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과는 연락을 끊고 차단하라고 조언하는 후배의 전화 통화를 듣게 되었어요. 종종 그런 이야기를 하는 후배를 보면서 사람 때문에 많이 지쳤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한편으로는 내 의지로 연락을 끊는다고 관계가 정말 끊어질까 싶기도 하고요.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며 산다는 것은 여전히 어렵지만, 마음을 열고 사랑 안에서 살아가라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부딪히며 살아가는 하루
문득 마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는 말씀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2026년 6월 25일, 오늘 말씀카드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른 아침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말씀 한 구절이 마음에 담기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이미지에 담아 묵상과 기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말씀카드 이미지를 내려받아 묵상하거나 지인들과 함께 나누기에도 좋아요.
하루를 작은 변화로 이끄는 한 말씀이 가까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25일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전체 보기
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말씀카드부터 말씀카드 이미지 다운로드까지, 오늘 말씀의 흐름을 따라가 보세요.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한글·영문)
오늘의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글과 영문으로 함께 정리했습니다. 반복해서 읽을수록 마음에 오래 남는 구절이라, 오늘 하루 조용히 붙들고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 말씀은 에페소서 5장 2절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한글)

에페 5,2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영문)

Ephesians 5:2
Live in love.
어제 말씀도 함께 묵상하고 싶다면 2026년 6월 24일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를 참고해 보세요.
오늘 말씀 묵상
하루의 방향과 마음의 중심이 그분의 은총 안에 머물기를 바라며, 오늘 매일미사 복음을 통해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건네시는 말씀에 귀 기울여 봅니다.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을 더 이어서 묵상하고 싶다면 아래에서 계속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 포인트
오늘 매일미사 말씀 묵상을 읽으며 마음에 남았던 흐름을 짧게 정리했습니다.
마태오 복음서 18장은 공동체 안에서 생기는 상처와 갈등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지 이야기합니다. 형제를 바로잡는 과정과 함께 기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공동체의 분별을 강조하며, 그 바탕에는 이미 상처 입은 사람들이 있다는 현실이 놓여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용서를 횟수로 계산하려는 베드로의 생각을 넘어, 관계의 회복을 향해 끊임없이 다시 나아가라고 초대하십니다. 공동체는 완전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아니라, 상처 속에서도 서로를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워가는 자리이며 그 중심에 주님께서 함께하십니다.
다른 묵상도 함께 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이어서 읽어보세요.
렉시오 디비나 말씀 묵상
렉시오 디비나는 말씀을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말씀이 마음 깊은 곳에서 기도로 이어지도록 돕는 가톨릭 전통의 성경 묵상 방법입니다.
오늘 말씀을 천천히 읽으며 따라가다 보면 어느 한 구절에 머물게 되고, 그 되새김이 자연스럽게 기도가 되어 하루의 삶 안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가 필요한 오늘,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님의 렉시오 디비나를 통해 말씀 앞에 잠시 머물러 보세요.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마태 18,22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말샘기도)

다른 말샘기도도 함께 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이어서 살펴보세요.
성무일도 성경소구
오늘 성무일도의 성경소구는 잠시 멈추고 주님의 시선으로 오늘을 바라보게 해요. 시간마다 이어지는 짧은 말씀들이 하루의 중심을 차분히 붙잡아 줍니다. 성무일도 성경소구 말씀 앞에서 그 울림을 천천히 느껴보세요.
오늘 성무일도 말씀 6가지
- 아침기도 : 로마 8,18-21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 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제 구실을 못하게 된 것은 제 본의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곧 피조물에게도 멸망의 사슬에서 풀려나서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스러운 자유에 참여할 날이 올 것입니다. - 삼시경 : 1요한 3,23-24
우리가 명령받은 대로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하느님의 계명입니다.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서 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 육시경 : 지혜 1,1-2
지상의 통치자들이여, 정의를 사랑하여라.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생각하고 순진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아라. 주님을 떠보지 않는 사람들이 주님을 찾게 되고 주님은 당신을 불신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신다. - 구시경 : 히브 12,1b-2
우리는 온갖 무거운 짐과 우리를 얽어 매는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시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의 근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만을 바라봅시다. 그분은 장차 누릴 기쁨을 생각하며 부끄러움도 상관하지 않고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어 내시고 지금은 하느님의 옥좌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 저녁기도 : 골로 1,23 참조
여러분은 튼튼한 믿음의 기초 위에 굳건히 서서 여러분이 이미 받아들인 복음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고 신앙 생활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었습니다. - 끝기도 : 1데살 5,23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온전히 거룩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빕니다. 또 여러분의 심령과 영혼과 육체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완전하고 흠 없게 지켜 주시기 빕니다.
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
좋은 글은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마음 한편에 남아 하루를 붙들어주곤 해요. 마음이 복잡한 날에는 오늘의 한 문장이 작은 위로와 힘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마음을 살리는 좋은 글 한 문장
관계는 완벽해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아서 이어진다. (교황 프란치스코)
마음을 붙드는 좋은 글 이미지

마음이 유난히 지치는 날에는 2026년 6월 24일 힘과 용기를 건네는 좋은 글에 잠시 머물러도 좋아요
말씀 이미지 다운로드
오늘 함께 읽은 말씀과 기도를 간직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여기 이곳에 모아두었으니 편하게 가져가세요.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한글)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영문)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이미지

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 이미지
매일 아침, 말씀이 찾아갑니다!
아침마다 말씀을 챙겨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꾸준히 이어가기란 쉽지 않지요. 그래서 하루의 시작을 말씀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래 안내된 성경 말씀 이미지 신청 방법을 통해 편하게 받아 보세요. 매일 아침, 말씀이 여러분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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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번, 말씀을 마음에 담는 시간으로도 충분합니다.
오늘의 말씀이 방향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고, 필요한 순간마다 다시 떠오르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