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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말씀묵상

2026.09.09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평화방송

피어나네 2026. 9. 9.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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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라고 말씀하시며 예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이 참 아름다워요.

 

눈앞의 상황이 전부인 것처럼 기뻐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아직 오지 않은 내일까지 품고 계시는 하느님을 믿으며 오늘을 살아가도록 희망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6년 9월 9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평화방송 성경 말씀 정리

 

2026년 9월 9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전례에 따라 전해지는 제1독서, 복음 말씀과 평화방송 매일미사, 여러 신부님들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카드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어요.

 

2026년 9월 9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목차

오늘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원하는 내용으로 바로 이동해 보세요!

 

제1독서

1코린 7,25-31

 

오늘 제1독서 성경 말씀 매일미사

그대는 아내에게 매여 있습니까? 갈라서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대는 아내와 갈라졌습니까? 아내를 얻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형제 여러분,

25 미혼자들에 관해서는 내가 주님의 명령을 받은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자비를 입어 믿을 만한 사람이 된 자로서 의견을 내놓습니다.

26 현재의 재난 때문에 지금 그대로 있는 것이 사람에게 좋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27 그대는 아내에게 매여 있습니까? 갈라서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대는 아내와 갈라졌습니까? 아내를 얻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28 그러나 그대가 혼인하더라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또 처녀가 혼인하더라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혼인하는 이들은 현세의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그것을 면하게 하고 싶습니다.

29 형제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아내가 있는 사람은 아내가 없는 사람처럼,

30 우는 사람은 울지 않는 사람처럼, 기뻐하는 사람은 기뻐하지 않는 사람처럼, 물건을 산 사람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처럼,

31 세상을 이용하는 사람은 이용하지 않는 사람처럼 사십시오.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 말씀 전체 보기

루카 6,20-26

 

오늘 복음 성경 말씀 매일미사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그때에

20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21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22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23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24 그러나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 너희는 굶주리게 될 것이다. 불행하여라, 지금 웃는 사람들! 너희는 슬퍼하며 울게 될 것이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하면, 너희는 불행하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거짓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지금 바로 보는
평화방송 매일미사

영상과 함께 오늘 말씀을 따라가 보세요.

 

평화방송 매일미사 실시간 시청

 

 

2026년 9월 9일 오늘 평화방송 매일미사의 순서를 아래에 정리했어요. 시간을 누르면 해당 장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미사 시작 00:20

✚ 제1독서 03:18

✚ 복음 07:05

✚ 강론 09:03

 

고요한 새벽, 마음을 여는 미사
하루의 첫 순간을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영혼이 깨어나는 새벽 5시
가톨릭 평화방송 매일미사와 함께해 보세요.

 


말씀 묵상 모아보기

신부님들과 함께하는 오늘의 말씀 묵상

 

오늘의 말씀 묵상 성경 말씀

 

오늘 전해지는 신부님들의 묵상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이어서 함께 살펴보세요.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묵상
왕태언 요셉 신부

행복은 왜 늘 지나갔거나 아직 오지 않은 것 같을까

오늘 복음은 ‘참행복’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가르침을 듣다 보면 현실이 너무 힘들고 어려운 사람에게 앞으로 행복하게 될 것이니 참고 기다리라는 말씀이 과연 위로가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희망이 곧 행복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불행하여라.”(루카 6,24-25)로 후반부의 가르침을 시작하시며 이러한 가르침을 더욱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지금의 행복에 취해 있는 사람들, 그래서 과거에 대한 감사함을 잊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결국 불행해질 것이라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시려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행복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 모두에서 이루어지는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이 말씀을 조금 더 깊이 묵상해 본다면 우리가 모든 순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행복하였는데 왜 지금은 그렇지 못하느냐며 현재를 불행하게 만들 필요도 없고, 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앞으로 행복해지지 못하면 어쩌나 생각하며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불안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은 하느님께서 주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시간을 하느님의 선물로 알고 감사하며 소중하게 여긴다면, 그 모든 순간은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오늘 말씀 묵상 업데이트 준비 중입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이영근 아우구스티노 신부

미움 속에서도 사랑하는 일

<성경>에서 “행복”은 하늘나라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강령입니다.

“행복”은 한마디로, 하느님의 은총과 그분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은 ‘참 행복의 길’과 ‘불행의 길’을 제시합니다.

루카 복음사가는 마태오의 ‘여덟 가지 복’을 ‘네 가지’로 함축시켜 말하면서, 동시에 ‘네 가지의 불행’도 함께 말합니다.

특히 이 선언은 제자들에게 ‘2인칭’(너희)으로 직접적으로 선포되고 있습니다. 곧 제자들이 부유한 자들과는 대조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이고, 배부른 사람들과는 반대로 굶주리는 사람들이며, 웃는 사람들과는 달리 우는 사람들이고, 좋은 대우를 받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온갖 잔혹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로 묘사됩니다.

특히 마지막 네 번째 불행을 새겨 봅니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하면, 너희는 불행하다.”(루카 6,26)

우리는 자신에 대해서 누군가가 칭찬하고 좋게 말해주면 기뻐하고 행복해하며, 반면에 꾸중하고 질책하며 나쁘게 말해주면 우울해하고 불행해 합니다. 그토록 우리는 타인의 평가에 예민하고, 또한 눈치보고 비위맞추며 타인의 말 한마디에 좌지우지되기도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까닭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로부터 좋은 말을 듣는 것이나 인간적인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 안에서 올바른 관계를 맺는 일’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단지 좋은 인간관계나 단순히 아름다운 세상이나 복지사회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며, 그저 오손도손 미워하지 않고 재미나고 즐겁게 살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미움을 벗어나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미움 속에서도 사랑하는 일’입니다. 고통과 슬픔을 벗어나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고통과 슬픔 안에서 사랑’하고, 바로 그 ‘고통과 슬픔을 통하여 사랑하는 일’입니다. 사랑하되 “진리 안에서 사랑”(1요한 3,18)하는 일이요, ‘먼저 하느님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는’(마태 6,33) 일입니다.

사실,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여 곧고 좁은 길을 걷는 이들이 모든 사람에게 칭송과 존경을 받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어둠의 유혹과 은총에 대한 저항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람들로부터 좋은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좋지 않는 말을 듣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물론 그것이 예수님 때문이 아니라, 자기 자신으로 말미암은 것인지는 살펴보아야 할 일이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루카 6,22)

하오니, 주님! 불평과 비난 속에서도, 고통과 불편 속에서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바로 그 속에서 동행하시는 당신을 만나 뵈옵게 하소서.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 루카복음 6장 20절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주님! 가난을 살게 하소서.

다 내려놓고, 당신만을 차지할 것입니다.

굶주릴 줄을 알게 하소서.

당신 외에는, 아무 것에도 목마르지도 마음을 두지도 않을 것입니다.

울 줄을 알게 하소서.

죄를 슬퍼하되, 자비 안에서 위로받고 기쁠 것입니다.

진정, 저는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배척받고 모욕 받으면서도 기뻐할 줄 알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
조명연 마태오 신부

나는 무엇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무것도 당신을 흔들지 못하게 하십시오./ 아무것도 당신을 두렵게 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하느님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십니다./

인내는 모든 것을 이루어 냅니다.

하느님을 모신 이는/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느님만으로 충분합니다.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의 기도입니다. 이 기도처럼 하느님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나 다른 것이 필요하다면서 계속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우리가 아닐까요?

얼마 전, 필요한 문구류가 있어서 검색하다가 딱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2만 원 조금 넘었습니다. 그래서 계산하려고 하는데 배송비가 붙는 것입니다. 그 밑에 3만 원부터 배송비 무료라는 글씨가 보였습니다. 배송비 무료를 위해 계속 그 사이트를 뒤졌습니다. 거의 한 시간 가까이 그 사이트의 물건을 살펴보았습니다. 3만 원을 넘기기 위해서 말이지요. 그리고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것을 구매했습니다.

물건을 받은 뒤에 후회가 되었습니다. 사이트에서 보는 것과 달리 형편없는 물건이었기 때문입니다. 배송비 아끼려다가 시간 낭비하고, 쓸데없는 것만 또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것에 신경 쓰다 보면 더 큰 것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느님보다 더 크고 대단한 것이 있을까요? 당연히 없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가장 맨 나중 자리에 놓는 어리석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은 “나는 행복한가?”보다, “나는 무엇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소유하고, 배부르게 먹고, 늘 웃으며,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불행하다고 하십니다. 반대로 가난과 굶주림, 눈물과 배척은 그 자체로 좋은 것이 아니지만, 그 자리에서 자기 한계를 깨닫고 하느님을 갈망할 가능성이 열리게 됩니다. 그래서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행복과 불행을 가르는 기준은 단순히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이가 아니었습니다. 그보다는 자기의 생명을 누구에게 맡기고 있는가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기에 하느님께 부르짖을 수 있지만, 부유한 사람은 이미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하여 하느님을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만으로 충분하다는 마음으로 이웃과 나누는 길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진짜 행복한 삶이 여기에서 펼쳐집니다.

 

오늘의 명언

가족은 자연이 만들어 낸 걸작 중 하나이다(조지 산타아나).

 

 

오늘의 말씀 묵상
한상우 바오로 신부

■.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의 오늘 말씀 묵상 업데이트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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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말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어지는 성경구절 6가지

 

마음에 머무른 한 말씀이 또 다른 말씀으로 이어지며, 지금 이 순간을 빚어 갑니다. 오늘도 말씀이 스쳐 지나가지 않고, 하루의 모든 순간에 천천히 스며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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