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마음은 작은 것 안에서도 주님의 자비를 발견하게 하는 것 같아요.
가나안 여인을 통해 주님에게서 오는 것은 작은 것 하나도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부스러기 하나에 담긴 주님의 자비를 바라보았던 그 믿음처럼, 오늘도 작은 것 안에서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2026년 8월 5일
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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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한글·영문)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한글)

예레 31,10
목자가 양 떼를 돌보듯 주님은 우리를 지켜 주시리라.
오늘 말씀카드 이미지 (영문)

Jeremiah 31:10
The Lord will guard us as a shepherd guards his flock.
오늘 말씀 묵상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ㅡ 마태 15,25-28
오늘 말씀을 아래에서 이어 보실 수 있어요.
말씀 묵상 포인트
가나안 여인은 자신을 강아지에 비유하는 예수님의 말씀에도 포기하지 않고,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고백하며 깊은 믿음을 드러냅니다. 작은 부스러기조차 소중히 여기는 그의 간절함은 성체의 작은 조각까지 공경하는 교회의 태도와도 닮아 있습니다. 복음은 익숙함 속에서 무뎌진 우리의 갈망을 돌아보며, 하느님의 은총을 향한 처음의 간절함을 회복하도록 초대합니다.
ㅡ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중에서
오늘 전해지는 신부님들의 묵상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세요.
렉시오 디비나 말씀 묵상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가 필요한 오늘,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님의 렉시오 디비나를 통해 말씀 앞에 잠시 머물러 보세요.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마태 15,23
예수님께서는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말샘기도)

아래에서 다른 말샘기도를 이어서 살펴보실 수 있어요.
성무일도 성경소구
잠시 멈추고 주님의 시선으로 오늘을 바라보게 하는 성무일도 성경소구 여섯 구절을 정리했어요. 시간마다 이어지는 짧은 말씀으로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제자리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성무일도 말씀 6가지

- 아침기도 : 로마 8,35. 37
누가 감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혹 위험이나 칼입니까?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의 도움으로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도 남습니다. - 삼시경 : 신명 1,16-17a
나는 너희의 재판관들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너희 동족들 사이에 소송하는 일이 있거든 잘 듣고 난 다음에 본국인들끼리의 사이뿐 아니라, 본국인에게 몸붙여 사는 외국인과의 사이도 공정하게 재판해 주어야 한다. 재판할 때에 한 쪽을 편들면 안된다. 세력이 있는 자이든 없는 자이든 똑같이 들어주어야 한다. 재판이란 하느님께서 몸소 하시는 일이니 아무도 두려워하지 말라.” - 육시경 : 이사 55,8-9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다. 나의 길은 너희 길과 같지 않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하늘이 땅에서 아득하듯 나의 길은 너희 길보다 높다. 나의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 - 구시경 : 1사무 16,7b
하느님은 사람들처럼 보지 않는다. 사람들은 겉모양을 보지만 나 주님은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 저녁기도 : 1베드 5,5b-7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섬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총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스스로 낮추어 하느님의 권능에 복종하십시오. 때가 이르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온갖 근심 걱정을 송두리째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을 돌보십니다. - 끝기도 : 에페 4,26-27
죄를 짓지 마십시오. 해질 때까지 화를 풀지 않으면 안됩니다. 악마에게 발붙일 기회를 주지 마십시오.
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
좋은 글은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요. 오늘 마음 한켠에 작은 여백을 남겨 준 한 문장에 감사합니다.
마음을 살리는 좋은 글 한 문장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며, 그 믿음의 보상은 믿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ㅡ 아우구스티누스
마음을 붙드는 좋은 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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