갔다가 교황 성 스테파노 1세(Stephanus I, 8월 2일)를 만나 개종하고 사제품과 주교품을 받았다. 그는 프랑스 지역 이교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같은 교황에 의해 파견되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프랑스 북부 벡생(Vexin)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다 순교한 성 니카시오(Nicasius, 10월 11일) 주교의 제자로 그의 뒤를 이어 루앙의 주교로 임명되었다고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그보다는 성 멜라니오를 루앙에 복음을 전하고 주교좌를 설립한 초대 주교로 보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성 멜라니오는 260년경 복음을 전하기 위해 루앙에 왔는데, 한 청년이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 지붕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죽는 일이 있었다. 성 멜라니오가 기적적으로 그를 소생시키자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했고, 청년의 아버지는 감사의 뜻으로 자신의 집과 토지를 성당 터로 기증했다고 한다.

그는 오랫동안 주교직을 수행한 후 311년에 에리쿠르(Hericourt)의 한 은둔소로 물러나 지내다가 314년 선종해 루앙의 성 제르바시오(Gervasius) 성당 지하에 묻혔다. 옛 “로마 순교록”과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모두 10월 22일 목록에서 루앙에 주교좌를 설립한 성 멜라니오 주교에 대해 기록하였다. 그는 멜로니우스(Mellonius, 또는 멜로니오), 멜로누스(Mellonus, 또는 멜로노), 멜롱(Mellon), 말롱(Mallon)으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멜라니오

 

  • 세례명 축일
    11월 6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elanius

  • 신분과 직업
    주교, 증거자

  • 활동 연도와 지역
    +530년경 렌(Rennes)

 

 

멜라니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멜라노, 멜라누스, 멜라니우스, 멜란, 멜렌, 멜롱.

 

 

멜라니오 이야기

성 멜라니우스(또는 멜라니오)는 456년경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Bretagne) 지방의 플라츠(Platz)에서 귀족 출신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듯하다. 어려서부터 신앙심이 깊었던 그는 종종 너무 오래 기도한다는 이유로 제지를 당하기도 했다. 그는 커서 수도자가 되어 하느님을 열정적으로 섬겼고 나중에 수도원장이 되었다.

505년경 렌(Rennes)의 주교인 성 아만도(Amandus)가 선종했을 때 주민들의 간청으로 후계자로 지명되어 주교좌에 착좌하였다. 주교가 된 그는 무엇보다도 성직자들의 기강을 잡는 데 주력하였다. 그 당시 성직자들이 정주의 의무를 잘 지키지 않고 이곳저곳을 마음대로 다녔기 때문이다. 그의 덕은 특별히 겸손과 꾸준한 일상 기도 그리고 관상 생활에서 돋보였다고 한다.

그는 프랑크족을 통합하고 메로빙거 왕조의 창시자가 된 국왕 클로비스 1세(Clovis I)의 자문 역할을 했고, 왕도 그를 최고의 성인으로 사랑하고 존경했다고 한다. 그는 511년 제1차 오를레앙 교회 회의에 참석했고, 530년경 자신이 플라츠에 세운 수도원에서 선종하였다.

그의 시신은 배를 이용해 렌으로 옮겨져 샹 뒤 레포지(Champ du Repos) 언덕에 묻혔다. 그리고 나중에 그의 무덤 위에 오늘날의 렌 노트르담 대성당(Church of Notre-Dame en Saint-Melaine)이 건립되었다. 그가 선종한 날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대체로 11월 6일로 보고 있다.

옛 “로마 순교록”은 1월 6일(아마도 매장일) 목록에서 그를 기념했는데,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선종한 날로 알려진 11월 6일로 축일을 옮겨 그의 행적을 기록하였다. 그는 멜라누스(Mellanus), 멜렌(Melaine), 멜란(Melan), 멜롱(Mellon)으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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