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에 해당하는 남자세례명 데시데리오, 둘라, 디스마, 로베르토, 바론시오, 야고보 버드, 이레네오, 퀴리노, 토마시오, 펠라지오, 하롤도, 헤르멜란도, 총 12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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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여자세례명 루치아 필립피니, 안눈치아타, 켄노카, 마르가리타 클리테로우, 총 4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3월 25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12가지
3월 25일 남자세례명 목록
1. 데시데리오
- 가톨릭 성인 이름
Desider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725년 피스토이아
데시데리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데시데리우스.
데시데리오 자료
성 바론티우스(Barontius)의 세속의 경력은 알려진 것이 없고 다만 675년경에 자기 아들을 부르주(Bourges) 교구의 론레이(Lonrey) 수도원에 맡겼으며 거기서 첫 서원을 하였다고 전해온다. 어느 날 새벽기도 후 갑자기 심한 고통이 엄습하여 죽음이 임박했을 때 자신이 체험한 환시들을 글로 묘사했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두 악마가 그의 목을 꽉 붙잡고는 3시경까지 놓아주지 않았다. 라파엘 천사가 그를 도우려 와서 겨우 마귀의 팔에서 그를 구하였다. 그런 후 그는 성 베드로(Petrus) 면전으로 끌려갔는데 악마들이 그의 과거를 두고 무고하자 베드로가 그를 옹호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은 이제 타락한 생활을 청산하였고 또 재산을 탐하고 사기 친 것에 대하여 벌과금을 물었다고 하였다. 그런 후 지옥의 처참한 고통을 잠시 보여 준 뒤에 성 베드로가 그를 다시 수도원으로 보내주었다고 한다.
이 체험으로 큰 감명을 받은 바론티우스는 로마(Roma)의 성 베드로 사도의 무덤을 순례한 뒤, 피스토이아의 은둔소로 들어가서 성 데시데리우스(또는 데시데리오)라는 은수자와 함께 회개생활을 하였다. 1018년에 두 은수자가 살던 곳에 성당이 세워졌고, 성 바론티우스에게 봉헌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둘라
- 가톨릭 성인 이름
Dula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노예,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둘라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둘라 자료
성녀 둘라는 소아시아 니코메디아(Nicomedia)에서 이교도 군인의 여종이었다. 그녀의 주인은 둘라를 첩으로 만들려 했다. 성녀 둘라가 이를 거부하자 주인은 그녀를 칼로 찔러 죽였다. 그래서 성녀 둘라는 교회 미술에서 주인에 의해 살해당한 후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녀는 하녀와 하인의 수호성인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디스마
- 가톨릭 성인 이름
Disma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우도 - 활동 연도와 지역
+1세기
디스마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디스마스, 라뜨로, 라트로.
디스마 자료
성 디스마는 예루살렘의 골고타 언덕에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착한 도둑(우도)이었다는 사실이 그에 대한 유일한 자료이다.
또 다른 도둑(좌도)은 게스타스(Gestas)였다고 알려져 있다(루카 23,39-43). 믿기 힘든 전설이긴 하지만 아라비아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유아기 기사 속에서 성가족을 이집트까지 모셔드린 사람들이 바로 이 두 도둑이었다고 한다.
이때 아기 예수님은 그들이 자신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리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어쨌든 그는 예수님께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하고 청해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들은 행복한 사람이었다.
그는 라틴어로 강로란 뜻을 가진 라트로(Latro)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로베르토
- 가톨릭 성인 이름
Robert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소년,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181년
로베르토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로버트, 로베르또, 로베르뚜스, 로베르투스.
로베르토 자료
소년 순교자 성 로베르투스(Robertus, 또는 로베르토)는 성 금요일에 잉글랜드(England) 베리 세인트 에드먼즈(Bury Saint Edmunds)에서 유대인에 의해 살해되었다. 그의 유해는 그가 살해된 도시의 수도원 성당에 안치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바론시오
- 가톨릭 성인 이름
Baront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725년 피스토이아
바론시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바론시우스, 바론씨오, 바론씨우스, 바론티오, 바론티우스.
바론시오 자료
성 바론티우스(또는 바론시오)의 세속의 경력은 알려진 것이 없고 다만 675년경에 자기 아들을 부르주(Bourges) 교구의 론레이(Lonrey) 수도원에 맡겼으며 거기서 첫 서원을 하였다고 전해온다.
어느 날 새벽기도 후 갑자기 심한 고통이 엄습하여 죽음이 임박했을 때 자신이 체험한 환시들을 글로 묘사했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두 악마가 그의 목을 꽉 붙잡고는 3시경까지 놓아주지 않았다. 라파엘 천사가 그를 도우려 와서 겨우 마귀의 팔에서 그를 구하였다.
그런 후 그는 성 베드로(Petrus) 면전으로 끌려갔는데 악마들이 그의 과거를 두고 무고하자 베드로가 그를 옹호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은 이제 타락한 생활을 청산하였고 또 재산을 탐하고 사기 친 것에 대하여 벌과금을 물었다고 하였다. 그런 후 지옥의 처참한 고통을 잠시 보여 준 뒤에 성 베드로가 그를 다시 수도원으로 보내주었다고 한다.
이 체험으로 큰 감명을 받은 바론티우스는 로마(Roma)의 성 베드로 사도의 무덤을 순례한 뒤, 피스토이아의 은둔소로 들어가서 성 데시데리우스(Desiderius)라는 은수자와 함께 회개생활을 하였다.
1018년에 두 은수자가 살던 곳에 성당이 세워졌고, 성 바론티우스에게 봉헌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야고보 버드
- 가톨릭 성인 이름
James Bird - 호칭 구분
복자 - 신분과 직업
평신도,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592/3년 영국
야고보 버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비어드, 야고버, 야고부스, 야코보, 야코부스, 자크, 제임스.
야고보 버드 자료
야고보 버드(Jacobus Bird)는 영국 잉글랜드 남부 햄프셔(Hampshire)의 윈체스터(Winchester)에서 프로테스탄트 신자 가정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부친으로부터 프로테스탄트 종교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조금씩 가톨릭 신앙의 진리를 알게 된 그는 19살 때에 가톨릭 교회를 받아들였다.
그는 프랑스 랭스(Reims)의 두에 대학(Douai College)에서 공부하다가 잠시 잉글랜드로 돌아왔다. 자신의 신앙에 투철하고 지나칠 정도로 열정적이었던 그는 교황이 지상 교회의 으뜸이란 사실과 영국 교회는 로마 교회와 화해해야 함을 역설하고 다니다가 체포되었다.
그는 영국국교회의 전례에 참여하지 않고 국왕의 수장령(Oath of Sumpremacy)에 서명하기를 거부해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는 1592/3년 3월 25일,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I) 여왕의 통치 중에 자신이 태어난 윈체스터에서 교수형과 극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야고보 비어드(James Beard)로도 불리는 야고보 버드는 1929년 12월 15일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고, 순교한 날인 3월 25에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
그리고 2000년에 잉글랜드와 웨일스 교회의 새 전례력이 교황청에서 승인된 후에는 1970년 10월 25일 교황 성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시성된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40위 순교자’(The Forty Martyrs of England and Wales)와 종교 개혁 시대에 순교한 모든 복자 · 성인들이 ‘영국의 순교자’(The English Martyrs)라는 이름으로 5월 4일 전례 안에서 기념하게 되면서 야고보 버드 또한 그날 함께 축일을 기념하게 되었다.
이날은 종교 개혁 시대 영국에서 순교한 영국 성공회의 순교자와 성인들의 기념일과 같은 날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이레네오
- 가톨릭 성인 이름
Irenae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시르미움
이레네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이레나이우스, 이레네우스.
이레네오 자료
판노니아(Pannonia)의 수도이던 시르미움(오늘날 유고슬라비아의 미트로비카, Mitrovica)에서도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시작되자 성 이레네우스(또는 이레네오) 주교 역시 집정관 프로부스(Probus) 앞으로 끌려갔다.
신상 앞에 희생을 바치라는 말을 듣자 그는 “우상에게 희생을 바치는 사람은 불로 망할 것이다”고 고함질렀다. 주교의 친척과 친구들이 몰려와서 희생을 하라고 권하였으나 그는 끝까지 거부하였다. 그는 참수당한 후 강물에 던져졌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8. 퀴리노
- 가톨릭 성인 이름
Quiri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69년 로마
퀴리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귀리노, 귀리누스, 뀌리노, 뀌리누스, 퀴리누스.
퀴리노 자료
성 퀴리누스(또는 퀴리노)는 클라우디우스 2세 황제 치하에서 순교하였다. 그는 성 마리우스(Marius, 1월 19일)와 성녀 마르타(Martha, 1월 19일) 부부와 친분을 맺었고, 그들에 의해 매장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9. 토마시오
- 가톨릭 성인 이름
Thomasius - 호칭 구분
복자 - 신분과 직업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337년
토마시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토마시우스, 토마씨오, 토마씨우스.
토마시오 자료
토마시우스(또는 토마시오)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Umbria)의 구비오(Gubbio)에서 7마일 가량 떨어진 코스타치아로(Costacciaro)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기 때문에 그의 부친은 항상 그를 데리고 순례지나 경당들을 순례했다.
그런 가운데 토마시우스는 카말돌리회 수도자들에게 매력을 느껴 회원이 되었지만 더욱 엄격한 생활과 더욱 고독한 삶을 희망했기 때문에 원장의 동의를 얻어 몬테 쿠포(Monte Cupo)의 어느 동굴로 들어갔다.
그는 여기서 하느님만 아시는 방법으로 엄격한 독수생활을 했는데, 나무뿌리와 열매로만 연명했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을 은수자가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지조차 몰랐으며, 어느 길 잃은 여행자에 의하여 처음으로 목격되었는데, 그의 모습은 오랫동안 단식과 고행으로 인하여 피골이 상접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 후 몇몇 젊은이들이 그의 제자가 되어 그의 방식대로 살려고 하였으나 너무나 힘든 생활이라 중도에 그만 두었다고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0. 펠라지오
- 가톨릭 성인 이름
Pelag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증거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세기경 라오디케아
펠라지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뻴라지오, 뻴라지우스, 펠라기오, 펠라기우스, 펠라지우스.
펠라지오 자료
성 펠라기우스(또는 펠라지오) 주교는 아리우스주의(Arianism)에 반대하여 그리스도교 신앙을 옹호했다. 그로 인해 아리우스파 발렌스 황제에 의해 추방되었다가 그라티아누스 황제에 의해 다시 돌아왔다.
그는 381년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공의회에 참석한 권위자 중 한 명이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1. 하롤도
- 가톨릭 성인 이름
Harold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소년,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168년 글로스터
하롤도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하롤두스, 하롤드, 해롤드.
하롤도 자료
성 하롤두스(Haroldus, 또는 하롤도)는 노리치(Norwich)의 성 윌리엄(William, 3월 24일)이나 트렌토(Trento)의 성 시메온(Simeon, 3월 24일)처럼 과월절 예식을 위해 그리스도교인 어린 아이의 피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유대인들에 의해 영국의 글로스터에서 희생되었다. 그는 해롤드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2. 헤르멜란도
- 가톨릭 성인 이름
Hermeland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720년경
헤르멜란도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헤르멘란도, 헤르멘란두스, 헤르멘란드, 헤르멜란두스, 헤르멜란드.
헤르멜란도 자료
프랑스 북부 누아용(Noyon)에서 태어난 성 헤르멜란두스(Hermelandus, 또는 헤르멜란도)는 어릴 때부터 수도생활을 염원하였으나 세속적인 출세를 꿈꾸던 부모들이 궁중으로 보내어 시종이 되게 하였다.
부모들이 그의 결혼을 주선하였으나 그는 하느님의 뜻에 어긋난다는 점을 확신하고 왕에게 호소하였다. 국왕은 그의 뜻을 받아들여 성소를 따르도록 선처해주었다.
그래서 그는 퐁트넬(Fontenelle)로 가서 성 람베르투스(Lambertus, 4월 14일)로부터 수도복을 받았다. 그 후 그는 스승으로부터 낭트(Nantes) 지방을 선교하라는 명을 받고 설교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수도원에서 헤르멘란두스와 그의 형제들은 극히 엄격한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명성은 사방으로 퍼져나가 방문객들이 끊이질 않았다. 그는 예언의 은혜와 더불어 사람의 마음을 읽는 특은까지 받았고 또 수많은 기적을 행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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