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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아리아 여자세례명 2인 목록

피어나네 2024. 7.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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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세례명 야누아리아는 자누아리아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야누아리아 2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야누아리아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야누아리아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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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아리아
천주교 여자세례명
2인 목록

 

 

 

 

야누아리아 여자세례명 목록

 

  1. 야누아리아 (3월 2일)

  2. 야누아리아 (7월 17일)

 

야누아리아 천주교 여자세례명 2인 목록

 

 

1. 야누아리아

 

  • 세례명 축일
    3월 2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Januaria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5년

 

 

야누아리아 세례명과 같은 이름

자누아리아.

 

 

야누아리아 이야기

성 바오로(Paulus)와 성 헤라클리우스(Heraclius)는 4세기 초 로마의 박해 때 티베르(Tiber)강 어귀의 항구도시인 포르토 로마노(Porto Romano)에서 순교하였다. 성녀 세쿤딜라(Secundilla)와 성녀 야누아리아도 그들과 함께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야누아리아

 

  • 세례명 축일
    7월 17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Januaria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80년 스킬리움

 

 

야누아리아 세례명과 같은 이름

자누아리아.

 

 

야누아리아 이야기

오늘날 아프리카 튀니지(Tunisia)의 수도인 튀니스(Tunis) 연안에 있었던 고대 도시인 카르타고(Carthago)에서는 ‘실리탄 순교자들’(Scillitan Martyrs)이라고 불리는 12명의 그리스도인 순교자들을 기념하였다.

이런 사실은 아프리카의 라틴 그리스도교 문헌 중에서 가장 오래된 문서인 “실리탄 성인들(순교자들)의 수난”(Passio Sanctorum[또는 Martyrum] Scillitanorum)에 근거한 것으로, 180년 7월 17일 북아프리카 누미디아(Numidia)의 스킬리움에서 남성 7명과 여성 5명이 그리스도교 신앙 때문에 순교하였다.

스킬리움(Scillium, 또는 실리움)은 북아프리카에 있던 로마제국의 고대 도시로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카르타고 인근으로 추정된다.

그들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161~180년)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체포되어 카르타고로 이송되었고, 테르툴리아누스(Tertullianus)가 아프리카 최초의 그리스도교 박해자라고 언급한 푸블리우스 비겔리우스 사투르니누스(Publius Vigellius Saturninus) 총독에게 심문과 재판을 받았다.

“실리탄 성인들의 수난”은 총독 앞에서 진행된 재판 내용을 라틴어로 기록한 것으로, 날짜가 적혀 있고 라틴어로 번역된 성경과 본문을 언급한 가장 오래된 문헌이기도 하다.

“로마 순교록”은 12명 순교자의 이름을 전해주는데, 7명의 남성 신자로 성 스페라토(Speratus), 성 나르잘레(Nartzales/Narzales/Nartzalus), 성 치티노(Cittinus/Cythinus), 성 베투리오(Veturius), 성 펠릭스(Felix), 성 아퀼리노(Aquilinus/Acyllinus), 성 레탄시오(Laetantius/Letantius) 그리고 5명의 여성 신자로 성녀 야누아리아, 성녀 제네로사(Generosa), 성녀 베스티아/나(Vestia/Vestina), 성녀 도나타(Donata), 성녀 세쿤다(Secunda)가 그들이다.

성 스페라토는 그들 가운데 대표이자 대변인으로서 총독의 질문에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당당히 대답하였다. 그들은 모두 이교 신상 앞에 희생 제물을 바치지 않았고, 오직 하느님만을 섬기고 두려워한다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들은 성 밖으로 끌려 나가 스킬리움에서 참수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그들의 순교는 후임 황제인 코모두스(180∼192년 재위) 때에 이루어졌다.

성 스페라토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하느님, 감사합니다.”였고, 성 나르잘레 역시 “오늘 우리는 천국의 순교자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순교자들도 모두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순교의 칼날을 받았다. 그들이 고문을 당하지 않고 참수형을 당한 것으로 보아 모두 로마 시민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중에 실리탄 순교자들의 무덤 위에 대성당이 건립되었고, 히포(Hippo)의 주교인 성 아우구스티노(Augustinus, 8월 29일)는 그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 번의 설교를 했다.

순교자들의 유해와 유물은 9세기 초에 프랑스의 아를(Arles)로 옮겨졌고, 그 후에 이탈리아 로마의 첼리오(Celio) 언덕에 있는 성 요한과 바오로 대성당(Basilica dei Santi Giovanni e Paolo)으로 보내져 대리석 석관에 담겨 오늘날까지 보존과 공경을 받고 있다.

옛 “로마 순교록”과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모두 7월 17일 목록에서 12명의 실리탄 순교자들에 대해 전해주었다.

개정 “로마 순교록”은 카르타고에서 총독 사투르니누스의 명령으로 순교한 12명의 이름을 전해주며,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한 후 감옥에 갇혔고, 다음날 차꼬에 묶여서도 그리스도인임을 굳게 고백하고 황제를 신으로 공경하기를 거부해 사형 선고를 받았으며, 처형 장소에서 무릎을 꿇고 참수형을 당하면서도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다고 기록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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