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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릭스 여자세례명 5인 목록

피어나네 2023. 9. 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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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세례명 베아트릭스는 베아뜨리체, 베아뜨릭스, 베아트리체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베아트릭스 5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베아트릭스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베아트릭스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여자 세례명 찾기

베아트릭스
천주교 여자세례명
5인 목록

 

 

 

 

베아트릭스 여자세례명 목록

 

  1. 베아트릭스 (1월 18일)

  2. 베아트릭스 (1월 19일)

  3. 베아트릭스 (2월 13일)

  4. 베아트릭스 (5월 10일)

  5. 베아트릭스 (8월 17일)

 

베아트릭스 천주교 여자세례명 5인 목록

 

 

1. 베아트릭스

 

  • 세례명 축일
    1월 18일

  • 호칭 구분
    복녀

  • 가톨릭 성인 이름
    Beatrice

  • 신분과 직업
    과부

  • 활동 연도와 지역
    +1262년 페라라

 

 

베아트릭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아뜨리체, 베아뜨릭스, 베아트리체.

 

 

베아트릭스 이야기

축일이 5월 10일인 에스테(Este)의 베아트릭스의 조카인 베아트릭스(Beatrix, 또는 베아트리체)는 과부가 된 후 이탈리아 페라라의 성 안토니우스(Antonius) 수도원에 들어가서 베네딕토 회원이 되었다.

그 수도원은 그녀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준 그녀의 집안에서 세웠다고 한다. 그녀는 여기서 높은 성덕을 쌓으며 지내다가 그곳에서 운명하고 묻혔는데, 지금도 그녀의 무덤에서 치유의 은사가 일어남으로 순례자가 끊이질 않는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774년 교황 클레멘스 14세(Clemens XIV)에 의해 승인되었고, 이듬해 교황 비오 6세(Pius VI)에 의해 기념일이 지정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베아트릭스

 

  • 세례명 축일
    1월 19일

  • 호칭 구분
    복녀

  • 가톨릭 성인 이름
    Beatrice

  • 신분과 직업
    수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216년경 랑스

 

 

베아트릭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아뜨리체, 베아뜨릭스, 베아트리체.

 

 

베아트릭스 이야기

프랑스 북부 아라스(Arras) 교구의 랑스에서 태어난 베아트릭스(Beatrix, 또는 베아트리체)는 벨기에의 몽스(Mons) 부근에 시토회 수도원을 설립하고 그곳에서 수녀가 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베아트릭스

 

  • 세례명 축일
    2월 13일

  • 호칭 구분
    복녀

  • 가톨릭 성인 이름
    Beatrice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309년경 오르나시외

 

 

베아트릭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아뜨리체, 베아뜨릭스, 베아트리체.

 

 

베아트릭스 이야기

오르시나외 가족성에서 태어난 베아트릭스(Beatrix, 또는 베아트리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파르메니의 카르투지오 수도원에 들어갔다. 

그녀는 지극히 엄격한 생활을 오히려 즐기는 사람처럼 살았는데, 그녀의 천상 정배를 옆에 모신 듯이 행동하였다고 한다. 또 그녀는 오랜 수도생활 중에 주님을 수차례나 목격했는데, 주님께서 볼 수 있는 형상으로 그녀 곁에 서 계셨다고 한다. 

그녀는 특히 주님의 수난을 깊이 묵상하고 항상 함께 나누려는 마음을 지녔기 때문에 부엌에서 주방 일을 할 때 불로 자기 팔을 지지기도 했으나 상처나 감각을 느낄 수 없었다고 한다.이런 일들로 인하여 그녀는 신비가로 널리 알려졌는데, 가끔은 악령의 출현도 보았다고 한다. 

또 성체에 대한 그녀의 신심은 너무나 지극하여 성체를 모시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사에 완전히 빠져들어 탈혼 상태가 계속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교회는 베아트릭스를 감실 안에 숨어 계시는 주님의 현존, 즉 성체조배 신심의 개척자로 간주한다. 

또한 그녀는 주님의 다섯 상처를 환시를 통해 자주 보았던 뛰어난 신비가였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69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베아트릭스

 

  • 세례명 축일
    5월 10일

  • 호칭 구분
    복녀

  • 가톨릭 성인 이름
    Beatrice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226년 에스테

 

 

베아트릭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아뜨리체, 베아뜨릭스, 베아트리체.

 

 

베아트릭스 이야기

베아트릭스(Beatrix, 또는 베아트리체)는 이탈리아 에스테의 왕실 가문에서 태어났다. 페라라(Ferrara)의 복녀 베아트릭스(1월 18일)의 아주머니인 그녀의 어린 시절은 그리 행복하지 못하였다. 

그녀가 아직 아기였을 때 어머니가 사망하였고 6살 때에는 아버지인 마르케제 아초(Marchese Azzo)마저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의 유일한 보호자이던 큰 오빠마저 독살되었는데 그때 그녀의 나이는 10살이었다. 

아버지가 사망한 후부터 그녀는 지극히 단순한 옷들만 입고 소녀들이 흔히 하는 온갖 장신구들을 모두 거부하였다. 그리고 결혼 적령기가 되자 그녀는 온갖 유혹을 물리치고 수도생활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유일한 혈육인 오빠 몰래 집을 빠져 나와서 파도바(Padova) 부근 솔라롤로(Solarolo)에 있는 산타 마르게리타(Santa Margherita) 베네딕토회 수녀원으로 가서 수녀가 되었는데, 그때 그녀의 나이는 겨우 14살이었다.

1년 반 후 그녀는 보다 한적한 곳을 찾아 다른 열 명의 자매들과 함께 젬몰라(Gemmola)로 갔다. 그곳은 아주 조용하여 기도생활에 더욱 보탬이 되는 한적한 은둔소였다.

베아트릭스는 그곳에서 불과 20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여생을 보냈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763년 교황 클레멘스 13세(Clemens XIII)에 의해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베아트릭스

 

  • 세례명 축일
    8월 17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Beatrice

  • 신분과 직업
    동정녀,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424?-1490년경 실바

 

 

베아트릭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아뜨리스, 베아뜨리체, 베아뜨릭스, 베아트리스, 베아트리체.

 

 

베아트릭스 이야기

성녀 베아트릭스(Beatrix, 또는 베아트리체)는 1424년경 포르투갈 중동부 캄푸마이오르(Campo Maior)에서 시장인 아버지 루이 고메스 다 실바(Rui Gomes da Silva)와 빌라헤알(Vila Real) 백작의 딸인 어머니 이사벨 데 메네세스(Isabel de Meneses)의 딸로 태어나 베아트리스 데 메네세스 다 실바(Beatriz de Menezes da Silva)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녀는 또한 신비주의자이자 개혁 프란치스코회의 창시자인 아메데우스(Amedeus da Silva)의 동생이다. 포르투갈의 가톨릭 귀족 가문 출신인 성녀 베아트릭스는 어려서부터 궁정에서 생활했다.

그녀는 이사벨(Isabel) 공주의 시녀로 있다가 공주가 카스티야(Castilla)의 주앙 2세(Joao II)와 결혼할 때 에스파냐로 함께 수행했는데, 이때 그녀의 나이는 20세였다.

성녀 베아트릭스의 미모가 공주에게 질투심을 느끼게 하여 어이없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3일 동안 투옥되었는데, 이때 음식조차 주지 않았다고 한다. 좁은 감옥에서 성녀 베아트릭스는 동정 마리아의 발현을 경험했다고 한다.

거의 죽다 살아난 후 성녀 베아트릭스는 궁중 생활에 환멸을 느껴 톨레도(Toledo)로 가서 산토 도밍고 엘 레알(Santo Domingo el Real)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그녀는 당시 귀족들의 관습대로 수도 서원은 하지 않고 두 명의 하인과 함께 수녀원에 머물렀다.

그녀는 공동체 생활에 대한 의무는 없었지만, 당시 개혁 시토회의 규칙을 따르던 수도원의 모든 규칙을 충실히 지키며 기도 생활에 전념하며 30년 이상을 살았다.

그녀는 성모 발현을 체험한 이후 오랫동안 새로운 여자 수도회 설립을 꿈꾸어 오다가, 1484년경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수녀회’를 설립하였다. 그녀를 질투했던 포르투갈의 이사벨 여왕의 딸이자 가톨릭 신자인 이사벨 여왕은 성녀 베아트릭스의 거룩함에 감동해 그녀에게 큰 애정을 지녔고, 톨레도에 갈 때마다 그녀를 찾았었다.

그리고 성녀 베아트릭스가 새로운 수도회를 설립하자, 그 수도회의 첫 공동체가 사용하도록 톨레도에 있는 갈리아나(Galliana) 성(城)을 기증하였다. 그녀가 설립한 수도회는 시토회의 규칙을 따랐고, 수녀들은 푸른 외투를 두르고 그 안에 흰 수도복을 입었다. 그리고 1489년 교황 인노켄티우스 8세(Innocentius VIII)에게 수도원 회칙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성녀 베아트릭스는 1490년에서 1492년 사이에 톨레도의 수도원에서 선종해 그곳 성당에 묻혔는데, 정확한 선종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가 설립한 수녀회가 완전히 자리를 잡기도 전에 설립자가 선종하면서 이 새로운 수녀회는 톨레도의 대주교이며 프란치스코 수도회 회원인 프란시스코 히메네스 데 시스네로스(Francisco Jimenez de Cisneros) 추기경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시스네로스 추기경은 성녀 베아트릭스가 오랜 세월 지냈던 산토 도밍고 엘 레알 수도원과 통합하여 클라라회의 수도 규칙을 따르는 새 수녀회를 승인하였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수녀회’로 제자리를 찾은 수녀회는 곧바로 인근 여러 지역과 유럽과 남미의 여러 나라로 퍼져나갔다. 성녀 베아트릭스는 1926년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복되었고, 1976년 교황 성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그녀의 축일은 수녀원과 프란치스코회에서는 오랫동안 9월 1일에 기념하고 있고, 나라에 따라서 8월 16일 또는 17일에 기념한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8월 17일 목록에서 그녀가 귀족 여성으로서 완전한 삶을 열망해 궁중 생활을 떠나 도미니코회 수녀들 사이에서 오랜 세월을 지낸 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를 기념하는 새로운 수도회를 설립하고 1490년에 선종했다고 기록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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