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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여자세례명 3가지

피어나네 2023. 3. 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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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베네데타 캄비아지오 프라시넬로, 산투치아, 클레멘시아, 총 3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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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남자세례명 니콜라오 데 플뤼에, 돔니노, 루피치노, 비릴로, 세라피온, 엔다, 필레몬, 총 7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3월 21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3월 21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베네데타 캄비아지오 프라시넬로

  2. 산투치아

  3. 클레멘시아

 

3월 21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 베네데타 캄비아지오 프라시넬로

 

  • 가톨릭 성인 이름
    Benedetta Cambiagio Frasinello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설립자, 수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791–1858년

 

 

베네데타 캄비아지오 프라시넬로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네데따, 캄비아조.

 

 

베네데타 캄비아지오 프라시넬로 자료

성녀 베네데타 캄비아지오 프라시넬로는 1791년 10월 2일 이탈리아 제노바(Genova)의 란가스코(Langasco)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부모로부터 그리스도교 교육을 받았고 이는 그녀의 믿음에 깊숙이 뿌리를 박았다.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아직 어린 소녀였을 때 파비아(Pavia)에 정착했다.

성녀 베네데타는 20세 되던 해에 신비한 체험을 겪고 기도와 속죄의 삶을 살며 하느님을 위한 축성된 삶을 갈망하였다. 하지만 부모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그녀는 1816년 조반니 프라시넬로(Giovanni Frassinello)와 결혼하고 2년 동안 함께 지냈다.

1818년 남편 조반니는 부인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각자 '형제와 자매로서' 순결하게 지낼 것을 약속하고 대장암으로 투병 중인 성녀 베네데타의 여동생 마리아를 간호해 주기로 하였다.

1825년 마리아가 세상을 떠난 후 조반니는 성 히에로니무스 에밀리아니(Hieronymus Aemiliani, 2월 8일)가 설립한 '소마스카(Somascha)의 성직 수도회'에 입회했고, 성녀 베네데타는 카프리올로(Capriolo)의 우르술라회에서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을 위해 봉헌하였다.

그녀는 일 년 후 건강상의 문제로 파비아로 돌아오게 되었지만 성 히에로니무스 에밀리아니에 의해 기적적으로 완전한 치유를 받았다. 건강을 회복한 그녀는 주교의 허락하에 어린 소녀들의 교육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다.

성녀 베네데타는 도움이 필요했으나 그녀의 아버지는 이를 거부했다. 그래서 파비아의 토시(Tosi) 주교는 조반니에게 소마스카의 성직 수도회를 나와 성녀 베네데타를 도와주도록 권고하였다.

둘은 서로에게 온전한 순결을 맹세하고 도시의 가난하고 소외된 소녀들의 인간적이고 그리스도교적인 생활을 위해 노력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의 교육적인 활약은 파비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성녀 베네데타는 여성 최초로 이와 관련된 일을 하게 되었기에 오스트리아 정부는 그녀를 '공교육의 장본인'이라고 명명하였다.

그녀는 젊은 여성들의 도움을 받아 그들의 생활 규칙을 만들어 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성녀 베네데타는 일반 교육과 더불어 교리교육을 실시하였고 요리와 바느질 같은 유용한 기술을 가르쳐서 학생들을 '그리스도인 삶의 모범'으로 변화시키고자 하였고 또 가족의 형성을 돕고자 하였다.

이러한 성녀 베네데타의 업적은 당시에 파격적이었기 때문에 유력한 인사들로부터 반대를 받았고 몇몇 성직자들의 오해를 사기도 했다. 그래서 그녀는 1838년에 자신이 만든 조직을 파비아의 주교에게 넘기고 조반니를 포함한 5명의 동료들과 함께 제노바 지방의 론코 스크리비아(Ronco Scrivia)라는 곳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파비아에서 했던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여학교를 만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성녀 베네데타는 베네딕토 섭리 수녀회를 설립하였다. 그녀는 소녀들에게 학업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곤 했고, 가난과 봉헌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수녀회는 그 규모를 점차 확대시켰고 성녀 베네데타는 죽을 때까지 수녀회의 발전을 이끌었다. 1858년 3월 21일 론코 스크리비아에서 생을 마감한 성녀 베네데타는 초자연적인 모성애의 모범이었고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용기와 충성심을 보여준 좋은 본보기였다.

오늘날 베네딕토 섭리 수녀회는 이탈리아, 에스파냐, 부룬디(Burundi), 코트디부아르(Cote d'Ivoire), 페루, 브라질에 퍼져 있다. 그들은 어리고, 가난하고, 병들고, 나약한 이들을 돌보고 있다.

설립자인 성녀 베네데타는 보게라(Voghera)에도 수녀원을 세웠는데, 그녀가 생을 마감하고 40년이 흐른 후 그곳의 주교는 그 수녀원을 나머지 수녀회와 분리하여 설립자를 공경하는 의미에서 하느님 섭리의 베네딕토 수녀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녀는 참된 아내이자 설립자였다. 성령께서 그녀를 이끌어 결혼 생활에서부터 교육과 종교적 정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남편의 관대한 도움으로 그녀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학교와 종교 단체를 세울 수 있었다.

성녀 베네데타는 '새로운 그리스도교적 사회'에서 가정을 만든다는 것과 여성들이 완전한 교육을 제공받아야 할 의무를 활성화시키고 젊은 여성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개척자로 여겨진다.

그녀는 1987년 5월 10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복되었고, 2002년 5월 19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같은 교황에 의해 시성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산투치아

 

  • 가톨릭 성인 이름
    Santucc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과부

  • 활동 연도와 지역
    +1305년

 

 

산투치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산뚜치아, 상투치아, 싼뚜치아, 싼투치아, 쌍투치아.

 

 

산투치아 자료

성녀 산투치아 테레보티(Santuccia Terrebotti)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Umbria)의 구비오(Gubbio)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훌륭한 사람과 결혼하여 딸 하나를 두었는데, 그 아이는 어려서 죽었다. 자녀를 잃자 부모들은 세상을 등지기로 결심하고 여생을 오로지 하느님께 봉헌하기로 작정했다.

그 얼마 후 성녀 산투치아는 구비오의 베네딕토 수녀원을 지도하던 중 율리아누스 가도(Via Julianus)에 있는 성전 기사회의 건물을 제공받았다. 여기서 그녀는 자신의 수녀들을 ‘성모의 종’이라고 불렀으나, 대개는 산투치에(Santuccie) 수녀들로 알려졌다. 그녀는 상투치아(Sanctucia)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클레멘시아

 

  • 가톨릭 성인 이름
    Clementia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과부

  • 활동 연도와 지역
    +1176년 외렌

 

 

클레멘시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글레멘시아, 글레멘씨아, 글레멘티아, 끌레멘시아, 끌레멘씨아, 클레멘씨아, 클레멘티아.

 

 

클레멘시아 자료

호엔부르크(Hohenburg)의 아돌프(Adolph) 백작의 딸인 클레멘티아(또는 클레멘시아)는 남편과 사별하기 전까지 모범적인 아내로 살았다. 그 후 그녀는 독일 트리어(Trier)에 있는 외렌 수도원에서 수녀가 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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