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 :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 일치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먼저 마음을 바꾸는 일이다."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생각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언제나 바르게 하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사람들과 진정한 일치를 이룰 수 없습니다.
발렌타인 L. 수자《님은 바람 속에서》중에서
2024년 4월 23일
생각을
바꿀 줄 알아야
일치를
이룰 수 있다
(요한 10,30)
피어나는 한 말씀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오늘 복음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유다인들에게 자신이 메시아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유다인들은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선한 목자이며 자신을 따르는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따른다고 말씀하시며,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또한 아버지께서 주신 양들을 아무도 빼앗을 수 없으며, 아버지와 자신은 하나라고 선언하십니다.
오늘 말씀
요한 10,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오늘 말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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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장 30절
생각의 전환을 돕는
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
일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입니다.
힘이 되는 명언
우리가 모두 다르게 생각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만약 우리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한다면, 아무도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월터 립만).
영감을 주는 좋은 글귀
진정한 일치는 단순히 같은 생각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포용하며 그것을 하나로 묶는 것이다.
오늘 발견한 행복
작지만 의미 있는 순간들
숲속의 오케스트라,
나뭇잎 사이로 들리는 자연의 선율
숲은 다양한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숲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물소리,
발아래 쌓인 낙엽을 밟는 소리...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숲은 마치 오케스트라 같습니다. 이러한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마음이 안정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게 됩니다.
숲을 통해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처럼, 일상에서도 말씀을 통해 하느님의 소리에 귀 기울여 그분과 더 깊게 연결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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