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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피어나네 2023. 2. 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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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마르가리타, 총 1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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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남자세례명 라이네리오, 림네오, 막시미아노, 바라다테스, 아리스티온, 아빌리오, 아타나시오, 탈라시오, 파스카시오, 파피아스, 총 10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2월 22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2월 22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마르가리타

 

2월 22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마르가리타

 

 

1. 마르가리타

 

  • 가톨릭 성인 이름
    Margaret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통회자, 3회원

  • 활동 연도와 지역
    1247-1297년 코르토나

 

 

마르가리타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가렛, 마르가리따, 말가리다, 말가리따, 말가리타.

 

 

마르가리타 자료

성녀 마르가리타(Margarita)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Toscana)의 라비아노(Laviano)에서 농부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일곱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새어머니 밑에서 갖은 학대를 받으며 진정한 사랑을 느껴보지 못한 채 성장했다.

외모가 뛰어나게 예뻤을 뿐만 아니라 다소 관능적이었던 그녀는 17살 때 더는 새어머니의 학대를 견디지 못해 집을 뛰쳐나와 몬테풀치아노(Montepulciano) 성(城)의 하녀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향락을 즐기는 성주의 아들과 눈이 맞아 그와 결혼을 약속하고 성밖에 거처를 마련해 살면서 아들까지 낳았다. 하지만 성주의 아들은 10년 가까이 결혼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그녀 또한 성주의 아들과 정상적인 결혼이 불가함을 뒤늦게 깨달았다. 그녀는 오히려 사람들로부터 귀족 청년을 유혹한 죄 많은 여자의 대명사처럼 여겨져 갖은 멸시를 당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개 한 마리가 다가와 그녀의 옷을 물고 잡아당겨 숲속의 한 밤나무 밑으로 갔다가 그곳에서 무참히 살해된 연인의 시체를 발견했다. 그녀는 이미 부패하기 시작한 연인의 처참한 모습을 보자마자 하느님의 심판을 절실히 깨닫고 몬테풀치아노를 떠나 통회와 보속의 생활을 시작하고자 했다.

성녀 마르가리타는 어린 아들을 품에 안고 고행복을 입은 채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왔으나 새어머니에게 이내 쫓겨나고 말았다. 거의 절망 상태에 빠졌을 때, 그녀는 코르토나의 작은 형제회 성당에 들어가 통회의 눈물을 흘리며 고해성사를 받고 인근에 작은 집 한 칸을 얻어 고행 생활을 시작했다.

그녀는 성당 문 앞에서 무릎을 꿇고 공개적으로 자신의 죄를 통회하며 사람들에게 용서를 청했다. 또한 보다 철저한 통회를 위해 작은 형제회의 재속 3회원이 되고자 했지만, 그녀의 과거 때문에 쉽게 입회 허가가 나지 않았다.

그렇게 3년의 통회 생활을 거쳐 그녀의 통회가 참되다는 것을 인정받고 1277년 비로소 입회가 허락되어 철저한 보속의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열성이 증가할수록 사탄의 유혹과 방해 또한 커졌다. 사탄은 그녀의 통회를 방해하며 지난날의 욕정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기도와 고행이 무가치함을 보여주어 실망하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주님은 그녀를 따뜻이 안아 주시어 유혹을 이겨내고 관상의 은혜와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은총을 주셨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이 그녀를 보고 하느님의 권능을 찬미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통회 생활을 시작한 지 23년째 되던 해인 1297년 2월 22일에 50세의 나이로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 그녀는 ‘작은 형제회의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로도 불렸다.

그녀의 시신은 후에 그녀에게 봉헌된 코르토나의 성녀 마르가리타 성당에 안장되었는데, 신비하게도 그 유해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무덤을 찾는 사람들에게 치유의 기적도 많이 일어났다.

그녀는 1728년 5월 16일 교황 베네딕투스 13세(Benedictus XI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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