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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탄 천주교 남자세례명

피어나네 2023. 4. 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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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넥탄 (6월 17일)

 

넥탄 천주교 남자세례명

 

 

1. 넥탄

 

  • 세례명 축일
    6월 17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Nectan

  • 신분과 직업
    은수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510년경 하틀랜드

 

 

넥탄 세례명과 같은 이름

넥딴.

 

 

넥탄 이야기

성 넥탄에 대해 알려진 바는 그리 많지 않지만, 그는 남부 웨일스(Wales)에 있던 브러허이니오(Brycheiniog, 오늘날의 브레콘 Brecon) 왕국 브리찬(Brychan) 왕의 24명의 자녀 가운데 맏이로 태어났다.

그는 이집트의 성 안토니우스(Antonius, 1월 17일) 은수자의 삶에 대해 듣고 큰 영감을 받아 외딴곳에서 고적한 삶을 살고자 했다. 그래서 그는 동료들과 함께 웨일스를 떠나 배가 닿는 곳에 정착하려 했는데, 배는 잉글랜드 남서부에 있는 데번(Deveon) 북쪽 해안가에 도착했다.

그들은 숲속에서 몇 년을 지냈다. 그런데 성 넥탄의 가족이 찾아오자 그는 다시 더 깊은 계곡으로 자리를 옮겨 우물을 만들고 고적한 삶을 살았다.

전설적인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계곡에서 돼지 치는 이가 잃어버린 돼지를 찾는 데 도움을 주어 두 마리의 소를 선물로 받았다. 그런데 강도들에게 소를 도둑맞자 그는 소를 훔친 강도들을 찾아 그들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키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 한 강도에 의해 목이 잘리고 말았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성 넥탄은 잘린 자기 머리를 들고 우물까지 걸어와 쓰러졌다고 한다. 그의 목을 자른 강도는 놀라 도망쳤고, 다른 한 강도가 그를 묻어주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그의 무덤에서 많은 기적이 일어났고, 그의 피가 떨어진 곳에서 폭스글러브(foxglove, 디기탈리스의 일종)가 자라났다고 한다.

그에 대한 공경이 퍼지면서 중세부터 그에게 봉헌된 성당들이 여럿 생겨났고, 해적들로부터 그의 유해를 보전하기 위해 데번의 하틀랜드 수도원에 모셨다. 그리고 13세기에 수도원 자리에 성 넥탄에게 봉헌된 성당이 건립되었다. 그는 데번과 하틀랜드의 수호성인으로서 또 순교자로서도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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