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세례명 마르키티아노는 마르치시아노, 마르치시아누스, 마르키시아노, 마르키시아누스, 마르키티아누스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마르키티아노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마르키티아노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마르키티아노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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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키티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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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티아노 (7월 6일)
1. 마르키티아노
- 세례명 축일
7월 6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hitianus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90년경? 피에졸레
마르키티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치시아노, 마르치시아누스, 마르키시아노, 마르키시아누스, 마르키티아누스.
마르키티아노 이야기
옛 “로마 순교록”의 7월 6일 목록에 따르면, 성 로물로(Romulus)는 사도 성 베드로(Petrus, 6월 29일)에 의해 개종한 로마인 제자로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 지방에 있는 피에졸레의 초대 주교가 되었다.
그는 이탈리아의 여러 지방에서 복음을 선포하고 나서 토스카나의 피에졸레로 돌아온 후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다른 그리스도인 동료들과 함께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고대와 중세의 전승에 따르면 그와 함께 순교한 이들은 성 둘치시모(Dulcissimus), 성 카리시모(Carissimus), 성 크레센시오(Crescentius), 성 마르키티아누스(또는 마르키티아노)라고 한다.
11세기에 퍼진 전설에 따르면, 성 로물로는 로마의 귀족인 루체르나(Lucerna)라는 여인에게서 태어난 서자로 그의 아버지는 루체르나 아버지의 노예인 키루스(Cyrus)였다고 한다.
고대 로마의 로물루스 전설처럼 그 또한 버려져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랐다고 한다. 그러던 중 그는 사도 성 베드로를 만나 세례를 받고 그의 제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역사적 신빙성은 없는 이야기이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7월 6일 목록에서 토스카나 지방 피에졸레의 ‘부제’인 성 로물로가 그 도시의 첫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는다고 간단히 기록하였다. 그리고 네 명의 동료 순교자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거나 기록하지는 않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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