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마디 말만 듣고 마음속으로 결론을 내려 버리고, 그 사람의 사정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미 다 아는 것처럼 생각할 때가 있어요.
누군가를 미워하려고 애쓰는 것도 아닌데, 어느새 제 기준으로 사람을 재고 있습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보다 제가 만든 생각 안에 사람을 가두곤 해요.
판단의 자리에서 내려와 자비를 배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저는 작은 부분만 보고 있으면서도
많이 안다고 믿곤 해요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마음에 남는 말씀이 하나쯤 필요해요.
2026년 6월 22일, 오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하루를 이어가 봅니다.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머무르게 되면 하루의 흐름이 달라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로 준비했습니다. 묵상과 기도에 활용하시거나,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셔도 좋아요.
말씀이 하루를 지나는 동안 조용히 함께하면 좋겠어요. 그 여운이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2026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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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말씀카드부터 말씀카드 이미지 다운로드까지, 오늘 말씀의 흐름을 따라가 보세요.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한글·영문)
오늘의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글과 영문으로 함께 정리했습니다. 반복해서 읽을수록 마음에 오래 남는 구절이라, 오늘 하루 조용히 붙들고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 말씀은 마태오복음 7장 1절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한글)

마태 7,1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영문)

Matthew 7:1
Stop judging, that you may not be judged.
어제 말씀도 함께 묵상하고 싶다면 2026년 6월 21일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를 참고해 보세요.
오늘 말씀 묵상
하루의 방향과 마음의 중심이 그분의 은총 안에 머물기를 바라며, 오늘 매일미사 복음을 통해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건네시는 말씀에 귀 기울여 봅니다.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오늘 말씀을 더 이어서 묵상하고 싶다면 아래에서 계속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 포인트
오늘 매일미사 말씀 묵상을 읽으며 마음에 남았던 흐름을 짧게 정리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남을 심판하지 말라고 가르치시며, 성급한 판단이 하느님의 자리를 대신하려는 태도임을 경고하십니다. 사람을 판단하는 잣대는 결국 자신에게도 적용되며, 타인을 향한 심판은 자신의 한계와 부족함을 드러내게 됩니다. 티와 들보의 비유는 남의 허물은 쉽게 보면서 자신의 어둠은 보지 못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자신을 성찰하고 바로 아는 사람이 되어야 비로소 형제를 참된 사랑으로 도울 수 있다고 가르치십니다.
다른 묵상도 함께 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이어서 읽어보세요.
렉시오 디비나 말씀 묵상
렉시오 디비나는 말씀을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말씀이 마음 깊은 곳에서 기도로 이어지도록 돕는 가톨릭 전통의 성경 묵상 방법입니다.
오늘 말씀을 천천히 읽으며 따라가다 보면 어느 한 구절에 머물게 되고, 그 되새김이 자연스럽게 기도가 되어 하루의 삶 안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가 필요한 오늘,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님의 렉시오 디비나를 통해 말씀 앞에 잠시 머물러 보세요.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마태 7,5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말샘기도)

다른 말샘기도도 함께 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이어서 살펴보세요.
성무일도 성경소구
오늘 성무일도의 성경소구는 잠시 멈추고 주님의 시선으로 오늘을 바라보게 해요. 시간마다 이어지는 짧은 말씀들이 하루의 중심을 차분히 붙잡아 줍니다. 성무일도 성경소구 말씀 앞에서 그 울림을 천천히 느껴보세요.
오늘 성무일도 말씀 6가지
- 아침기도 : 유딧 8,25-26a. 27
우리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조상들을 시험하셨듯이 지금 우리를 시험하고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어떻게 하셨는지, 이사악을 어떻게 시험하셨는지, 그리고 야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의 충성심을 단련하시기 위하여 불과 같은 시련을 그들에게 주셨지만, 우리는 그와 같이 처벌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주님께서는 당신께 가까이 가는 사람들을 깨우쳐 주시기 위하여 채찍으로 가르쳐 주실 뿐입니다. - 삼시경 : 레위 20,26
주님이신 나는 거룩하다. 너희는 내 것이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너희를 뭇 백성 가운데서 갈라내어 내 것으로 삼았다. - 육시경 : 지혜 15,1. 3
우리 하느님은 인자하시고 진실하시고 참을성이 많으셔서 만물을 자비로 다스리신다. 하느님을 아는 것이 의를 완전히 이루는 것이며 하느님의 힘을 아는 것이 불멸의 근원이다. - 구시경 : 바룩 4,21-22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낙심하지 말고 하느님께 부르짖어라. 그분이 너희들을 탄압하는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너희를 구원하실 것이다. 나는 영원하신 그분이 너희를 구원하실 것을 간절히 바랐다. 그랬더니 거룩하신 그분이 나에게 기쁨을 주셨다. 너희들의 영원하신 구세주께서 자비를 너희에게 곧 베풀어 주셨다. - 저녁기도 : 1데살 3,12-13
주님께서 여러분의 사랑을 키워 주시고 풍성하게 해주셔서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듯이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고 또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마음이 굳건해져서, 우리 주 예수께서 당신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다시 오시는 날 우리 아버지 하느님 앞에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으로 나설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 끝기도 : 1데살 5,9-10
하느님께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살아 있든지 죽어 있든지 당신과 함께 살 수 있게 하시려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
좋은 글은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마음 한편에 남아 하루를 붙들어주곤 해요. 마음이 복잡한 날에는 오늘의 한 문장이 작은 위로와 힘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마음을 살리는 좋은 글 한 문장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보다 우리가 보고 싶은 것을 더 자주 본다. (아나이스 닌의 《미노타우로스의 유혹》 중에서)
마음을 붙드는 좋은 글 이미지

마음이 유난히 지치는 날에는 2026년 6월 21일 힘과 용기를 건네는 좋은 글에 잠시 머물러도 좋아요
말씀 이미지 다운로드
오늘 함께 읽은 말씀과 기도를 간직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여기 이곳에 모아두었으니 편하게 가져가세요.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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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 이미지
매일 아침, 말씀이 찾아갑니다!
아침마다 말씀을 챙겨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꾸준히 이어가기란 쉽지 않지요. 그래서 하루의 시작을 말씀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래 안내된 성경 말씀 이미지 신청 방법을 통해 편하게 받아 보세요. 매일 아침, 말씀이 여러분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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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번, 말씀을 마음에 담는 시간으로도 충분합니다.
오늘의 말씀이 하루를 지나는 동안 잊히지 않고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