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피곤함이 밀려와서 낮잠을 2시간이나 잤어요.
눈을 뜨니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햇빛이 비추고 나서야 보이는 먼지처럼, 늘 곁에 있어도 지나치기 쉬운 것들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참 많은 것을 보면서도 보지 못하고, 그 가치를 나중에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행복은 새로운 것을 보는 데 있지 않고, 이미 보고 있는 것의 귀함을 알아보는 데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오늘 무엇을 찾으며 하루를 바라보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에 머문 한 말씀을 말씀카드와 말샘기도, 좋은 글과 함께 담았어요.
2026년 10월 3일
오늘 말씀카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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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10,23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2026년 10월 3일 매일미사 말씀에서 함께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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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10:23
Blessed are the eyes that see what you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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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말씀을 천천히 되새기며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님의 말샘기도 안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루카 10,21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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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읽는 좋은 글
우리가 보는 것은 주로 우리가 무엇을 찾느냐에 달려 있다.
- 존 러벅의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리가 사는 세상의 경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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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오늘 마음에 머물 한 말씀을 만나보세요.
이렇게 만난 한 말씀이 오늘 어디선가 문득문득 떠오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