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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여자세례명 4가지

피어나네 2023. 2. 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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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믈라다, 엘플레다, 요세피나 바키타, 코인타, 총 4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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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남자세례명 니체시오, 디오니시오, 루치오, 마인골드, 바오로, 바오로, 베드로 이네오, 세바스티아노, 스테파노, 에밀리아노,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유벤시오, 이사야, 치리아코, 쿠트만, 호노라토, 총 16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2월 8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2월 8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믈라다

  2. 엘플레다

  3. 요세피나 바키타

  4. 코인타

 

2월 8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4가지

 

 

1. 믈라다

 

  • 가톨릭 성인 이름
    Mlad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수녀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994년 프라하

 

 

믈라다 자료

성녀 믈라다는 프라하의 수녀원장이었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내용이 없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엘플레다

 

  • 가톨릭 성인 이름
    Elfled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수녀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714년 휘트비

 

 

엘플레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앨플레다.

 

 

엘플레다 자료

성녀 엘플레다는 노섬브리아(Northumbria)의 왕인 오스위(Oswy)와 그의 아내인 성녀 엔플레다(Enfleda, 11월 24일)의 딸이다.

그녀의 부친은 만일 하느님께서 이번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게 해 주시면 딸을 하느님께 봉헌하고 또 땅을 주어서 수도원을 짓게 하겠다고 맹세하였다.

마침내 전쟁의 행운이 그에게 기울자 그는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하틀풀(Hartlepool) 수도원으로 딸을 보냈다. 그곳에는 휘트비에 유명한 수도원을 세웠던 성녀 힐다(Hilda, 11월 17일)가 있었다. 성녀 엘플레다는 성녀 힐다를 계승하여 그곳의 원장이 되었다.

성녀 엘플레다의 권위와 영향력은 수도원 담을 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녀는 성 쿠트베르투스(Cuthbertus, 3월 20일)를 흠모하였으며 그를 본받아 높은 성덕을 닦았다. 그녀의 명성은 아일랜드의 연대기에 기록될 정도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요세피나 바키타

 

  • 가톨릭 성인 이름
    Josephine Bakhit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수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869-1947년

 

 

요세피나 바키타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요셉피나, 조세피나, 조세핀.

 

 

요세피나 바키타 자료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Josephina Bakhita)는 1869년 아프리카 수단(Sudan)의 다르푸르(Darfur)에서 부유한 가정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9살쯤 아랍 노예상인에게 납치되어 고통스런 청소년기를 보냈다. ‘바키타’라는 이름도 노예상인들이 지어준 것으로 ‘행운’이란 뜻이다.

이름과는 달리 그녀는 수단 중부 엘오베이드(El Obeid)와 현 수도(首都)인 카르툼(Khartoum)의 노예시장에서 팔리고 또 팔리는 신세가 되어 모진 고생을 했다. 그러다가 1883년 이탈리아 공사(公使) 칼리스토 레냐니(Callisto Legnani)에게 팔리면서 그녀의 운명도 바뀌게 되었다.

처음으로 욕설이나 매질이 아닌 인간적인 대접을 받은 그녀는 그 후 공사의 친구인 아우구스토 미치엘리(Augusto Michieli) 가족에게 보내졌고, 1885년 미치엘리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로 가서 그 가족의 유모로서 일하게 되었다. 그녀는 이탈리아에서 좋은 대우를 받으며 그 나라를 사랑하게 되었다.

미치엘리가 근무지를 옮기면서 자신의 큰딸과 유모인 성녀 바키타를 베네치아(Venezia)에 있는 카노사의 성녀 막달레나 수녀원에 맡겼는데, 그곳에서 그녀는 세상의 참된 주인이신 하느님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녀는 교리를 배워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고, 1890년 1월 9일 세례를 받으면서 자신의 새로운 인생의 상징으로 요세피나라는 세례명을 정했다. 그리고 1893년 카노사의 성녀 막달레나 수녀원에 입회하여 3년 뒤인 1896년 12월 8일 첫 서원을 했다.

그 후 남은 50년의 생애를 이탈리아 북부 비첸차(Vicenza)에 있는 시호(Schio)라는 곳에서 카노사(Canossa)의 수녀로서 또 하느님의 겸손한 딸로서 살았다.

그녀는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녔고, 어떠한 천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행하며, 가난하고 곤경에 처한 이들을 돕는데 온힘을 다 쏟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녀를 ‘작은 흑인 어머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말년에 병고에 시달리면서도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그녀는 1947년 2월 8일 선종하였다. 그녀가 선종하자 그녀의 덕행을 기억하는 수많은 추모객들이 몰려왔다고 한다.

그녀의 겸손과 높은 덕행으로 인해 선종 12년 후부터 시복시성 절차가 시작되었고, 1978년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 역시 그녀의 영웅적인 덕행을 인정했다.

그녀는 1992년 5월 17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복되었고, 2000년 10월 1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같은 교황으로부터 성인품을 받았다.

그녀에 대한 아프리카 교회의 현양 열기와 사랑은 매우 특별하다. 그래서 그녀는 ‘아프리카의 꽃’으로 불리고 있으며 수단의 수호성녀로서 존경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코인타

 

  • 가톨릭 성인 이름
    Cointh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49년 알렉산드리아

 

 

코인타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고인따, 고인타, 귄따, 귄타, 꼬인따, 뀐따, 코인따, 퀸타.

 

 

코인타 자료

필리푸스 황제의 통치 기간 중에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는 고문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길에 즐비하였었다.

그러한 희생자 중 한 명으로 젊은 처녀인 성녀 코인타는 이교도의 신에게 희생 제사 바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심한 고문을 받고 돌아 맞아(또는 말 꼬리에 묶어서 죽을 때까지 거리를 달려서)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성녀 코인타는 교회미술에서 돌에 맞는 처녀나 말에 의해 끌려가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흔히 말 꼬리에 발이 단단히 매어진 채 끌려가는 모습으로도 표현된다. 그녀는 퀸타(Quinta)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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