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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남자세례명 18가지

피어나네 2023. 11.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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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에 해당하는 남자세례명 니콘, 디디오, 레오나르도, 마르첼로, 바솔로, 스틸리아노, 시리치오, 실베스테르 고졸리니, 아마토르, 암모니오, 야고보 벤파티, 요한 베르크만스, 콘라도, 테오도로, 파우스토, 파코미오, 폰시오, 헤시키오, 총 18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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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11월 26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18가지

 

 

 

 

11월 26일 남자세례명 목록

 

  1. 니콘

  2. 디디오

  3. 레오나르도

  4. 마르첼로

  5. 바솔로

  6. 스틸리아노

  7. 시리치오

  8. 실베스테르 고졸리니

  9. 아마토르

  10. 암모니오

  11. 야고보 벤파티

  12. 요한 베르크만스

  13. 콘라도

  14. 테오도로

  15. 파우스토

  16. 파코미오

  17. 폰시오

  18. 헤시키오

 

11월 26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18가지

 

 

1. 니콘

 

  • 가톨릭 성인 이름
    Niko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수도승, 선교사

  • 활동 연도와 지역
    +998년

 

 

니콘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니꼰.

 

 

니콘 자료

소아시아의 폰투스(Pontus) 출신인 성 니콘은 젊어서 크리소페트로(Khrysopetro, ‘하느님의 돌’이란 뜻)라고 부르는 수도원으로 들어가서 엄격한 보속과 기도의 생활을 2년 동안 하였다.

그의 강의와 설교는 많은 이들에게 영적 열매를 맺게 했으므로 수도원장은 그를 주민들에게 파견하여 주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배려하였다. 그래서 그는 크레타(Creta) 섬의 선교사로 파견되었는데, 이 섬은 얼마 전에 사라센의 손에서 해방된 곳이었다.

그는 여기에서 이슬람교도가 된 그리스도인들을 수없이 개종시켰다. 그의 설교는 항상 ‘메타노에이테’(Metanoeite) 즉 ‘회개하라’는 말로 시작했기 때문에 성 니콘 이름 뒤에는 메타노에이테(Nikon the Metanoeite)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그는 20여 년 동안 크레타 섬에서 활동하다가 스파르타(Sparta)와 그리스 등지를 여행하면서 만년을 보냈다. 그는 스파르타의 수호성인으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디디오

 

  • 가톨릭 성인 이름
    Did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11년 이집트

 

 

디디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디디우스.

 

 

디디오 자료

로마 순교록에 의하면 알렉산드리아 사람인 성 파우스투스(Faustus) 신부와 이집트의 주교인 성 헤시키우스(Hesychius), 파코미우스(Pachomius), 테오도루스(Theodorus) 그리고 순교자인 성 디디우스(또는 디디오)와 암모니우스(Ammonius)는 311년 막시미아누스 갈레리우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로 이집트 사람 660명이 순교할 때 함께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레오나르도

 

  • 가톨릭 성인 이름
    Leonard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증거자, 저술가

  • 활동 연도와 지역
    1676-1751년 포르토 마우리치오

 

 

레오나르도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레너드, 레오나드, 레오나르두스, 레오나르드.

 

 

레오나르도 자료

이탈리아의 포르토 마우리치오에서 도메니코 카사노바(Domenico Casanova)라는 선장의 아들로 태어난 성 레오나르두스(Leonardus, 또는 레오나르도)는 파올로 지롤라모 카사노바(Paolo Girolamo Casanova)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는 13세 때 로마에 있는 예수회 대학에 들어갔다. 함께 생활하던 아고스티노(Agostino) 삼촌은 성실한 학생이었던 그가 의사가 되기를 강력히 희망하였다.

그러나 그는 삼촌의 기대와는 달리 1697년에 폰티첼리(Ponticelli)에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삼촌과는 의절하고 말았다. 수도명으로 레오나르두스를 선택한 그는 로마의 성 보나벤투라 대학에서 공부하고 1703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그는 1709년에 피렌체(Firenze)의 산 프란체스코 델 몬테 수도원으로 갔고, 그때부터 토스카나(Toscana) 전역을 다니며 설교를 하여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산 프란체스코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다가 인콘트로(Incontro) 근교에 수도자를 위한 은둔소를 지었으며, 로마 지역의 선교단을 지휘하면서 6년을 생활하였다. 1736년 그는 산 보나벤투라(San Bonaventura)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지만, 다음 해에 그 직책을 사임하고 다시 선교 길에 올라 열정적인 설교로 거대한 청중을 불러 모으는 데 성공하였다.

 그는 십자가의 길에 대한 열렬한 신심가이자 전파자였다. 또한 성체와 성심 그리고 마리아 신심은 그를 따를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는 잠시 영국 왕위의 주창자인 제임스 3세 국왕의 아내 마리아 클레멘티나 소비에스카(Maria Clementina Sobieska)의 영적 지도자로 일하다가, 교황 베네딕투스 14세(Benedictus XIV)의 명을 받고 코르시카(Corsica)로 가서 설교하고 평화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런데 코르시카인들이 그를 선교사로 보기보다는 섬을 통치했던 제노바(Genova) 사람들의 정치적 도구로 보았기 때문에 크게 성공하지는 못하였다.

1751년 그는 지친 몸을 이끌고 로마의 산 보나벤투라 수도원으로 돌아왔는데, 도착하던 날 밤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시신은 수도원 성당 중앙제대에 모셔졌다.

43년 동안 열렬한 선교사로 활동했던 그는 1796년 6월 19일 교황 비오 6세(Pius VI)에 의해 시복되었고, 1867년 6월 29일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그는 본당 선교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마르첼로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ell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49년 니코메디아

 

 

마르첼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셀로, 마르셀루스, 마르첼루스, 마르켈로, 마르켈루스.

 

 

마르첼로 자료

소아시아 지방 니코메디아의 사제인 성 마르첼루스(또는 마르첼로)는 콘스탄티우스 황제의 통치 중에 아리우스파(Arianism)에게 붙잡혀 높은 바위에서 바닥으로 던져져 살해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바솔로

 

  • 가톨릭 성인 이름
    Basol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620년경 베르지

 

 

바솔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바솔루스, 바슬레, 바쏠로, 바쏠루스.

 

 

바솔로 자료

성 바솔루스(또는 바솔로)는 6세기 중엽에 프랑스의 리모주(Limoges)에서 태어났는데, 얼마 동안은 군인으로 활동하다가 하느님의 부르심을 듣고 은수자가 되었다. 그 후 그는 랭스(Reims)에 있는 성 레미기우스(Remigius) 성지를 순례하였다.

그는 아주 모범적인 은수자였다. 그는 더욱 엄격한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므로 그의 원장이 가까운 산봉우리에서 일생을 지내도록 배려해 주었다.

산 속에서 혼자 수도생활을 하였는데도 수많은 기적이 일어났다. 그의 주변에는 많은 제자들이 모여들었는데, 그 중의 한 분이 성 신둘푸스(Sindulphus)이다. 바슬레(Basle)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스틸리아노

 

  • 가톨릭 성인 이름
    Stylia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은수자, 주행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6/7세기? 파플라고니아

 

 

스틸리아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스띨리아노, 스띨리아누스, 스틸리아누스, 알리삐오, 알리삐우스, 알리피오, 알리피우스.

 

 

스틸리아노 자료

소아시아 지방 파플라고니아의 아드리아노폴리스(Adrianopolis)에서 태어난 성 스틸리아누스(또는 스틸리아노)의 삶은 우리에게 전설적인 형태로만 전해지고 있다. 

전승에 따르면 4세기경 또는 6/7세기경의 은수자로 여겨지는 그는 돌기둥 위에서 고행 생활을 하는 주행자(柱行者)였기 때문에 ‘스틸리아누스’ 또는 ‘기둥의 성자’라고 불린다. 이러한 수행 방법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6~8세기 동방 교회 안에 널리 퍼져있었다. 

그다지 신뢰할 수 없는 전설에 의하면, 그가 태어날 때 뿔에 불타는 두 개의 초를 달고 있는 양이 그의 어머니에게 신비로운 형상으로 나타나 탄생을 예고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가 3살 되던 해에 아버지가 죽은 후 테오도루스(Theodorus) 주교가 그를 양육했다고 전해진다.

적정한 나이가 되자 테오도루스 주교는 그를 부제로 서품하고 본당의 관리를 맡겼다. 하지만 서른 살이 되자 그는 완덕의 삶을 향한 부르심에 응답해 은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처음에는 독립된 작은 방에서 생활하며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단식과 극기의 생활을 실천했다. 그러다가 신비로운 영상에 이끌려 돌기둥 꼭대기로 올라가 자신의 남은 생애 전부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그는 거의 50년 이상을 매일같이 기둥 위에서 추위와 고독, 비와 곤충, 배고픔과 목마름, 극도의 불편을 감수하며 살다가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고 한다.

주행자의 전통은 시리아 수도승들의 엄격한 금욕 전통을 따르던 성 시메온(Simeon Stylites the Elder, 1월 5일)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그는 신심 깊은 사람들과 호기심 가득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자 돌기둥 꼭대기에 올라가 생활하였다.

주행자들은 돌기둥 위에 살면서 세상과는 거리를 두었지만, 사막의 은수자들과는 달리 기둥 위에서 예언자적 직무를 수행하였다. 즉 찾아오는 이들에게 설교하고 상담을 해주며 죄인들을 회개시키고 종종 예언의 은사를 받기도 했다.

성 스틸리아누스는 특별히 어린 아이를 치유하는 은사를 받았다. 또한 아이를 갖지 못한 여성을 치유한 이유로 어린이와 불임여성의 수호성인으로 불린다. 그래서 보통 이콘에서 그는 어린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그는 성 알리피우스 주행자(Alypius the Stylite)와 혼동되기도 하는데, 같은 사람으로 ‘돌기둥 위에서 사는 사람’이라는 뜻의 그리스어를 라틴어로 바꿔 이름처럼 ‘스틸리아누스’로 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시리치오

 

  • 가톨릭 성인 이름
    Siric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교황

  • 활동 연도와 지역
    +399년

 

 

시리치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시리치우스, 시리키오, 시리키우스.

 

 

시리치오 자료

티부르티우스(Tiburtius)의 아들로서 로마(Roma)에서 태어나 성 다마수스 1세(Damasus I, 12월 11일) 교황의 부제가 된 성 시리키우스(또는 시리치오)는 그 학덕과 신심에서 크게 돋보이던 인물이었다. 그는 성 다마수스 1세 교황이 선종한 후 384년 12월 11일 후임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성모 마리아의 평생 동정을 부인하던 밀라노(Milano)의 수도승 요비니아누스(Jovinianus)와 8명의 추종자를 단죄한 것으로 유명하며, 기혼 사제의 허용을 요구하는 에스파냐의 히메리우스(Himerius) 주교에게 칙서를 보내 아내와 별거토록 요구하였다. 이것은 사제 독신제에 대한 로마 교회의 강력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중요한 칙서가 되었다.

성 시리키우스는 교회회의의 결정 사항이나 법령들과 같은 권위를 지니는 교령을 반포한 첫 교황이었으며, 보편적 아버지라는 의미를 지닌 교황 호칭인 ‘파파’(papa)라는 말을 처음으로 채택한 교황이었다. 그의 시신은 프리스킬라(Priscilla) 카타콤바 인근의 산 실베스트로(San Silvestro) 대성전에 묻혔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8. 실베스테르 고졸리니

 

  • 가톨릭 성인 이름
    Silvester Gozzolini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설립자,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1177-1267년

 

 

실베스테르 고졸리니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고촐리니, 실베스떼르, 실베스뗄, 실베스텔.

 

 

실베스테르 고졸리니 자료

이탈리아 오시모(Osimo)의 귀족 가문에서 출생한 성 실베스테르 고졸리니는 판사나 변호사가 되기를 원하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볼로냐(Bologna)와 파도바(Padova)의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였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신앙심이 깊었던 그는 오랜 기도 끝에 법학을 포기하고 신학과 성경 공부를 시작했다. 그로 인해 진노한 부친은 10여 년 동안 아들과 말도 하지 않았다.

이런 어려움 속에 사제가 된 그는 고향으로 돌아와 고향의 대성당에서 50세까지 주교를 도와 사목활동을 하다가 오시모에서 약 30마일 떨어진 한적한 곳에서 극도의 가난과 기도 속에 은수 생활을 시작했다.

여기서 4년 가까이 홀로 생활하던 그는 1231년 주위에 모여든 제자들을 위해 수도원을 세우고 원장이 되었다. 이것이 몬테파노(Montefano)의 첫 번째 수도원이다.

여기서 그는 성 베네딕투스(Benedictus)의 규칙을 매우 엄격히 해석하여 가르쳤으며 탁월한 지도력으로 큰 명성을 얻었다. 이 공동체는 ‘베네딕토회 실베스테르 연합회’라고 부르며 1247년 교황 인노켄티우스 4세(Innocentius IV)에 의해 인준을 받았다.

비록 작은 수도회지만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이탈리아 전역에 11개의 공동체가 설립되었고, 오늘날까지 몇몇 나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1267년 심각한 열병으로 선종하여 몬테파노의 수도원 성당에 안치되었다. 그는 1598년 교황 클레멘스 8세(Clemens VI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9. 아마토르

 

  • 가톨릭 성인 이름
    Amator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3세기 오툉

 

 

아마토르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마또르, 아마똘, 아마톨.

 

 

아마토르 자료

성 아마토르는 프랑스 오툉의 주교였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0. 암모니오

 

  • 가톨릭 성인 이름
    Ammon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11년 이집트

 

 

암모니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암모니우스.

 

 

암모니오 자료

로마 순교록에 의하면 알렉산드리아 사람인 성 파우스투스(Faustus) 신부와 이집트의 주교인 성 헤시키우스(Hesychius), 파코미우스(Pachomius), 테오도루스(Theodorus) 그리고 순교자인 성 디디우스(Didius)와 암모니우스(또는 암모니오)는 311년 막시미아누스 갈레리우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로 이집트 사람 660명이 순교할 때 함께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1. 야고보 벤파티

 

  • 가톨릭 성인 이름
    James Benfatti

  • 호칭 구분
    복자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1332년 만투아

 

 

야고보 벤파티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네파티, 야고버, 야고부스, 야코보, 야코부스, 자크, 제임스.

 

 

야고보 벤파티 자료

13세기 중엽 이탈리아의 만투아에서 태어난 야고보 벤파티(Jacobus Benfatti)는 어린 나이에 도미니코회에 입회하였다.

니콜라우스 보카시니(Nicolaus Boccasini)가 도미니코회의 총장으로 있을 때 야고보 벤파티 형제의 선성과 재능이 뛰어남을 보고 자신의 동료 겸 고문으로 삼았다.

그 후 니콜라우스(Nicolaus)는 교황 베네딕투스 11세(Benedictus XI)가 되자마자 야고보를 만투아의 주교로 임명하였다. 야고보는 그의 뛰어난 지혜와 열정으로 교구를 다스려 큰 명성을 얻었다.

그에 대한 공경은 1859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승인되었다. 도미니코회에서는 야고보 베네파티(Jacobus Benefatti)로도 불리는 그의 축일을 11월 19일에 기념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2. 요한 베르크만스

 

  • 가톨릭 성인 이름
    John Berchman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증거자, 수사

  • 활동 연도와 지역
    1599-1621년

 

 

요한 베르크만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버크만, 얀, 요안네스, 요한네스, 이반, 장, 쟝,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죤, 지오반니, 한스, 후안.

 

 

요한 베르크만스 자료

성 요한 베르크만스(Joannes Berchmans)는 구두수선공의 맏이로 1599년 3월 13일 벨기에 브라반트(Brabant)의 디스트(Diest)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사제가 되는 꿈을 꾸던 그는 중병으로 고생하는 어머니를 간병하며 공부를 계속하였다.

13세 때 가정 형편상 더 이상 학업을 이어가기가 어려워지자 요한 프로이몬트(John Froymont)라는 사람의 하인으로 일하며 공부를 계속했다.

마침내 그는 1615년 메헬린(Mechelen)에 새로 세워진 예수회 대학에 들어갔고, 그 다음 해 9월 예수회의 수련원에 입회하였다. 그해 12월 어머니도 오랜 병환 끝에 선종하였다.

1618년 9월 25일 첫서원을 하고 안트베르펜(Antwerpen)에서 철학 공부를 시작한 그는 몇 주 후 로마로 가서 학업을 이어갔다. 학업 능력이 특출했던 그는 토론대표로 선발되어 활동하던 중 고열로 입원하여 병자성사를 받고 1621년 8월 13일 23세의 젊은 나이로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

성 요한 베르크만스의 짧고 평범한 삶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미소한 일에서 완덕을 추구한 그의 성덕이 널리 알려지고 그의 근면함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은 감명을 심어준 것이다.

그의 사후에 많은 기적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 1865년 5월 9일 교황 비오 10세(Pius X)에 의해 시복되었고, 1888년 1월 15일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성 요한 베르크만스는 복사들의 수호성인이다. 그의 축일은 1969년 로마 교회력 개정 이전에는 8월 13일이었으나, 그 후 11월 26일로 옮겨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3. 콘라도

 

  • 가톨릭 성인 이름
    Conrad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975년 콘스탄츠

 

 

콘라도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콘라두스, 콘라드, 콘래드.

 

 

콘라도 자료

유명한 벨프(Welf) 가문의 후손으로 스위스 중부 알트도르프(Altdorf)의 하인리히(Heinrich) 백작의 아들로 태어난 성 콘라두스(Conradus, 또는 콘라도)는 콘스탄츠 주교좌성당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사제품을 받았다. 그는 얼마 후 그 주교좌성당의 주임신부가 되었다가 934년에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는 자신의 막대한 유산을 교회에 헌납하고 자기 교구 내의 빈민 구제는 물론 수많은 성당을 재건하는 데 사용하였다. 그는 또 오토 1세(Otto I) 황제를 수행하여 이탈리아를 방문했을 때 세속 일은 전적으로 회피하고 오로지 교회 일에만 관심을 표명함으로써 황제를 놀라게 한 적도 있었다.

예루살렘과 로마를 여러 차례 순례했던 그는 42년 동안 주교직을 성실히 수행하여 좋은 평판을 들었다. 그는 1123년 교황 칼리스투스 2세(Callistus II)에 의해 시성되었고, 콘스탄츠 시의 수호성인으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교회 미술에서 그는 가끔 거미가 앉은 성작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이는 성 콘라두스가 미사를 봉헌할 때 성변화 후 성작에 거미가 빠진 적이 있었다.

당시 사람들이 거미를 치명적이라 여겼지만, 그는 성혈에 대한 믿음의 표시로 거미와 함께 성혈을 마셨고, 후에 거미는 살아서 입 밖으로 나왔다는 전설적 이야기에 기인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4. 테오도로

 

  • 가톨릭 성인 이름
    Theodore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11년 이집트

 

 

테오도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떼오도로, 떼오도루스, 테오도루스.

 

 

테오도로 자료

로마 순교록에 의하면 알렉산드리아 사람인 성 파우스투스(Faustus) 신부와 이집트의 주교인 성 헤시키우스(Hesychius), 파코미우스(Pachomius), 테오도루스(Theodorus, 또는 테오도로) 그리고 순교자인 성 디디우스(Didius)와 암모니우스(Ammonius)는 311년 막시미아누스 갈레리우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로 이집트 사람 660명이 순교할 때 함께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5. 파우스토

 

  • 가톨릭 성인 이름
    Faust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11년 이집트

 

 

파우스토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파우스또, 파우스뚜스, 파우스투스.

 

 

파우스토 자료

로마 순교록에 의하면 알렉산드리아 사람인 성 파우스투스(또는 파우스토) 신부와 이집트의 주교인 성 헤시키우스(Hesychius), 파코미우스(Pachomius), 테오도루스(Theodorus) 그리고 순교자인 성 디디우스(Didius)와 암모니우스(Ammonius)는 311년 막시미아누스 갈레리우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로 이집트 사람 660명이 순교할 때 함께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6. 파코미오

 

  • 가톨릭 성인 이름
    Pachom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11년 이집트

 

 

파코미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빠꼬미오, 빠꼬미우스, 파코미우스.

 

 

파코미오 자료

로마 순교록에 의하면 알렉산드리아 사람인 성 파우스투스(Faustus) 신부와 이집트의 주교인 성 헤시키우스(Hesychius), 파코미우스(또는 파코미오), 테오도루스(Theodorus) 그리고 순교자인 성 디디우스(Didius)와 암모니우스(Ammonius)는 311년 막시미아누스 갈레리우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로 이집트 사람 660명이 순교할 때 함께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7. 폰시오

 

  • 가톨릭 성인 이름
    Pontius

  • 호칭 구분
    복자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1178년 포시니

 

 

폰시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본시오, 본시우스, 폰시우스, 폰씨오, 폰씨우스, 폰티오, 폰티우스.

 

 

폰시오 자료

폰티우스(또는 폰시오)는 성 프란치스코 드 살(Franciscus de Sales, 1월 24일)로부터 큰 사랑과 공경을 받던 분이다. 1620년 그의 무덤을 발굴했을 때에 몇 개의 작은 유골이 나왔고 또 여러 가지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는 원래 사보이아(Savoia) 가문의 후손으로 20세 때에 샤블리(Chablis)의 아봉당스(Abondance)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그는 성 식스투스(Sixtus) 수도원의 설립자이며 28년 동안이나 원장을 지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8. 헤시키오

 

  • 가톨릭 성인 이름
    Hesych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11년 이집트

 

 

헤시키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헤시치오, 헤시치우스, 헤시키우스, 헤지치오, 헤지치우스, 헤지키오, 헤지키우스.

 

 

헤시키오 자료

로마 순교록에 의하면 알렉산드리아 사람인 성 파우스투스(Faustus) 신부와 이집트의 주교인 성 헤시키우스(또는 헤시키오), 파코미우스(Pachomius), 테오도루스(Theodorus) 그리고 순교자인 성 디디우스(Didius)와 암모니우스(Ammonius)는 311년 막시미아누스 갈레리우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로 이집트 사람 660명이 순교할 때 함께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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